2016년 6월 16일 목요일

스포츠웨어,운동복, 기능성속옷 -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년)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년)


【자료체재】
자료명 : 「2016년판 스포츠 어패럴 시장동향 조사
발간일 : 2015년 11월 30일
체  재 : A4판 589page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5년 8월~11월
2. 조사대상:스포츠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우편 앙케트 조사 병용


<용어정의>
스포츠 어패럴 시장
  이 조사에서의 스포츠 어패럴 시장은 트레이닝복, 골프복, 아웃도어복, 일상생활복, 축구•풋살복, 야구•소프트볼복, 테니스복, 육상경기•러닝복, 수영복, 스키•스노보드복, 농구복, 피트니스복, 기타의 13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한다. 기타 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복 등이 포함된다.
기능성 속옷
  이 조사에서의 기능성 속옷은 착용함으로써 운동기능향상, 피로대책, 체형과 자세를 서포트하는 상품 및 발열, 냉각 등 보온대책 기능을 강조한 상품을 말한다. 기능성 속옷의 시장규모는 스포츠 어패럴 시장규모의 내수이며, 각 카테고리에서 속옷으로서 각각 포함되어 있다.
스포츠 서포터
  이 조사에서의 스포츠 서포터는 운동 시 관절부분 충격흡수 및 운동기능보조를 주요 목적으로 한 것으로 「테이핑」 「고간 착용용」 「자기(磁気) 등을 사용한 목걸이류」를 제외한다. 또한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트어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 일본 스포츠 어패럴 시장은 전년대비 100.8%로 플러스 성장 전망

  2015년 일본 스포츠 어패럴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8%인 5,241억 6,000만엔이 전망된다. 2014년 수요 확대의 반동을 크게 받은 축구•풋살복 및 육상경기•러닝복, 스키•스노보드복의 3카테고리가 전년을 밑돌았지만 기타 9카테고리는 전년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 2015년 트레이닝복 시장은 전년대비 100.6%인 1,227억엔 전망
  2015년 일본 트레이닝복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6%인 1,227억엔이 전망된다. 좋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던 2014년에 비해 초봄부터 이어진 좋은 날씨로 인해 소매판매점에서의 봄여름 의류 매출이 좋았고, 대형 스포츠 양판점의 출점도 증가하여 출하 확대가 전망된다. 단지 따뜻한 겨울의 영향에 따라서는 전년을 밑돌 가능성도 전망된다.

◆ 2015년 일상생활복 시장은 상위 브랜드의 호조 추세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 전망
  2015년 일본 일상생활복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7%인 394억엔이 전망된다. 특히 상위 브랜드에서 편집숍 및 메이커 직영점 판매의 호조 추세로 출하량이 대폭 증가하여 이 추세에 견인되는 형태로 전체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15년 아웃도어복 시장은 캐주얼 수요가 호조 추세로 성장 전망
  2015년 일본 아웃도어복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5%인 828억엔이 전망된다. 입문자 층의 감소로 등산 수요가 호조 추세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상생활용도로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도 많아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는 유력 브랜드를 중심으로 캐주얼 수요를 흡수하고 있어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

