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수요일

사회 인프라 IT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사회 인프라 IT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 사회 인프라용 ICT 시장의 실태와 전망 ~인프라 보전에서의 디지털 기술/데이터 활용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2023년 11월 30일

체 재:A4판 34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7월~11월

2. 조사대상:관공청(국토교통성, 경제산업성, 총무성 등), 지자체, 공공기관(산업기술종합연구소, 토목연구소, 국토기술종합연구소, 각종 업계 단체), IT벤더/SIer, 통신사업자, 건설사업자, 중전 메이커, 건설 컨설팅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문헌검색/문헌조사,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 등 병용

<사회 인프라 IT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사회 인프라 IT란, ①도로(고속도로, 직할국도, 국도, 지방도, 교통관제 등), ②철도(JR그룹, 도쿄메트로, 사철, 공영철도 등), ③공항(거점공항, 지방관리공항, 공용공항, 기타 공항), ④항만(국제전략항만, 국제거점항만, 중요항만, 지방항만, 56조항만), ⑤하천, ⑥댐 ⑦물 관련(상수도, 간이수도, 하수도, 정수장, 배수처리, 농업용수 등), ⑧방재/경찰의 8분야 사회 인프라 IT를 대상으로 했다.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에는 공사(전기설비·통신설비/기타 공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설비·기기, SI, 컨설팅, 회선 이용료, 서비스 지원, 보수관리, 요원 파견 등을 포함하며, 국가와 지자체, 인프라 운영사업자의 발주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이란, 레거시 타입(기존형)의 사회 인프라 IT(인력을 이용하고, 전기·수배전설비와 통신·전송·정보처리설비, 교통정보 시스템의 보전과 점검, 수리·수선·개수를 실시하는 업무)와 달리 주로 IT벤더가 제공하는 IoT 및 클라우드, 5G/로컬 5G, LPWA, AI(영상분석, 음성인식, 데이터분석 등), AR/VR&스마트디바이스, 센서 네트워크, 드론, 로봇과 같은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솔루션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①도로, ②철도, ③공항, ④항만, ⑤하천, ⑥댐, ⑦물 관련, ⑧방재/경찰의 8분야 사회 인프라 IT

◆2022년도 일본의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5.4% 증가한 6,424억 엔

~철도, 공항, 물 관련 사회 인프라 IT 투자가 확대되어 2022년도에는 높은 신장률~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국가와 지자체, 인프라 운영사업자의 발주금액 기준, 2022년도까지는 각종 공개정보를 토대로 작성, 2023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의 전망 및 예측치

주2. 2023년도는 전망치, 2024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는 공사(전기설비, 통신설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설비·기기, SI, z컨설팅, 회선이용료, 서비스 지원, 보수유리관리, 인력파견 등을 포함

1. 시장 개황

본 조사에서는 도로와 철도, 공항, 항만, 하천, 댐, 물 관련, 방재/경찰 등 8개 분야의 사회 인프라 IT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국가와 지자체, 인프라 운영사업자의 발주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2020년도, 2021년도 시장은 연중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있었고, 사회 인프라 IT 안건 연기·정지도 있어 감소세로 추이했다. 분야별로 보면, 특히 철도, 방재/경찰 분야에서의 침체가 커, 두 분야에서 약 300억 엔(2019년도 대비)이나 시장이 축소됐다.

2022년도는 일전하여 확대로 돌아서, 2022년도의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국가와 지자체, 인프라 운영사업자의 발주금액 기준)는 전년도에 비해 5.4% 증가한 6,424억 엔을 기록했다. 이 요인으로는 철도, 공항, 물 관련(상수도, 간이수도, 하수도, 정수장, 배수처리, 농업용수 등) 분야에서의 사회 인프라 IT 투자 확대를 꼽을 수 있다.

2. 주목 토픽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

현재의 사회 인프라 IT 시장은 거의 기존형(레거시 타입)의 사회 인프라 IT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NEXCO 그룹과 수도고속, 한신고속 등의 고속도로 사업자, JR의 여객 사업자(JR 동일본·도카이·서일본 등)와 도쿄메트로, 수도권의 사철 대기업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 설비점검과 원격감시, 상태진단 등을 실시하게 됐다. 또한 2010년대 후반부터는 국토교통성에서도 인프라 보전 업무에서의 기술 활용을 권장하는 추세로, IoT와 클라우드, 5G/로컬 5G, LPWA, AI(영상분석, 음성인식, 데이터분석 등), 3D, AR/VR&스마트 디바이스, 센서 네트워크와 드론 및 로봇 등의 기술 구현이 시작됐다.

이들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은 2020년대 들어 구현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 시장(국가와 지자체, 인프라 운영사업자의 발주금액 기준, 사회 인프라 IT 시장의 내수)은 2024년도에는 100억 엔 규모를 돌파해 본격적인 보급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이 배경에는 IT 기술의 진전 및 시스템의 염가화에 더하여 현장에서의 기술자 부족과 고령화, 잔업 규제 적용과 같은 사회 정세의 변화도 영향을 주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의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는 전년도에서의 급확대의 영향도 있어, 전년도 대비 1.7% 감소한 6,315억 엔을 전망한다.

2023년도에도 여전히 기존형(레거시 타입)의 사회 인프라 IT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 비율은 1.2% 정도에 그친다.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 시장은 2024년도에는 100억 엔 규모를 돌파해 본격적인 보급기에 접어들 전망이다.

향후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은 5G/로컬 5G, 920MHz대(LPWA)와 셀룰러계 LPWA 등 네트워크, 나아가 Wi-Fi HaLow와 6G와 같은 차세대 통신규격의 등장도 전망됨에 따라 새로운 솔루션이 창출될 개연성이 높다. 덧붙여 위성(영상, 레이더에서의 이용 등)과 드론(방재 용도, 인프라 구조물 점검·감시 등), 로봇(점검, 위험 장소 작업 지원 등)의 활용도 확대될 것이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