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2016년)
~시장은 축소 기조지만 향후 혼례 거행 형식의 다양화에 기대~
~시장은 축소 기조지만 향후 혼례 거행 형식의 다양화에 기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브라이덜 시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5년 12월~2016년 2월
2. 조사대상：브라이덜 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비스업과 물건판매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및 관련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FAX•우편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조사 결과 서머리】
◆2015년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3%인 2조 5,7480억엔으로 축소 전망
결혼식 피로연 시장은 축소 기조, 관련분야에 대한 지출도 억제 경향
2015년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 분야)는 전년대비 99.3%인 2조 5,480억엔으로 지난해에 이어 시장 축소가 전망된다. 브라이덜 관련 시장 구성비에서 절반을 차지하는 결혼식 피로연 시장을 포함하여 주얼리, 신혼여행 등도 축소 전망인 것이 큰 요인이다.
◆2015년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3%인 2조 5,7480억엔으로 축소 전망
결혼식 피로연 시장은 축소 기조, 관련분야에 대한 지출도 억제 경향
2015년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 분야)는 전년대비 99.3%인 2조 5,480억엔으로 지난해에 이어 시장 축소가 전망된다. 브라이덜 관련 시장 구성비에서 절반을 차지하는 결혼식 피로연 시장을 포함하여 주얼리, 신혼여행 등도 축소 전망인 것이 큰 요인이다.
◆2015년의 결혼식 피로연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4%로 소폭 감소 전망,
결혼식을 올리지 않거나 소규모 결혼식 증가 영향이 현저
2015년의 결혼식 피로연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4%인 1조 4,160억엔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고가격대의 혼례 상품 판매를 주체로 하는 기업 대부분이 소규모 혼례 상품 판매를 함으로써 혼례자의 니즈 대응에 성공하고 있는 한편, 1쌍당 단가는 하락 추세이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거나 소규모 결혼식 증가 영향이 현저
2015년의 결혼식 피로연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4%인 1조 4,160억엔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고가격대의 혼례 상품 판매를 주체로 하는 기업 대부분이 소규모 혼례 상품 판매를 함으로써 혼례자의 니즈 대응에 성공하고 있는 한편, 1쌍당 단가는 하락 추세이다.
【조사 결과 개요】
1. 브라이덜 관련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4년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 분야)는 전년대비 99.0%인 2조 5,649억엔으로 시장규모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2015년은 전년대비 99.3%인 2조 5,480억엔으로 지난해에 이어 시장 축소가 전망된다. 후생노동성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혼인건수는 속보 기준 63만 5,000건(2016년 1월 1일 공표치)으로 2014년 대비 8,700건 가량 감소했다. 한동안 증감을 반복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던 혼인건수도 감소 기조가 강해지고 있다. 혼인건수 감소와 함께 전체적으로 혼례 관련 분야에 대한 지출 억제의 흐름도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덜 관련 시장(주요 6 분야) 구성비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결혼식 피로연 시장은 도시지역를 중심으로 소규모화가 진행되고 있다. 고단가 혼례를 수주할 수 있었던 시장환경은 변화하여, 이러한 소규모 혼례 수주에 소극적이었던 시설 운영 측에서도 최근에는 예약이 어려운 날짜와 시간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판매를 실시하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시장성장의 관점에서는 같은 건수라면 고단가 혼례를 많이 수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다양화의 흐름상 다시 이 트렌드로 돌아가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장기적으로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층을 흡수하여 소규모라도 안정적으로 시장을 형성함과 동시에 일본의 혼례문화 계승을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운영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향후 결혼식 피로연 시장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은 거의 없다. 대기업은 혼례 이외 제2의 사업 영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을 다각화 하고, 혼례에서는 해외시장 개척에 필사적이다.
2016년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 분야)는 결혼식 피로연 시장이 거의 횡보 추이가 전망되기에 전년대비 99.7%인 2조 5,400억엔으로 예측된다.
