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수요일

e러닝,일본교육,영상교육 - e 러닝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6/야노경제연구소

e 러닝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6




【자료 체재】

자료명:  e 러닝 / 영상 교육 사업 보고서 2016
발간일:  2016 년 3월 25일
체  재:  A4판 450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요강에 따라 일본 국내 e 러닝 시장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6 년 1 월 ~ 3 월
2. 조사대상 : e 러닝시스템개발·구축·판매사업자, e 러닝콘텐츠 개발·제작·판매사업자,
e 러닝을 통한 연수와 강의를 제공·운영하는 사업자(학습학원, 어학학교, 연수사업자 등) 학습 소프트웨어 개발·제작·판매사업자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면접취재 및 전화·FAX·이메일 취재, 문헌조사 병용

<e 러닝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e 러닝 시장은 인터넷 등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학습 형태를 대상으로 게임기와 PC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것을 제외한다. 또한 학습 컨텐츠로는 비즈니스, 교과학습, 어학, IT기술, 자격취득, 교양·잡학 등 폭 넓은 장르를 포함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도의 일본 국내 e 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5.9%인 1,596억 5,000만엔 축소 전망 2016년도는 확대 예측
2015년도의 일본 국내 e 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5.9%인 1,596억 5,000만엔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법인용 B to B 시장은 견조하게 확대했지만 개인용 B to C 시장의 축소를 메우지 못하고 시장 전체로서는 축소되었다. 2016년도는 B to B 시장의 견조 추이와 함께 B to C 시장은 주요 통신교육사업자의 서비스 확충이 시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므로 시장 전체의 확대를 예측한다.

◆ B to B 시장은 견조 추이, 최근 몇 년 크게 시장 확대를 이어온 B to C 시장 축소
B to B 시장은 e 러닝의 편리성 향상 등을 배경으로 고객기업 이용이 활발하여 2015 년도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0%인 586억 5,000만엔으로 견조한 추이가 전망된다. 한편, B to C 시장은 성장한 서비스도 보였지만, 대형 통신교육사업자의 한정적인 서비스 전개 상황의 영향으로 2015년도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2.7%인 1,010억엔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과 향후 전망
2015년 일본 국내 e 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5.9%인 1,596억 5,000만엔이 될 전망이다. 내역은 법인용 (기업·단체 내 개인 포함)의 B to B 시장규모는 동 102.0%인 586억 5,000만엔, 개인용 B to C 시장규모는 동 92.7%인 1,010억엔으로, B to B 시장은 견조하게 확대했지만 B to C 시장의 축소를 보충 할 수 없어 e 러닝 시장 전체로는 축소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6년도 e 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7.9%인 1,722억엔으로 예측한다. B to B 시장은 e 러닝의 편리성 향상 등을 배경으로 고객 기업의 이용이 어느 정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 견조한 추이를 예측한다. 한편, B to C 시장은 주요 통신교육서비스 사업자가 크게 서비스 확충을 도모할 예정이며 이러한 서비스가 시장 확대에 기여될 것으로 생각한다.

1-1. B to B (법인용) 시장
2015년도의 B to B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0%인 586억 5,000만엔의 견조한 추이를 전망한다. 해당 시장은 정보통신기술의 향상, 모바일 단말의 일반화, 클라우드 환경의 진화 등, e 러닝의 편리성을 갖는 환경을 배경으로 고객기업의 e 러닝 이용기회 증가와 고객층 확대를 가져왔다. 이에 따라 도입에 대한 컨설팅과 개별 고객요구에 대응한 관련 서비스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지난 몇 년은 고객기업의 LMS(학습관리 시스템) ※에 대한 투자에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환·갱신안건을 중심으로 문의 안건이 활발하며, LMS 벤더간의 경쟁 상황도 치열해지고 있다. 다만, 2015년 하반기부터 세계 경제 전망의 불투명감 등의 영향 때문인지 고객기업의 LMS 투자에 대한 관망이 나오고 있으며 향후의 우려재료도 보인다.
반면 콘텐츠는 고객기업의 내제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이며 콘텐츠 제작지원 소프트인 오서링툴이 호조 추이인 한편, 사업자가 제공하는 레디메이드콘텐츠, 오더메이드컨텐츠는 감소 추세인 것으로 추측된다.

※ LMS(학습관리시스템)과 법인용(또는 기업·단체 내 개인)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수강생관리, 자료관리, 인력관리 등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1-2. B to C (개인용) 시장
2015년도의 B to C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2.7%인 1,010억엔이 될 전망이다. 지난 몇 년 e 러닝 시장규모의 확대를 견인해 왔지만 2015년에는 주요 통신교육사업자의 한정적인 서비스 전개 등이 영향을 미친 점으로 학습학원·입시학원 등의 영상수업과 기타 사업자가 전개하는 서비스 일부는 성장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시장규모는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장은 공교육의 정보통신 기술활용이 주목되는 환경 아래에 대형 교육사업자를 중심으로 그 대응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의 급속한 보급과 정보통신기술의 향상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e러닝 사업에 참여 사업자를 증가시키고 있다. 다만 인터넷상에는 수많은 무료 콘텐츠가 존재하고 또한 비교적 저가로 제공되는 학습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해 어떻게 차별화하고 어디에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인지 등 참여 사업자의 과제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 e 러닝 시장규모 추이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제공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예정)는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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