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6일 목요일

자동차용필름, 자동차용시트, 윈도우필름 - 자동차용 필름・시트 시장조사 결과 2016 / 야노경제연구소

자동차용 필름・시트 시장조사 결과 2015
 

[자료 형태 및 분량]
자료명:「2016년판 자동차용 필름・시트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16년 1월 29일
체재:A4판 144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계시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5년 9월~2016년 3월
2. 조사대상:차량 내외장재용 Decorative Flim, Decorative Film 원단, 윈도우필름, 합판유리, 자동차용 발포체, SMC, 탄소섬유 시트,
              ※SMC는 본래 FRP성형공법중의 하나로, 컴파운드 재료를 가르키며 엄밀히는 시트에 속하지 않으나 출하 시 시트 상태로
                출하되기 때문에 본 조사의 대상으로 포함시킴.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시회 취재,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문헌조사 병용


【전체시장동향】 

◆ 2015년 세계 자동차 생산대수는 약 1억대 정도로 추산되며, 내장Decorative Film 시장은 주로 북미, 중국, 일본이 중심인 것으로 보인다. 이 4개 지역의 자동차 생산대수는 약 6,500만대 정도로 추정되지만 이들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종 모두가 Decorative Film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북미, 유럽이 약 50%, 일본 약 40%, 중국 약 15%로 4개 지역의 생산대수가 차지하는 내장 Decorative Film 채용률은 35% 정도로 추산된다. (도장 및 도금 제외)

◆ 각 지역별 상황을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은 수압전사가 많고, 북미는 INS, 유럽은 인몰드전사 채용이 많다. 수압전사는 일본에서 발명되어 보급한 공법으로 전사필름 및 Decorative Film용 설비 시스템을 취급하는 메이커의 대부분이 일본 국내에 있다. 한편 INS는 PC수지의 대기업인 BMS (현・코베스트로)가 개발하여, PC필름과 프리폼을 성형하는 시스템, 기기까지 세트로 비교적 일찍부터 「성형동시가식」기술을 제안, 북미 및 유럽에서 많이 채용되고 있다.

◆ 인몰드전사는 도요타와 함께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이 내장가식으로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유럽시장에서 채용비율이 높다..

◆ 새로운 공법인 진공・압공압착성형은 후세진공이 개발한 TOM공법 (Three dimension Overlay Method, 3차원 오버레이 공법) 에 의해 3차원 성형 적응성이 진전. 성형품의 형태와 디자인에도 구애받지 않고 종래의 프로세스인 수압전사 및 인몰드전사・라미네이트 및 INS을 대체하는 공법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분야별 시장동향】
1.자동차내장용 Decorative Film:도장・도금으로 대체되는 3차원가식 채용 진행
 
  • 수압전사필름의 시장규모는 2013년은 550만㎡정도였으나, 2014년에는 전년대비 89.1%로 두 자릿수 감소를 나타냈다. 다만, 자동차용은 회복 추세에 있으며, 자동차 외 잡화・건재 등에서도 신흥국을 중심으로 비교적 수요가 안정되고 있으므로 2015년 이후는 약간 증가되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 자동차 인몰드전사박의 2015년 시장규모는 325만㎡으로 추산되며, 그 중 58.5%가 유럽, 22.2%가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미국은 INS, 일본은 수압전사 사용이 많기 때문에 인몰드전사박 사용량은 그다지 많지 않다.
  • 자동차용 INS가식필름의 2015년 시장규모는 450만㎡으로 추산된다. 지역별로 보면, 가장 사용량이 많은 북미가 전체의 56.9%로 자동차 가식대수의 80%가 INS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유럽이 23.1%, 중국 11.1%, 일본 8.9%로 추산된다. 기재에 인쇄하여 Backing Sheet를 라미네이트 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재 필름은 PMMA, PC/PMMA, PC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Backing Sheet는 ABS가 많다.
 

2. 자동차용 발포체(EPP, PS/PE공중합발포체):자동차 경량화 니즈에 따라 출하량 증가추세
 
  • 2015년은 EPP가 전년대비 104.8%인 65,000t, PS/PE공중합발포체가 전년비 108.0%인 5,400t으로 전망.
  • EPP의 주용도는 범퍼코어재 및 리어시트코어재, 툴박스, 좌석밑바닥재, 선바이저, EV차량 배터리 단열완충재 등이다. 주력인 범퍼코어재와 함께 최근에는 리어시트재 및 툴박스에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3. SMC:경량화 효과 및 의장성으로 고급차량 중심으로 외장판 채용실적 증가
 