  2015년 일본 스포츠 어패럴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8%인 5,241억 6,000만엔이 전망된다. 2014년 수요 확대의 반동을 크게 받은 축구•풋살복 및 육상경기•러닝복, 스키•스노보드복의 3카테고리가 전년을 밑돌았지만, 기타 9카테고리서는 전년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아래는 2015년 카테고리별 시장개황에 대한 기술이다.
1-1. 트레이닝복
 좋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던 2014년에 비해 초봄부터 이어진 좋은 날씨로 인해 소매판매점에서의 봄여름 의류 매출이 좋았고, 대형 스포츠 양판점의 출점도 증가하여 전년대비 100.6%인 1,227억엔이 전망된다. 다만 따뜻한 겨울의 영향에 따라서는 전년을 밑돌 가능성도 전망된다.
1-2. 골프복
  시장은 활황을 보이고 있다고는 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비세 인상의 영향이 줄어든 점도 있어 2015년은 전년대비 103.5%인 927억엔으로 견조한 플러스 성장이 전망된다.
1-3. 아웃도어 복
  엔트리(입문자) 층의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어 등산 수요가 호조 추세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상생활용도로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도 많아 2015년은 전년대비 103.5%인 828억엔이 전망된다.
1-4. 일상생활복
  특히 아디다스나 나이키와 같은 상위브랜드에서 편집숍의 마네킹을 사용한 제안으로 히트상품이 등장한 것 외에 메이커 직영점에서도 유명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 한 상품 제안을 늘리는 등 새로운 유저를 획득하고 있다. 편집숍 및 직영점에서의 판매 호조 추세로 출하량이 대폭 증가하여 이 추세에 견인되는 형태로 2015년은 전체시장으로도 전년대비 103.7%인 394억엔이 전망된다.
1-5. 축구•풋살복
  2014년 FIFA월드컵브라질대회 시기 일본대표 레플리카 유니폼의 수요 확대 반동을 받았고, 정품 수요가 트레이닝복(저지 등)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멀티트레이닝복에 밀려 고전하고 있어 2015년은 전년대비 90.2%인 330억엔이 전망된다.
1-6. 야구•소프트볼복
  연식•경식야구 모두 경기자 인구증가가 보이지 않아 경기자용 의류는 고전하고 있지만 레플리카 유니폼 등 주변 팬 층을 대상으로 한 판매가 호조 추세를 보여 2015년은 전년대비 101.4%인 297억 2,000만엔이 전망된다.
1-7. 테니스복
  니시코리 게이 선수의 활약으로 신규 경기참가자 및 경기를 재개한 인구가 증가하여 의류 수요 확대로 이어졌지만 테니스 전용이 아닌 트레이닝복을 착용하는 플레이어도 많아 2015년은 전년대비 100.8%로 소폭 증가한 235억 2,000만엔이 전망된다.
1-8. 육상경기•러닝복
  러닝 붐에 의한 수요 증가는 계속되고 있지만 톱브랜드 메이커가 제품정책상의 이유로 출하량을 억제하여 2015년은 전년대비 98.5%인 159억 2,000만엔이 전망된다.
1-9. 수영복
  2015년은 올림픽이 개최되는 전년도이기 때문에 레이싱 수영복에서는 판매 강화를 위한 모델의 신제품 투입이 적었다. 또한 피트니스 수영복도 소비세 인상 이후 수요 회복 움직임이 둔화되어 2015년은 전년대비 100.8%인 147억 7,000만엔으로 소폭 증가한 성장이 전망된다.
1-10. 스키•스노보드복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한 상품가격 인상 및 소비세 인상에 의한 체감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판매상황이었던 전년(2014/2015시즌) 재고가 다량 이월되어 제품출하가 진행되지 않아 2015년은 전년대비 92.3%인 126억 3000만엔이 전망된다.
1-11. 농구복
  스포츠 양판점이 농구용품 매장을 확대하고 판매에 주력하여 스포츠 양판점용 출하가 증가해 2015년은 전년대비 101.7%인 109억 5,000만엔으로 플러스 성장이 전망된다.
1-12. 피트니스복
  신규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는 러닝 및 요가와 같은 엑서사이즈에서의 의류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2015년은 전년대비 102.6%인 99억엔이 전망된다.
2. 장래예측
  2016년 일본 스포츠 어패럴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대비 101.7%인 5,330억 8,000만엔에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테고리별로는 골프복, 스키•스노보드복이 전년을 밑도는 한편 일상생활복으로서의 수요 확대에 의해 성장이 이어지는 아웃도어복 등 나머지 10카테고리에서 플러스 성장이 예측된다.

표1. 스포츠 어패럴 / 카테고리별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단위:백만엔, 상단:구성비, 하단:전년대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전)은 전망치, (예)는 예측치
주3:기타 의류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복 등이 포함된다.


그림1. 스포츠 어패럴 / 카테고리별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단위: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5:(전)은 전망치, (예)는 예측치
주6:기타 의류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복 등이 포함된다.

3. 주목해야 할 동향
3-1. 기능성 속옷 동향

  이 조사에서의 기능성 속옷은 착용함으로써 운동기능 향상, 피로대책, 체형과 자세를 서포트, 체형과 자세를 보정하는 타입의 「컴프레션 서포트계 속옷」과 발열이나 냉각 등의 보안기능을 강조한 타입의 「체온조정계 속옷」을 대상으로 한다. 2015년 일본 기능성 속옷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5.7%인 323억엔이 전망된다.
  컴프레션 서포트계 속옷은 크게 상의류와 하의류로 나눌 수 있는데, 상의류는 골프에서의 수요 축소와 함께 최근 출하를 확대해 온 언더아머가 매장재고로 인해 출하량을 억제하고 있어 전년부터 감소하는 전망이다. 한편 하의류는 러닝 수요에 의해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지만 상의류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시장으로는 전년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체온조정계 속옷은 스포츠 분야에서 주요 용도인 골프 및 아웃도어에서의 수요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상위 브랜드 메이커가 스포츠 용도 이외의 출하를 확대하고 있어 성장이 전망된다.
3-2.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포츠 서포터 동향
  이 조사에서의 일본 스포츠 서포터 시장규모는 일본국내의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산출하며 의료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토어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2015년 일본 스포츠 서포터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4%인 55억 8,000만엔이 전망된다.
 러닝인구 증가와 함께 시민러너의 본격화(취미의 범주를 넘어 대회참가 등 경기지향이 강해지는 것)가 진행되고 시니어 층의 스포츠 참가율이 상승하고 있어 스포츠 서포터 용품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단지 2015년은 2014년 고성장의 한 요인이었던 일부 메이커의 점포 전개 확대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그림2. 일본의 스포츠 서포터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7: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8:(전)은 전망치, (예)는 예측치
주9 :일본국내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의 스포츠 서포터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토어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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