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수요일

홈패션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홈패션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 홈패션 브랜드」

발간일:2023년 10월 25일

체 재:A4판 42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7월~10월

2. 조사대상:홈패션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설문조사 병용

<홈패션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홈패션 소매시장이란,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의 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로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퍼니어처’, ‘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수요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

◆2023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8.7%인 3조 5,460억 엔으로 마이너스 예측

~코로나19 사태에 힘입은 집콕 수요는 대략 2022년에 끝나~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3년은 예측치

주3. 홈패션 소매시장은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의 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로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퍼니어처’, ‘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수요가 포함된다.

1. 시장 개황

2022년 일본의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2.0%인 3조 5,926억 엔으로 추산했다. 2021년(전년 대비 103.3%)에 이어 2년 연속 플러스 추이를 보였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2021년(3조 5,220억 엔) 대비 706억 엔 증가했다. 또 주요 7개 분야 중 베드린넨 침구 외에는 전년을 웃돌았을 것으로 추산했다.

2. 주목 토픽

수입품 구성비율이 높은 분야의 엔화 약세 영향

홈패션 소매시장으로 정한 7개 분야 및 관련 품목에는 수입품의 구성 비율이 높은 분야·품목이 많다. 2020년까지는 수량·금액 모두 감소 추이를 보인 품목의 경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는 수량은 감소했지만 엔저 영향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확대 추이를 보인 사례가 상당수에 달한다. 수입단가 상승이 가격 개정(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는 이를 요인으로 한 구입 자제에 따른 시장 위축이 우려된다.

3. 장래 전망

2023년 일본의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98.7%인 3조 5,46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코로나19가 감염증법상 위상이 5류로 이행해, 행동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외출 기회가 증가해 재택 환경을 내실화하기 위한 집콕 수요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 시장은 마이너스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반면 수입품 점유율이 높은 분야에서는 상품 가격의 고공행진 또는 인상이 더욱 진행됨으로써 금액 기준 시장규모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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