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수요일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각종 파이프의 수요 동향과 중기 예측」

발간일:2023년 10월 6일

체 재:A4판 36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7월~9월

2. 조사대상:일본 파이프 제조 사업자, 판매 사업자,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 전화·e-mail을 통한 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이란, 건축물의 다양한 설비배관에 사용되는 각종 파이프 및 인프라를 구성하는 수도·가스·전기·기타 토목공사 등에 사용되는 주요 관종 중 독자적으로 선정한 25관종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시장규모는 각 주요 25관종의 메이커 출하량을 강관 환산치 기준으로 산출하며 합산했다. 강관 환산치란 주요 25관종의 소재 중량을 감안하여 강관의 중량을 1로 비중 환산한 중량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건축·토목용 주요 25관종의 파이프: 배관용 탄소강 강관(백관· 흑관), 염화비닐 라이닝 강관, 가스용 외면 피복 강관, 폴리에틸렌 분체 라이닝 강관, 도복장강관(塗覆裝鋼管, coated steel pipe), 폴리에틸렌 피복 강관, 논타르에폭시 코팅 강관, 나일론 코팅 강관, 스테인리스 용접강 강관, 덕타일 철관, 건축용 동관, 흄관, PC관, FRPM관, 염화비닐관, 폴리에틸렌관, 가교 폴리에틸렌관, 폴리부텐관, 콜게이트관, 유공관, 스테인리스 플렉시블관, 내화2층관, 합성수지 제 가요성 전선관, FEP관

◆2022년도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규모는 출하량(강관 환산치)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5.2% 감소한 215만 6,000톤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량(강관 환산치) 기준

주2. 강관 환산치란 주요 25관종의 소재 중량을 감안하여 강관의 중량을 1로 비중 환산한 중량을 말한다

주3. 2023년도, 2024년도, 2025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2년도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량(강관 환산치)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5.2% 감소한 225만 6,000톤으로 추계했다. 2021년도는 염화비닐관 등 주택·건축용 관종이 회복되어 시장은 거의 보합 추이를 보였지만, 2022년도 시장은 일부를 제외하고 많은 관종에서 감소 추이를 보이며 시장은 다시 축소됐다.

2. 주목 토픽

파이프 시장에서의 '인력 부족'의 영향

최근 특히 건설업에서 시공을 담당하는 인력 부족이 표면화되고 있다.

2024년 4월부터 건설업에서도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이 적용되어 노동시간 상한 등이 적용되는 '2024년 문제'가 과제가 되는 등 노동력과 노동시간 감소에 따른 건축계획 변경과 공기 지연 등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파이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면 노동력 부족 문제는 파이프에 대해서도 보다 가볍고 시공이 용이한 관종이나 프리팹 가공된 제품(사전에 가공·조립해 현장에서의 공수를 줄이는 제품) 등의 요구가 향상되고 있다. 파이프 시장에서는 향후 인력 부족을 기축으로 한 제품 개발이 테마가 될 것이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217만 8,000톤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3년도는 수도권 재개발 안건과 물류시설 신설 증가 등을 배경으로 국내 건설 투자는 확대 추세에 있으며, 특히 도시권 재개발 수요가 왕성하다. 또한 국토 강인화 정책에 의해 토목 분야는 한층 더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주택 분야는 장기적으로 신설주택 착공호수가 감소세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되어 주택 의존도가 높은 관종은 감소가 전망되는 등 마이너스 요인도 있다. 따라서 시장 전체적으로는 소폭 증가세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중장기적인 전망에서는 2023년 4월 입국 시 물밑조치가 종료되고, 코로나19 사태로 소실된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회복됨에 따라 3대 도시권 이외의 지방도시에서도 숙박시설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덧붙여 간사이권에서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IR(특정복합 관광시설) 사업을 축으로 한 재개발 움직임이 기대되고 있다. 토목 관련에서는 리니어 중앙 신칸센 계획과 호쿠리쿠 신칸센 연신 계획 등이 기대 요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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