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수요일

주택 트렌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주택 트렌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주택 트렌드 철저 분석」

발간일:2023년 10월 31일

체 재:A4판 23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8월~10월

2. 조사대상: 대형 하우스 메이커, 하우스 빌더·공무점, 맨션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1)단독주택 시장, (2)맨션 시장, (3)공법별 주택 시장(프리패브 주택, 목조 주택, 투바이포 주택, 분양 맨션, (4)주택 주목 시장(고령자주택, 임대주택, 중고주택), (5)기타 관련시장

◆집값 상승으로 신축 단독주택 구입심리가 저하됐지만 중고주택 비즈니스 활황의 계기로

1. 조사결과 개요

최근 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을 배경으로 한 주택 가격 상승에 의해 단독 주택주문의 매입 보류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 채당 바닥면적의 축소, 규격형 주문주택과 단층주택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하우스 메이커에게는 좁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계속해서 맞벌이 가구와 육아 가구가 1차 주택 취득자의 볼륨 존에서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하우스 메이커, 하우스 빌더 모두 가사의 편리성과 생활에에 맞는 수납, 아이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 환경이라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제안을 적극화하고 있어, 그 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2030년의 주택상(像)으로는 네트워크와 센서가 결합된 주택의 인텔리전스화, 극심해지는 재해에 대응한 새로운 주택의 레질리언스(Resilience)화 및 견고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토픽

대형 하우스 메이커의 상품 트렌드

대형 하우스 메이커의 상품 트렌드로는 주택가격이 상승해도 신축 단독주문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의식이 높은 중상류층(미들어퍼층)부터 부유층에 대해서 장기 우량주택과 ZEH(Net Zero Energy House), LCCM(Life Cycle Minus Carbon) 주택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신축 단독주문주택 구입이 어려운 중산층(미들층)에 관해서는 신축 단독주문주택과 비교해 가격이 적당한 중고주택 판매나 중고주택 리모델링 등 스톡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주택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어, 장래적으로 해외에서의 거주방식과 기술이 일본에 역수입되어 일본의 주택산업에 이노베이션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