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수요일

주택용 단열 건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주택용 단열 건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주택용 단열 건재의 시장 실태」

발간일:2023년 12월 28일

체 재:A4판 23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10월~12월

2. 조사대상:단열재 메이커, 창·새시 메이커, 업계단체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전화조사 병용

<주택용 단열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주택용 단열 건재 시장이란, 글라스울, 록울, 경질 우레탄폼, 압출법 폴리스티렌폼, 셀룰로오스 파이버, 비즈법 폴리스티렌폼, 페놀폼의 7분야의 단열재 중 주택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가리키며, 메이커 출하 베이스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단열재(글라스울, 록울, 경질 우레탄폼, 압출법 폴리스티렌폼, 셀룰로로스 파이버, 비즈법 폴리스티렌폼, 페놀폼 외), 주택용 창문·새시

◆2022년도의 주택용 단열재(7분야 합계) 시장규모는 수량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0.9% 감소한 34만 5,336t, 금액 기준으로 동 4.5% 증가한 1,818억 엔

~향후는 신축 주택의 고단열화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주택용 단열재는 시장 확대를 전망~

주택용 단열재(7분야 합계) 시장규모(수량)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23년도는 전망치, 2024년도, 2025년도는 예측치

주3. 주택에 사용되는 단열재(글라스울, 록울, 경질 우레탄폼, 압출법 폴리스티렌폼, 셀룰로로스 파이버, 비즈법 폴리스티렌폼, 페놀폼)를 대상으로 했다.

주택용 단열재(7분야 합계) 시장규모(금액)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5. 2023년도는 전망치, 2024년도, 2025년도는 예측치

주6. 주택에 사용되는 단열재(글라스울, 록울, 경질 우레탄폼, 압출법 폴리스티렌폼, 셀룰로로스 파이버, 비즈법 폴리스티렌폼, 페놀폼)를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2022년도의 주택용 단열재 시장(메이커 출하 기준)은 수량 기준으로는 전년도 대비 0.9% 감소한 34만 5,336t, 금액 기준으로는 동 4.5% 증가한 1,818억 엔으로 추계했다. 수량 기준 시장규모는 소폭 감소했지만 금액 기준 시장규모는 고성능 단열재의 판매 증가에 의한 단가 상승과 원재료비 및 물류비 상승 등을 배경으로 한 가격 개정의 영향에 의해 증가했다.

2. 주목 토픽

단열재 메이커는 '환경 대응'을 강화

대기업을 중심으로 주택용 건재 시장 전체에서 환경 대응을 공급망 전체에서 추진하는 방침이 강해지는 가운데 단열재 메이커에서도 자연 유래 원료를 이용한 상품개발, 재활용 시스템 구축, 폐재 활용, 친환경형 상품 브랜드 런칭 등 각 사의 강점을 활용한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2023년에는 CO₂ 배출량의 가시화와 환경 대응에 관한 제3자 기관의 인정 취득 등의 대응이 많았다.

향후에는 단열재 생산부터 단열재가 사용된 건축물의 해체에 이르기까지의 폭넓은 단계에서 CO₂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소재·공법의 개발, 생산 프로세스 개발, 재활용 시스템 구축 등 환경을 의식한 대응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요점이 된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의 주택용 단열재 시장은 수량 기준으로는 전년도 대비 0.2% 증가한 34만 6,000t, 금액 기준으로는 동 3.3% 증가한 1,878억 엔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대기업 하우스 메이커를 중심으로 주택의 단열 등 성능 등급4의 표준 사양화와 ZEH(Net Zero Energy House)화 등이 진행되어 왔다. 2025년도부터 모든 신축 주택에 에너지 절약 기준의 적합이 의무화되고, 장기 우량 주택과 저탄소 건축물의 인정 기준이 높아져, 주택의 고단열화 대응은 하우스 빌더와 지역의 공무점 등 주택 공급 사업자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향후에도 이 동향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고성능 단열재의 수요가 높아짐으로써 주택용 단열재 시장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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