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DIY,홈가구,PB상품 - 홈센터 소매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홈센터 소매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자료 체재】


자료명: 「DIY 홈센터 시장의 전망과 전략 2015」
발간일: 2015년 7월 31일
체  제: A4판 351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5월 ~ 7월
2. 조사대상 : DIY 홈센터 업계에 종사하는 유통 제조업체 및 도매업체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 FAX, 우편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은 4조원을 목전에 두고 보합·소폭감소 추세가 지속
일반사단법인 일본두이트유어셀프협회에 따르면 2014년도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8.7%인 3조 9,260억엔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 마이너스 성장은 소비세 인상 전의 막바지 수요의 반동감소, 특히 2013년 가을부터 표면화하고 있던 주택리폼 등의 고액상품 수요가 2014년 4월 이후 단숨에 얼어붙은 영향도 있다.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은 중장기적으로 보면 인구감소에 따른 수요 축소가 있고 단기적으로도 점포 포맷과 취급상품 동질화에 의해 GMS와 슈퍼, 약국, 100엔숍 등 다른 소매업태와의 판매경쟁이 격화될 우려가 있다. 점포의 신규 출점 수 감소와 1점포당 매출 감소세를 생각해 동시장은 보합, 또는 소폭 감소세로 추이된다.

 PB상품 개발, 점포 포맷의 다양화, 새로운 판로개척 등 성장기회에 주력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은 인구감소와 다른 소매업태와의 경쟁격화 등으로 시장환경이 더욱 어려워져 향후 성장기회에 대한 대응은 홈센터 사업자 각 사에 필수적인 일이라고 생각된다. 최근에는 PB·오리지널 상품의 타사와의 차별화 전략과 독자적 점포 포맷 확립을 목표로 한 신규 출점의 진전, 인터넷 쇼핑몰의 전개 등 새로운 판로 확대 대응이 주목 받고 있다.
 2015년도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0%인 3조 9,650억엔으로 예측
둘러싼 시장 환경의 어려움과 건축비 상승도 있어 홈센터 사업자 각 사는 기본적으로 신규 출점을 억제하는 자세이지만 2015년도는 일부 호조인 대기업에 적극적인 출점이 보이며 또한 실적에 대해서도 많은 사업자 가 전년대비 소폭증가 추이로 전망한 것 등을 감안하여 2015년도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0%인 3조 9,650억엔으로 예측한다.




【조사결과 개요】
1. 일본 홈센터 시장 배경·개황
일반사단법인 일본두이트유어셀프협회(일본DIY협회)에 따르면 2014년도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8.7%인 3조 9,260억엔으로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은 1970년대 는 두 배 속도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는 연율 10~20% 증가한 증가율 확대를 이어왔지만 2000년대 이후 1%대로 그 속도는 둔화 추세가 되고 2006년도에는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그 후에도 마이너   스 성장이 이어졌지만 2011년 이후에는 전문가용 DIY상품 호조와 애완용품 수요 증가, 지진 후 재건 수요가 2013년도는 소비세 인상 전의 막바지 수요 등이 시장을 견인하고 증가 추이했다.
2014년도의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은 소비세 인상 전 막바지 수요의 반동감소가 주원인 이며 특히 2013년 가을 무렵부터 표면화한 주택리폼 등의 고액상품 수요가 2014년 4월 이후 단번에 얼어 붙은 것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임박 4 조엔 돌파는 못하고 답보 상태가 이어진다고 생각된다.
최근에는 홈센터 업계뿐만 아니라 GMS(General Merchandise Store)와 약국, 할인점 등 타 소매 업태와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규모의 확대에 의한 기업 체력강화 및 공동구매 상품개발의 수익개선, 또한 그것을 한 걸음 더 나아가 자본제휴와 M&A 등으로 보다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또한 홈센터 사업자 수는 약20년 사이에 절반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M&A의 대상 이 되거나 사업의 철수를 피할 수 없는 시장 환경에 있다.


