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금요일

골프, 초보골퍼, 아마추어골프 - 초보 골퍼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초보 골퍼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2015


【자료 체재】

자료명: 「중도포기 초보 골퍼 실태 조사 2015
발간일: 2015년 9월 30일
체  제: A4판 217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국내 초보 골퍼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기간 : 2015년 6월~8월
2. 조사 대상 :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 13,989명(남성 8,708명, 여성 5,281명)
3. 조사 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초보 골퍼에게 설문 조사 내용>
 본 설문조사는 2015년 6월 최근 1년간 골프를 시작한 「초보골퍼」에게 골프를 왜 시작했는지, 이용시설과 플레이 빈도, 클럽구입 상황, 초보자 관점에서의 골프관련 시설의 과제, 초보골퍼의 고민 등을 조사하고  골퍼 초보자의 동향 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1년(2014년 6월~2015년 5월) 내에 「골프장」, 「실내/실외연습장」, 「골프스쿨」중 하나를 처음 이용한 사람을 「초보골퍼」라고 정의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최근 1년간 새로운 스포츠를 시작한 사람은 약 30 %
2015년 6월에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 13,9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최근 1년(2014년 6월~2015년 5월) 사이에 스포츠를 시작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뭔가 스포츠를 시작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27.6%로 약 30%를 차지했다.


◆ 최근 시작한 스포츠는 걷기, 마라톤·조깅, 골프가 상위 3위
최근 1년간(2014년 6월~2015년 5월)에 스포츠를 시작한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3,862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스포츠의 종류를 물었더니 「걷기」가 41.4% 이어서 「마라톤·조깅」이 21.7%, 「골프」17.4 %, 「등산」12.0 %, 「요가·필라테스」11.4 %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 ◆ 골프의 목적은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 업무상 인간관계 형성 40 %를 넘는다
최근 1년간(2014년 6월~2015년 5월) 골프를 시작한 초보골퍼 500명의 「골프를 시작한 목적」은 「기분 전환/스트레스 해소」가 51.0%로 가장 높았으나, 「업무상 성과나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44.2%, 「개인적인 새로운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 37.8%, 「가족/친척/친구와의 커뮤니케이션 툴로」 30.0%로, 의사소통 툴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을 차지, 골프가 갖고 있는 역할로 분석되었다.

【조사결과 개요】​


1. 최근 1년간 새롭게 시작한 스포츠는 무엇인가
2015년 6월에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 13,989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1년(2014년6월~2015년 5월) 사이에 뭔가 스포츠를 시작했다」고 대답한 것은 27.6%(3,862명)로 약 3% 정도의 사람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시작했다. 또한 「시작한 스포츠의 종류」를 물었더니 「걷기」가 41.4%로 가장 많았고 「마라톤·조깅」이 21.7%, 「골프」가 17.4 %로 뒤를 이었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 새로 시작하는 스포츠로는 상위에 있었고 최근 인기인 요가와 필라테스, 등산과 비교해도 신규 참가자가 많은 결과를 나타내였다.


그림 1. 최근 1년(2014년 6월~2015년 5월) 사이에 스포츠를 시작한 사람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1.
조사시기; 2015년 6월
조사대상 (집계대상);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 13,989명 (남성 8,708명, 여성 5,281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단수답변


그림 2. 최근 1년간 새롭게 시작한 스포츠의 종류

야노경제연구소작성

주 2.
조사시기; 2015년 6월
조사대상(집계대상); 일본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 13,989명 중 최근 1년(2014년 6월~2015 년 5월) 사이에 새롭게 스포츠 시작한 3,862 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복수응답


2. 「초보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은
최근 1년(2014년 6월~2015년 5월) 사이에 골프를 시작한 초보골퍼 500명에게 「처음 이용한 골프관련 시설」을 물었을 때 「골프 용품점」이 40.2%, 「실내/실외연습장」이 39.4%, 「골프스쿨」이 8.6%로 로 타나났다. 상위 2개에서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골프용품점과 실내/실외연습장은 골프 라이프의 입구로 인식되고 있다고 본다.
또한 「(18홀이상)골프장」이 7.8%, 「(18홀미만) 짧은코스」도 4.0%의 회답이 있어, 소수이지만 처음부터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도 존재한다는 결과였다.



그림 3.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 처음 이용한 골프 관련 시설

 ​
야노경제연구소작성


주3.
조사시기; 2015년 6월
조사대상(집계대상); 최근 1년(2014 년 6 월 ~ 2015 년 5 월) 사이의 신규 초보 골퍼 500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단수답변


그림 4. 골프를 시작한 목적에 대해
 

야노경제연구소작성


주3.
조사시기; 2015년 6월
조사대상(집계대상); 최근 1년(2014 년 6 월 ~ 2015 년 5 월)간의 신규 초보 골퍼 500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복수응답


또한 초보골퍼 500명에게 「골프를 시작한 목적」에 대해 물었을 때 「기분전환/스트레스해소」가 51.0 %로 과반수를 넘었다. 기타는 「업무상 성과와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가 44.2%, 「건강유지를 위해」 38.6%, 「취미의 폭을 넓히기 위해」 38.4 %,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 37.8%, 「가족/친척/친구의 커뮤니케이션 툴」 30.0%로, 골프는 일 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툴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을 차지, 골프가 갖고 있는 역할로 분석되었다. (그림4 참조)


3. 정리
골프는 새롭게 시작하는 스포츠에서 걷기와 마라톤·조깅에 이어 3위이며, 붐인 마라톤·조깅에과는 약4 포인트 차이로 낮았지만 등산과 요가·필라테스보다 많은 사람들이 최근1년간 골프를 시작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골프를 시작한 목적은 기분전환/스트레스해소, 건강유지라는 스포츠 본연의 목적에만 머물지 않고 업무상 또는 개인적인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툴이라는 인식이 다수를 차지했다.
본 설문조사의 결과로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 골프의 높은 인기와 골프가 갖고 있는 사람과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툴로서의 역할 등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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