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금요일

기프트, 선물, 기프트시장 - 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자료 체재】
자료명: 「기프트 시장 백서 2015
발행일: 2015년 9월 30일
체  재: A4 321p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기프트 시장을 조사하였다.


1. 조사기간: 2015년 8월~9월
2. 조사대상: 기프트 도매상・메이커, 소매(백화점・양판점・전문점・통신판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를 이용한 취재, 우편 앙케트, 문헌 조사 병용


<기프트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기프트 시장이란, 개인, 법인의 기프트와 선물 등이 대상이며 백중・연말선물 수요 포함. 또한, 본 조사로 기프트의 유통 구조를 재검토하여 소매와 도매 혹은 메이커의 판매금액이 중시된 것을 최대한 소매금액 기준으로 통일 환산하여 재 산출하였다. 따라서 전년까지의 공표 수치와는 괴리가 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 일본 기프트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6%인 9조 7,400억엔으로 플러스 성장
 2014년 일본 기프트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6%인 9조 7,400억엔이었다. 예부터 계속된 증답(贈答)문화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되어 왔으나, 「기프트」를 보내는 것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현대 사회에 맞는 형태로 바뀌어 계속되고 있다.


◆ 의례적인 증답에서 캐주얼한 기프트 수요로 일본에는 예로부터 습관과 관례에 따른 증답문화가 있으나, 저출산 고령화, 핵가족화, 지역 관계와 친척 관계가 희박해짐에 따라 이러한 의례적인 증답이 감소되고 있다. 한편으로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는 부모, 자녀, 친구 등에 대한 감사와 호의, 경의와 애정의 표현으로 「기프트」는 큰 역할을 가지고 있어, 이와 같은 캐주얼한 기프트 수요가 대두되고 있다.


◆ 기프트 아이템과 채널의 다양화로 증답 기회는 보다 가까이, 보다 애매하게 관혼상제 모두에 대응하고 연령대와 성별에도 관계없이 선물할 수 있는 카탈로그 기프트의 진화와 소셜기프트※의 급성장, 「자신에게 주는 기프트」로서의 '보상' 수요의 증가 등 기프트를 둘러싼 환경은 용도와 목적, 품목(기프트 아이템), 증답방법(채널) 등의 모든 곳에서 다양화, 복잡화되고 있다. 받은 사람이 기뻐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이 기프트가 되는 현재, 소매기업 각 사도 일부러 용도와 목적을 애매모호하게 한 판촉 활동을 펼쳐 소비자 수요를 환기시키고 있다.


【조사결과 개요】
1. 기프트 시장 전체의 개황과 예측
 2014년 일본 기프트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6%인 9조 7,400억엔이었다. 예부터 계속된 증답문화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되어 왔으나, 「기프트」를 보내는 것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현대 사회에 맞는 형태로 바뀌어 계속되고 있다.
 기프트 시장이 확대하고 있는 배경으로는 캐주얼한 기프트 수요의 대두가 기인하는 부분이 크다. 일본에는 예로부터 습관과 관례에 따른 증답문화가 관혼상제를 중심으로 존재하고 있으나, 저출산 고령화, 핵가족화, 지역 관계와 친척 관계의 희박화의 영향으로 이러한 의례적인 증답은 감소되고 있다.
 다만, 현대사회에서도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는 부모, 자녀, 친구 등에 대한 감사와 호의, 존경과 애정의 표현으로 기프트는 큰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관혼상제 모두에 대응하고 연령대와 성별에도 관계없이 선물할 수 있는 카탈로그 기프트의 진화와 소셜기프트※의 급성장, 「자신에게 주는 기프트」로서의 '보상' 수요의 증가 등 기프트를 둘러싼 환경은 용도와 목적, 품목(기프트 아이템), 증답 방법(채널) 등의 모든 곳에서 다양화, 복잡화되고 있다. 받은 사람이 기뻐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이 기프트가 되는 현재, 소매기업 각 사도 일부러 용도와 목적을 애매모호하게 한 판촉 활동을 펼쳐 소비자 수요를 환기시키고 있다.


2. 주목할 만한 동향
2-1. 백중・연말 선물 시장 ~자가용 수요로써의 「보상 기프트」
 최근, 백중・연말 선물의 가격은 상승 경향이지만, 증답대상과 발송건수의 감소가 눈에 띄어, 백중・연말 선물의 중심 고객의 고령화와 청년층의 의례적 기프트에 대한 무관심의 영향으로 시장은 감소 경향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례적인 선물이 아닌, 친족과 유족 등 보다 친한 사람에게 계절 한정상품의 음식 기프트를 선물하는 캐주얼한 기프트가 증가하고 있다.
 또 자신에게 주는 '보상'으로 기프트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백중・연말 선물 시기에 맞춰 자가용 수요를 위한 전용 카탈로그를 준비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보상'의 수요는 기프트인지 일상 소비인지 구분하기 어려우나, 소매기업 각 사는 오히려 이러한 경계를 애매모호하게 하여 수요를 환기시키고 있다.


2-2. 카탈로그 기프트의 진화와 소셜 기프트 관혼상제의 단골 수요였던 카탈로그 기프트가 최근에는 남성용과 여성용 카탈로그, 릴렉제이션 용품 전용과 에스테틱・요가레슨 등의 체험 카탈로그, 당일 여행 등에 특화된 카탈로그가 등장하고 있다.
 기존의 카탈로그 기프트는 보내 온 종이 카탈로그에서 상품을 고르는 형식이었으나, 현재는 인터넷 상에서 상품을 고르는 형식, 나아가 포인트제도 채용으로 진화하였다. 포인트 합산 기능과 증답 대상의 포인트 적립 기능으로 기프트 금액 추가 등도 가능해져, 선물 받은 카탈로그 기프트의 가격대와는 다른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스템 개발은 소셜 기프트※의 보급・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소셜기프트※란 인터넷에서 구입한 기프트(선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메신저, 전자 메일 등을 이용하여 통지하고 보내는 서비스를 가리키나, 시스템 개발의 진화와 함께 편리성을 높여 새로운 기프트의 형태로서 시장에 침투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자료: 야노경제연구소 「소셜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2015년 8월 4일 발표)
http://www.yano.co.jp/press/press.php/001418

그림1. 기프트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억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주3. 과거 자료를 소급하여 시장규모를 재산출


그림2. 중원・연말 선물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                                         (억엔) 
 ​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소매금액 기준, 개인・법인 수요 포함
주5. 중원・연말 선물 시장규모는 그림1. 기프트 시장규모 내의 수
주6.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주7. 과거 자료를 소급하여 시장규모를 재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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