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목요일

문구·사무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문구·사무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문구·사무용품 마케팅 총람」

발간일:2022년 12월 22일

체 재:A4판 51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10월~12월

2. 조사대상:문구·사무용품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문구·사무용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문구·사무용품이란, 필기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즈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의 3분야 27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수성볼펜에는 젤잉크볼펜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즈리프, 리포트용지, 파일류, 점착테이프, 인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

◆2022년도 일본의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0% 감소한 3,996억 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정체 지속~

일본의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2년도는 예측치

주3. 필기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즈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의 3분야 27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1. 시장 개황

2022년도 일본의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0% 감소한 3,996억 엔을 기록했다. 당해 연도는 전년도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개월에 걸친 학교의 일괄 휴교 등의 사태는 회피했으나,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긴급사태 선언과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에 따른 행동제한으로 수요 정체는 계속되었다. 특히 법인 수요는 기업의 텔레워크·재택근무 정착에 따른 오피스 수요 위축도 있어 어려운 사업 환경에 처해 있다. 한편 전체 시장 확대에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니지만 재택 생활과 취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아트&크래프트 관련 상품에서는 매출이 늘어난 상품도 볼 수 있었다.

2021년도 분야별 시장규모는 필기구 시장이 전년도 대비 3.7% 증가한 1,383억 5,000만 엔, 종이제품 시장이 1.9% 감소한 1,792억 엔, 사무용품 시장규모가 4.4% 감소한 820억 5,000만 엔을 기록했다.

2. 주목 토픽

전반적으로 수요가 정체되는 가운데 다양한 색상의 상품이 인기

일본의 문구·사무용품 시장은 전반적으로 수요가 정체된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만년필과 수성마커는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만년필은 다채로운 컬러 잉크를 즐기는 수요를 기점으로 만년필에 관심을 갖는 사용자층이 증가하며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또 한정상품 등 고가격대 상품도 핵심 유저를 중심으로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수성마커는 이를 이용해 데코레이션한 수첩이나 카드 외에 일러스트 등의 이미지를 SNS에 올리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스텔 색상이나 트렌드 컬러 등 다채롭고 신선한 느낌의 색상을 가진 상품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일본의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5% 증가한 4,016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문구·사무용품 시장은 성숙한 시장이고, 앞으로도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에 따라 구조적인 수요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에 있다. 또 2020년도 해당 시장 축소에 크게 영향을 미친 코로나19 사태는 2022년도에도 계속해서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앞날이 불투명하다.

문구·사무용품 메이커의 대부분은 법인 수요의 정체가 심해지는 환경 속에서 퍼스널 유스의 상품 전개에 중점을 두는 방침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 해외 전개의 강화와 함께 사업영역 확충 등 상승효과를 기대한 M&A 움직임도 일부에서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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