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수요일

업종∙직종별 인재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업종∙직종별 인재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인재 비즈니스의 현황과 전망 PART2 업종·직종별 인재서비스 편」

발간일:2023년 10월 27일

체 재:A4판 57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6월~10월

2. 조사대상: 인재서비스 제공사업자(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개호인재서비스,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농업지원 인재서비스, 물류시설 인재서비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FAX·e-mail을 통한 청취조사 각종 문헌조사 병용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이란, 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의료분야 자격 보유자를 소개하는 인재소개서비스), 개호인재서비스,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농업지원 인재서비스, 물류시설 인재서비스의 8개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5개 시장(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시장, 개호인재서비스)를 합산해,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으로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또한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시장규모는 산출했지만 합산은 하지 않았다. 농업지원 인재서비스 및 물류시설 인재서비스의 시장규모는 산출하지 않았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시장, 개호인재서비스,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농업지원 인재서비스, 물류시설 인재서비스

◆2022년도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규모(5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 대비 5.1% 증가한 4조 927억 엔

~많은 기업·업계에서 사업활동이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인재·노동력 확보를 위한 인재수요 확대로 시장 신장~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의 시장규모 추이(5개 시장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시장규모는 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시장, 개호인재서비스의 합계치

주3. 2023년도는 전망치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5. 2023년도는 전망치

1. 시장 개황

2022년도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규모(5개 시장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5.1% 증가한 4조 927억 엔으로 추산했다.

2022년도는 2021년도에 이어 많은 기업·업계에서 사업활동이 순조롭게 회복되고 본격적인 가동으로 회복되면서 인재·노동력 확보를 위해 인재 수요가 확대되면서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의 5개 시장은 모두 플러스 추이를 유지했다.

2. 주목 토픽

건설산업을 위한 인재서비스 시장

2022년도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전년도 대비 5.7% 증가한 5,600억 엔을 기록했다. 2019년도까지는 정부의 건설투자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민간투자로 성장세를 보였지만, 2020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공사 종료와 동일본 대지진 복구·부흥공사 수요가 진정된 것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건설현장 휴업 증가 등으로 건설업계 인력 파견 수요가 정체되면서 해당 시장은 감소했다. 2022년도는 대도시권에서의 재개발, 지방에서의 인프라 정비, 일하는 방식 개혁(노동시간의 최적 배분)에 의한 인원 증가 요청, 종합건설회사의 일손 부족 등에 의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되어 해당 시장은 증가세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시장은 대형 종합건설회사와 건설·플랜트 공사 도급 사업자에 대한 건축, 토목, 전기공사, 관공사, 조경, 건설기계, 전기통신공사 등 시공 관리자 파견, 각종 도면 작성·수정 작업 등을 담당하는 CAD 오퍼레이터 및 BIM 등의 이용에 의한 3D 모델 작성을 담당하는 오퍼레이터 등의 파견, 각 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서류 작성·정리·관리 등을 실시하는 사무직원 파견 등을 대상으로 한다(일부 인재 소개도 포함).

3. 장래 전망

2023년도의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규모(5시장 합계)는 전년도에 비해 4.3% 증가한 4조 2,688억 엔을 전망한다.

대상으로 하는 5시장(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개호인재서비스) 중 코로나19 사태로 일시적으로 높아진 백신 접종 등 의료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 수요의 소실로 의료인재서비스 시장은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의료인재서비스 시장 이외의 4개 시장은 확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5월에 코로나19가 감염증법상 위상이 5류로 이행함으로써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의 본격적인 회복과 관광 수요의 확대에 따라 숙박, 음식, 관광이라는 서비스 관련 산업의 사업 활동이 활성화되어 인재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이들 서비스 관련 산업의 각 사업자에서도 채용·고용 의욕의 확대, 또는 인재파견 등의 인재서비스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인재 획득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파견회사에서도 인재(파견스탭)의 확보·채용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인재 공급력이 저하될 것으로 우려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