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목요일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 「2023년판 의료 관련 마켓의 구조 변혁

발간일: 2023년 1월 31일

체 재: A4판 26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1월~2023년 1월

2. 조사대상: 물류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이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병용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이란, 의약품 메이커·의료기자재 메이커의 제품 출하부터 도매업자 납품에 관한 물류업무 대행서비스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의약품·의료기자재 메이커의 물류관리 대행서비스

◆2021년도 의약품·의료기자재 메이커 물류 아웃소싱 시장은 1,170억 엔

~물류사업자와 의약품 도매 등과의 협조체제 등이 포인트로~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주1. 수탁기업 매출액 기준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일본의 의약품·의료기자재 메이커 물류 아웃소싱 시장규모(수탁기업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6.4% 증가한 1,170억 엔을 기록했다. 의약품·의료기자재 등의 출하량 및 물류 관련 기업 등으로의 위탁율 증가, 위탁업무 범위 확대 등이 2021년도에도 지속되고 있어, 해당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은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시장규모는 2012년도 대비 약 1.6배 성장했다.

2. 주목 토픽

의약품 분야에서는 온도관리 모니터링 등도 중요

2010년도 이후, 특히 의료용 의약품 등의 물류관리업무에 주목이 집중되어 본격적으로 도급을 받는 관련 사업자가 증가해 왔다.

2018년 12월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의약품 유통기준에 관해 일본판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어, 의약품 물류업무에 대해서도 GDP에 근거한 품질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GDP 대응 가능 여부는 계속해서 외부 위탁처 선정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또한 제약기업의 공장부터 의약품 도매에 그치지 않고 의료기관에 도착할 때까지의 온도관리 모니터링 등도 요구되고 있어, 물류 사업자와 의약품 도매 간의 제휴 등도 주목을 받아, 실제로 두 사업자 간의 얼라이언스 사례 등이 증가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의약품·의료기자재의 메이커 물류 아웃소싱 시장에서 물류 관련 기업의 신규 개척처는 한정되는 방향에 있다. 다만 저온도대에서의 관리를 요구받는 제품이 증가하는 등 수탁업무 가치로서의 확대는 기대할 수 있다.

의약품 등 물류업무 주변에서는 데이터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상세한 유통정보를 가시화시키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각 사에 대응한 제품 공급망을 뛰어넘어 장래적으로는 업계 횡단적인 유통관리시스템으로서 발전할 가능성 등도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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