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목요일

보육·유아교육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보육·유아교육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 보육·유아교육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2년 12월 27일

체 재:A4판 32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7월~12월

2. 조사대상: 보육 관련 사업자, 유아교육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에 의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보육·유아교육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보육·유아교육 시장이란, ①어린이집 시장, ②돌봄교실 시장, ③베이비시터 관련 서비스 시장, ④예비교 시장, ⑤사립유치원 시장, ⑥유아영재교육 시장, ⑦유아체육지도 시장, ⑧유아·어린이 외국어교실 시장, ⑨유아통신교육 시장의 9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어린이집시장, 돌봄교실시장, 베이비시터 관련 서비스 시장, 예비교 시장, 사립유치원 시장, 유아영재교육 시장(유아수험교육 시장, 교육주체형 교육시장), 유아체육지도 시장, 유아·어린이 외국어교실 시장, 유아통신교육 시장

◆2021학년도 보육·유아교육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7% 증가한 4조 6,833억 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은 제한적, 어린이집 시장의 견조한 추이에 힘입어 해당 시장은 확대를 유지~

보육·유아교육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본 조사의 보육·유아교육 시장이란, ①어린이집 시장, ②돌봄교실 시장, ③베이비시터 관련 서비스 시장, ④예비교 시장, ⑤사립유치원 시장, ⑥유아영재교육 시장, ⑦유아체육지도 시장, ⑧유아·어린이 외국어교실 시장, ⑨유아통신교육 시장의 9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3. 2022년도는 전망치, 2023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보육·유아교육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7% 증가한 4조 6,833억 엔을 기록했다.

해당 시장은 어린이집 시장의 견조한 추이에 힘입어 확대를 유지하고 있다. 어린이집 시장은 대기아동 문제 해소를 위해 행정의 세심한 보조와 다양한 시책이 강구되고 있으며, 보육 수요 증가에 따른 이용자 증가와 시설 수 확대로 성장해 왔으나, 출생아수 감소, 저출산 진행, 대기아동 수 감소로 시장 신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어린이집 시장 이외의 분야에서는 유아용 통신교육 시장이 계속 신장했으며, 많은 분야에서 2020년도와 같은 휴원 조치나 영업활동 자제·제한과 같은 사업활동의 정체가 없어 교실운영·영업활동은 정상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객과 회원 유치에 미치는 영향은 있겠지만 제한적이다.

2. 주목 토픽

유아영재교육 시장

유아영재교육 시장을 구성하는 유아수험교육 시장과 교육주체형 교육시장에 대해 유아수험교육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교조치 등으로 인한 학습지연과 학력저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자녀의 미래 교육·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 온라인으로의 이행과 활용에 힘쓰는 사립초등학교의 우위성이 부각된 점, 학교설명회(입학설명회)와 입시대책 세미나 등이 온라인 개최로 전환됨에 따라 사립초등학교의 수험지망자가 확대되고 수험대책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시장은 확대됐다.

한편 교육주체형 교육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기휴교와 일시폐쇄 등 큰 부정적 영향을 받지 않고 교실운영과 사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데다, 교실 가동률 정상화에 따라 신규 입회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견조한 추이를 보였다.

2022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사립초등학교를 지망하는 수험층의 안정적인 수험대책 니즈와 유아기부터의 능력개발·지력향상에 대한 니즈에 힘입어 저출산 영향을 받으면서도 해당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보육·유아교육 시장은 유아기부터의 능력개발·육성에 대한 니즈에 힘입어 당분간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저출산 진행이 더욱 가속화됨으로써 향후 시장 트렌드는 전환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출 사업에서는 회원 수 및 시설 수 확대와 같은 양적 확대에 의한 사업전략이 아닌, 유저의 니즈 및 사회적 니즈를 파악한 부가가치의 높은 서비스 전개가 필요해, 양적 확대에 의존하지 않는 비즈니스로의 방침 전환이 급선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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