2. 주요 동향
2-1. PB 오리지널 상품 개발에 주력
PB(자체 브랜드) 상품과 오리지널 상품은 홈센터 사업자 각 사의 자세는 다르지만 타사와의 상품 차별화 와 수익 확보를 목적으로 많은 사업자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판매강화 움직임도 있어 "여기서 밖에 살 수 없다" 며 전국의 소비자를 상대로 접근 할 수 있는 점도 큰 소구 포인트이다. 또한 개발 단계에서 상품을 자사에서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과 색상에 통일감을 주는 등 토털코디네이트를 의식하여 라이프 스타일 제안도 가능했다. 이러한 대응을 통해 지금까지 홈센터에 자주 오지 않았던 패밀리 층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는 등 고객층의 확대에도 이어간다.


2-2. 종합상점에서 전문점화 복합형, 도시형, 고토소비형에
소매업태로 홈센터는 신규분야의 상품확충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여 「종합상점」으로 매장 포맷을 확립 해왔다. 결과적으로 최근에는 경쟁 점포 형식의 동질화에 빠져 있으며 어디도 비슷한 매장이 되어 있었다.
따라서 홈센터 사업자 각 사는 자신의 점포 포맷 확립을 목표로 한 대응을 적극화하고 건설사업자용 전문 상점과 애완동물 수요 증가에 따른 애완동물 용품전문점, 지방의 자전거 가게 감소에 대응한 사이클매장 등 「전문점화」에 의해 소매·서비스의 심경·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구점과 슈퍼의 「복합형」 매장에 의한 집객력 강화와 도시근교의 주택입지의 무료 당일배송 등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도시형」 편의점 홈센터 외에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중시한 셀렉숍과 카페와 융합한 새로운 쇼핑공간을 제공하는 「고토소비형」 점포 등 차별화 된 점포의 구축을 사업자 각 사가 지향하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2-3. 인터넷 판매 대응
주로 지역밀착의 교외형·오프라인판매 중시의 판매스타일 때문에 인터넷판매 진출은 타 소매 업태와 비교 하면 늦은 감이 있지만 2011~2012년경부터 홈센터 사업자 각 사와 대응에 주력하여 시작했다. 굳이 오프라인판매 중시를 내세우는 일부 사업자를 제외하고 현재는 많은 사업자가 빠르게 인터넷판매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회원카드·포인트카드가 기존 고객과 인터넷쇼핑몰과의 가교역할을 하며 비교적 원활하게 자사 온라인 사이트로 유도 할 수 있게 된 것도 도입이 진행된 이유라고 생각된다.
지방·지역의 전개를 중심으로 전국에 점포 수가 적은 사업자는 전국적인 낮은 지명도를 커버하기 위해 라쿠텐시장과 야후 등의 외부의 인터넷 쇼핑몰을 활용하므로 전국 대상 신규고객 확보를 노리는 움직임도 보인다. 최근에는 점포의 「상품재고의 인터넷상 공개」와 인터넷 주문에 의한 매장 「상품확보 서비스」 등 인터넷과 실제 매장을 연동시킨 옴니채널의 대응이 새로운 전개로 주목 받고 있다.


3. 일본 홈센터 시장 전망
향후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은 중장기적으로 보면 인구감소에 따른 수요의 축소이며 단기적으로도 점포 포맷이나 취급 상품의 동질화에 의한 홈센터 동시의 가격경쟁과 GMS와 슈퍼, 약국 100엔숍 등의 타 소매 업종과 가정 일용품을 비롯한 경쟁상품의 판매경쟁이 격화될 우려가 있다. 또한 신규 출점 수 감소와 1 점포 당 매출이 감소세 임을 생각해도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은 보합, 또는 소폭 감소세로 추이된다. 실제로 다시 예전과 같은 고성장을 실현하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시장환경과 건축비상승 등도 있어 홈센터 각 사는 기본적으로 신규 출점을 억제하는 자세에 있다. 호조인 대기업은 2014년도 보다 적극적으로 출점 할 계획이다. 또한 실적에 대해서도 많은 사업자가 전년 대비 소폭증가 추이로 전망한 것 등을 감안하여 2015년도 일본 홈센터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0%인 3조 9,650억엔으로 예측한다.


도표 1. 일본 홈센터 소매 시장 규모 추이와 예측
 

주 1 : 2008년도 ~ 2014 년도 실적치는 일반사단법인 일본두이트유어셀프협회 자료에서 인용.
2015년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주 2 : 소매금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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