  • SMC 2015년 일본 시장규모 추이(주요 SMC메이커 출하량 합산치)는 전년대비 101.8%인 44,600t으로 전망.
  • 자동차관련 시장규모는 2015년에 3,500t정도, 구성비는 약 8%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차종에 SMC가 채용되어도 동일 차종의 신모델이나 다른 차종에 채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출하량은 년도에 따라 다소 증감이 있겠지만, 보합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SMC이 채용실적이 있는 부품은 휀더 및 도어외판, 백도어패널, 본네트, 루프, 트렁크리드, 실린더헤드커버 등이다. 의장성 및 강성 등의 특징 때문에 보디외판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4. 탄소섬유시트:가공성 및 의장성이 우수한 열가소성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개발 진행

 
  • 자동차 분야에서는 장기적으로 시장규모가 큰 양산차의 부품 채용을 염두에 두고 부품개발 및 기술개선을 실시하는 움직임이 있다. 양산차 부품을 다루는 포인트는 코스트, 생산성, 가공방법이다.
 

【전망과 과제】 
◆ 차체의 경량화를 위한 내외장 부품의 플라스틱화는 꽤 오래 전부터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구조재와 보디외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이 금속에서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다. 내외장용 Decorative Film, 창문용 차열필름, 창문유리 중간막, CFRP, SMC, 발포시트는 자동차의 경량화 및 코스트 절감으로 연결되는 재료로서 이전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참여 메이커에게는 「자동차」라는 테마는 특별히 새로운 것이 아니다. 다만, 현재에 와서 필름・시트에 요구되는 기능・성능과 그 효과 등에 「기대되는 역할」이 경량화, 연비향상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진화하는 경향에 있다.

 차체의 경량화는 지금까지 금속을 플라스틱화하는 것으로 실현해왔으나, 최근에는 소재의 고강도, 고강성에 의한 박형, 발표성형기술에 의한 저비중화 등으로 더욱 더 자동차의 경량화와 재료코스트 절감으로 연결되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차체, 구조재용 재료로 SMC, CFRP등의 강화플라스틱이나 EPP등의 발포체 채용이 확대되었다.
자동차의 환경문제 대응은 CO2배출억제를 위한 연비향상에 그치지 않고,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VOC삭감, 공법 내 프로세스 및 사용한 부재의 재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것을 실현할 재료로서 도료・도금 대체의 3차원Decorative Film이 주목받고 있다. 

◆ 보디외판에 SMC의 채용이 시작됨에 따라 지금까지 주택설비관련 중심으로 전개해 온 SMC메이커가 자동차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SMC수요 전체의 8%를 차지하는 3,500t정도가 자동차관련인 것으로 추산된다. 신규 주택착공건수 침체에 의한 주택설비관련 수요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각SMC메이커에서는 자동차관련을 성장분야로 설정하고 확대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성형사이클의 단축 등 몰더와의 공동개발에도 대응하고 있다. 

◆ 자동차 내장용 3차원Decorative Film의 베이스는 지금까지는 성형성, 투명성 관점에서 주로 PMMA및 PC/PMMA, PC등의 PC계 필름이 채용되었으나, 자동차 내장재는 PP제가 많아, 리사이클 때 비중분리에 따라 가식층과 수지층을 분리할 필요가 있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제조사 측에서 환경대응책 강화를 위해 내장재 재료를 PP로 통일하여 리사이클성을 높이는 움직임이 보인다. Decorative Film을 내장부품과 동일 PP로 함으로써 필름과 수지를 분리하지 않고 재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자동차 및 부품 메이커의 리사이클 비용을 대폭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 여기에 새롭게 참여하려고 하는 PP시트 메이커에서는 독자적인 결정화 제어 기술과 sheeting 기술에 의해 개발한 투명PP필름을 리사이클 비용 감소로 이어지는 Decorative Film 으로 각 자동차 메이커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또한 PP는 수지 비중이 작고, 동일 두께・면적의 PC계, PMMA계에 비해 25% 경량화가 가능, 차체의 경량화 효과가 커서 EV, HEV 채용에도 기대하고 있다.

◆ SMC 2015년 일본 시장규모 추이(주요 SMC메이커 출하량 합산치)는 전년대비 101.8%인 44,600t으로 전망.

◆ 자동차관련 시장규모는 2015년에 3,500t정도, 구성비는 약 8%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차종에 SMC가 채용되어도 동일 차종의 신모델이나 다른 차종에 채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출하량은 년도에 따라 다소 증감이 있겠지만, 보합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EPP의 주용도는 범퍼코어재 및 리어시트코어재, 툴박스, 좌석밑바닥재, 선바이저, EV차량 배터리 단열완충재 등이다. 주력인 범퍼코어재와 함께 최근에는 리어시트재 및 툴박스에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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