1. 브라이덜 관련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4년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 분야)는 전년대비 99.0%인 2조 5,649억엔으로 시장규모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2015년은 전년대비 99.3%인 2조 5,480억엔으로 지난해에 이어 시장 축소가 전망된다. 후생노동성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혼인건수는 속보 기준 63만 5,000건(2016년 1월 1일 공표치)으로 2014년 대비 8,700건 가량 감소했다. 한동안 증감을 반복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던 혼인건수도 감소 기조가 강해지고 있다. 혼인건수 감소와 함께 전체적으로 혼례 관련 분야에 대한 지출 억제의 흐름도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덜 관련 시장(주요 6 분야) 구성비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결혼식 피로연 시장은 도시지역를 중심으로 소규모화가 진행되고 있다. 고단가 혼례를 수주할 수 있었던 시장환경은 변화하여, 이러한 소규모 혼례 수주에 소극적이었던 시설 운영 측에서도 최근에는 예약이 어려운 날짜와 시간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판매를 실시하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시장성장의 관점에서는 같은 건수라면 고단가 혼례를 많이 수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다양화의 흐름상 다시 이 트렌드로 돌아가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장기적으로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층을 흡수하여 소규모라도 안정적으로 시장을 형성함과 동시에 일본의 혼례문화 계승을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운영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향후 결혼식 피로연 시장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은 거의 없다. 대기업은 혼례 이외 제2의 사업 영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을 다각화 하고, 혼례에서는 해외시장 개척에 필사적이다.
2016년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 분야)는 결혼식 피로연 시장이 거의 횡보 추이가 전망되기에 전년대비 99.7%인 2조 5,400억엔으로 예측된다.
그림1. 브라이덜 관련(주요 6분야)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는 결혼식 피로연, 신혼가구, 신혼여행, 결혼예물, 결혼식•예단, 결혼정보서비스의 주요 6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3 :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주2 :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는 결혼식 피로연, 신혼가구, 신혼여행, 결혼예물, 결혼식•예단, 결혼정보서비스의 주요 6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3 :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2. 결혼식 피로연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4년 결혼식 피로연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9.5%인 1조 4,240억엔이었다. 2015년은 동99.4%인 1조 4,160억엔으로 소폭 감소 전망, 2016년은 동99.8%인 1조 4,130억엔으로 거의 횡보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2014년 결혼식 피로연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9.5%인 1조 4,240억엔이었다. 2015년은 동99.4%인 1조 4,160억엔으로 소폭 감소 전망, 2016년은 동99.8%인 1조 4,130억엔으로 거의 횡보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은 2014년 이상으로 업계에게 어려운 한 해였다. 하나는 집객 저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혼인자 수와 결혼식 피로연 실시자도 감소하고 있는데다, 인터넷 등 사전에 정보수집을 할 수 있는 매체가 일반화되어 실제로 예비 조사를 겸해 직접 찾아가보는 건2~3 시설인 상황 속에서 방문자도 감소 경향이다. 때문에 결혼 정보지 및 인터넷에 게재하는 영상이나 정보가 중요한 열쇠가 되는데, 특히 유력 기업에서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개선 및 변화를 하고 있다. 경쟁사의 광고 및 판촉 활동에 대해서는 적잖이 연구가 계속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지역 제일의 업체 정도가 되면 그 판촉 활동은 항상 경쟁사가 모방하므로 좀처럼 우위성을 소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신점포 효과의 단기화는 기업실적의 정체와 이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출점 광고를 내면 압도적인 집객력을 발휘하여 예약이 꽉 찼었다. 최근에는 일정한 소구력을 가지지만 기존의 상황은 모든 신점포에 들어맞지 않게 되었다. 이전에는출점하면 그 점포에서2~3년은 실적을 견인할 만한 효과가 이어졌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그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실제로 계속해서 신점포를 출점해 온 기업에서도 초기 투자가 큰 신규 출점 페이스는 대체적으로 저하되어 있다.
현재는 소규모 결혼식이 주류가 될 수는 없다는 견해도 있지만, 소규모 결혼식을 지향하는 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대 손님 소규모화에 의한 단가 하락도 기업 규모에 따라서는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신점포 효과의 단기화는 기업실적의 정체와 이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출점 광고를 내면 압도적인 집객력을 발휘하여 예약이 꽉 찼었다. 최근에는 일정한 소구력을 가지지만 기존의 상황은 모든 신점포에 들어맞지 않게 되었다. 이전에는출점하면 그 점포에서2~3년은 실적을 견인할 만한 효과가 이어졌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그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실제로 계속해서 신점포를 출점해 온 기업에서도 초기 투자가 큰 신규 출점 페이스는 대체적으로 저하되어 있다.
현재는 소규모 결혼식이 주류가 될 수는 없다는 견해도 있지만, 소규모 결혼식을 지향하는 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대 손님 소규모화에 의한 단가 하락도 기업 규모에 따라서는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본다.
그림2. 결혼식 피로연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5 : 일본국내 거점에서 준비된 해외 결혼식사업 매출 포함
주6 : 결혼식 피로연 시장규모는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그림1)의 내수
주7 :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주5 : 일본국내 거점에서 준비된 해외 결혼식사업 매출 포함
주6 : 결혼식 피로연 시장규모는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그림1)의 내수
주7 :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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