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금요일

화장품시장,일본화장품시장,일본화장품 -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소비심리 회복과 방일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소비 활황에 따라 전년도 실적을 상회 ~


【자료 체재】


자료명: 「화장품 마케팅 총람 2015년판
발간일: 2015년 9월 28일
체  제: A4판 700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화장품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기간 : 2015년 6월~9월
2. 조사 대상 :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화장품 수탁메이커, 화장품 원재료 메이커·상사, 유통업자 등
3. 조사 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5 %인 2조 3,305억엔

2014년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5%인 2조3,305억엔(브랜드메이커 출하금액기준)을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는 소비세 인상의 소비심리 하락으로 높은 가격대의 상품이 고전하고, 특히 지방과 30~40대의 소비가 현저히 줄어 시장은 침체했다.  하지만 2014년도 하반기에는 소비심리 회복과 더불어 2014년 10월 면세대상 품목 확대를 배경으로 방일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소비가 활황을 나타냄에 따라 2014 년도 동시장은 소폭증가 추이가 되었다.


 ◆ 주력 스킨케어는 대용량 제품 증가와 인바운드 효과로 마스크팩이 대두

2014년 제품분야별 시장규모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 남성 화장품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전년도 실적을 웃돌았다.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대용량 제품이 호조인 마스크팩과 미용액 등 스페셜케어 제품, 메이크업 시장에서 BB크림, CC크림, 헤어케어 시장에서 오일을 배합한 브랜드와 두피케어를 소구한 브랜드, 향수시장에서는 메종향수와 라이트향수 브랜드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또한 남성용 화장품 시장은 중년세대를 대상으로 냄세 제거를 소구한 헤어케어 제품과 안티에이징을 소구한 스킨케어 제품이 호조 추이였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4년도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5%인 2조3,305억엔(브랜드메이커 출하금액기준)을 기록했다. 2014년도 상반기 소비세 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으로 고가 상품이 고전하고 특히 지방과 30~40대의 소비량이 현저하게 줄어 시장은 침체했다. 하지만 2014년도 하반기에는 소비심리 회복과 더불어2014년 10월의 방일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소비세면세제도 개정에 의한 면세대상 품목 확대를 배경으로 한 방일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소비가 활황을 나타냄에 따라 2014년도의 동시장은 소폭증가 추이가 되었다.


※ 참고자료 1. 「동아시아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2015년 7월30일 발표)
http://www.yano.co.jp/press/press.php/001416

※ 참고 자료 2.「ASEAN 주요 5 개국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2015 년 9 월 28 일 발표)
http://www.yano.co.jp/press/press.php/001445


주.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


2. 제품분야별 동향

2-1. 스킨케어 시장
스킨케어 시장은 전년대비 100.6 %인 1조771억엔(브랜드메이커 출하금액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UV케어, 미용액 등 스페셜케어 제품 호조세로 전년도에 이어 확대되었다. 마스크팩은 1,000엔 전후의 대용량 제품 급증을 배경으로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과 동시에2014년 하반기 이후 방일 아시아 관광객의 기념품으로 구입되는 경우가 증가했다.


2-2. 메이크업 시장
메이크업 시장은 전년대비 100.3%인 5,114억엔을 기록하였다. 트렌드가 립제품 중심으로 변한 것도 있고 립컬러의 수요가 확대되었다. 립컬러 트렌드는 핑크계열에서 레드계열로 바뀌었다. 또한 메이크업 베이스는 스킨케어 효과와 메이크업 효과를 더 높인 BB크림에서 진화한 제품인 CC크림이 잇따라 출시되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2-3. 헤어케어 시장
헤어케어 시장은 전년대비 100.1%인 4,251억엔을 기록했다. 2014년도는 신흥 화장품 메이커 주도에 의한 논실리콘샴푸 붐은 기존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의 논실리콘 시리즈의 제품출시에 의해 정번화·진정화했다. 제품으로 인기를 모은 것은 아웃바스 트리트먼트(씻지않는 트리트먼트)이며, 논실리콘을 소구한 샴푸의 확산에 따라 머리카락을 걱정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을 배경으로 특히 오일트리트먼트의 수요가 확대되었다. 또한 샴푸·린스는 머리카락과 두피에 붙은 먼지를 강한 클렌징력으로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을 목적으로 한 두피케어 제품이 주목을 끌었다.


2-4. 향수시장
향수시장은 전년대비 100.7%인 281억엔을 기록했다. 메종향수(소규모 경영의 전통있는 고급브랜드) 패션향수(패션 브랜드의 향수) 외에도 라이트향수(향기 지속시간이 2시간 미만 향수)와 제품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2014년도 엔화 약세 경향에 따라 일반유통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경제상황이 좋아진 영향으로 메종향수 등의 고가 상품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타깃으로 한 라이트향수도 버라이어티 스토어 중심으로 호조 추세이다.


2-5. 남성용 화장품 시장
남성용 화장품 시장은 전년대비 101.7%인 1,160억엔을 기록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계속 침체하고 있지만, 중년세대를 대상으로 냄세제거를 소구한 헤어케어 제품과 안티에이징을 소구한 스킨케어 제품이 호조를 보임으로써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여름철 기후 불순으로 마스크시트는 저조하였다. 

그림 1.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 :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정

주 1 :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 2015 년은 전망치



그림 2. 2014 년도 제품 분야별 화장품 시장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추정

 주 3 :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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