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목요일

건강∙기능성식품소재(44소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건강∙기능성식품소재(44소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건강·기능성식품소재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2년 12월 29일

체 재:A4판 47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10월~12월

2. 조사대상:건강·기능성식품소재 공급기업(메이커, 상사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 전화·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건강·기능성식품소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건강·기능성식품소재란 식물이나 생물 등에서 추출하거나 화학적인 합성과 발효 등에 의해 생산되어 식품 원료로서 유통되는 건강·미용기능이 기대되는 소재로 한다. 용도로는 보충제와 일반식품에 배합되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

본 조사에서 건강·기능성식품소재의 주요·관심 소재로, 아스타크산틴, 은행나무잎, 강황, HMB, 이퀄,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L-아르기닌, L-카르니틴, L-테아닌, 새싹보리, 오르니틴, 간 가수분해물, 키틴·키토산, GABA(γ-아미노낙산), 글루코사민, 뽕나무잎, 코엔자임 Q10, 콜라겐, 콘드로이틴황산, 세라마이드(천연 유래), DHA·EPA, 난소화성 덱스트린, 대두 이소플라본, 톱야자, 히알루론산, BCAA, 플라즈마로겐, 플라센터, 블랙진저, 블루베리(빌베리), 단백질(식물 유래), 단백질(젖 유래), 프로테오글리칸, 프로폴리스, 헤스페리딘, 햄펄, 마카, 송수피, 락토페린, 유산균, 비피더스균, 루테인, 레스베라트롤, 로열젤리, 녹차추출물(카테킨) 등 44개 소재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식품소재(원료) 시장의 유통금액 베이스로 유통량(t)을 산출했다.

<건강식품 시장 용어정의>

본 리포트에서 건강식품(보조식품)이란 정제·캡슐·분말·미니드링크 형태의 건강유지 증진·미용을 목적으로 한 식품으로 한다.

<일반식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일반식품(보충제)이란 일상적으로 마시는 청량음료와 과자, 조미료 등의 식품을 가리킨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아스타크산틴, 은행나무잎, 강황, HMB, 이퀄,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L-아르기닌, L-카르니틴, L-테아닌, 새싹보리, 오르니틴, 간 가수분해물, 키틴·키토산, GABA(γ-아미노낙산), 글루코사민, 뽕나무잎, 코엔자임 Q10, 콜라겐, 콘드로이틴황산, 세라마이드(천연 유래), DHA·EPA, 난소화성 덱스트린, 대두 이소플라본, 톱야자, 히알루론산, BCAA, 플라즈마로겐, 플라센터, 블랙진저, 블루베리(빌베리), 단백질(식물 유래), 단백질(젖 유래), 프로테오글리칸, 프로폴리스, 헤스페리딘, 햄펄, 마카, 송수피, 락토페린, 유산균, 비피더스균, 루테인, 레스베라트롤, 로열젤리, 녹차추출물(카테킨) ※CBD(칸나비디올)에 대해서는 정성정보를 중심으로 리포팅했으며 시장규모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2021년도 건강기능성식품소재(44소재)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3.1%로 호조 추이

~코로나 사태로 새롭게 부상한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소재 수요 환기와 일반식품에서의 채택 증가가 시장 규모를 끌어올려~

건강·기능성식품소재(44소개) 일본 시장규모 추이

주2. 2022년도는 전망치, 2023년도는 예측치
주3. 2022년도 시장규모에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은 미포함

본 조사에서 식품분류의 정의

식품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영양기능식품

특정보건용식품

기능성표시식품

건강식품

청량음료

보충제형상*

기타 가공식품

신선식품

보충제형상*

기타 가공식품

신선식품

보충제형상*

기타 가공식품

신선식품

보충제형상*

기타 가공식품

신선식품

기타 가공식품

*본 조사요강 참조

*보건기능식품에 대해서는 소비자청의 정의에 준거

*일반식품에 대해서는 야노경제연구소의 정의

1. 시장 개황

2021년도의 건강·기능성식품소재(본 조사대상 44소재[원료]의 합계)의 일본 국내시장 규모는 유통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3.1% 증가한 1,894억 7,700만 엔이었다. 44개 소재의 2021년도 유통량 합계는 61725.5톤(전년도 대비 3.7% 증가)으로 금액, 유통량 모두 신장했다.

건강·기능성식품소재의 주력 용도였던 건강식품 시장의 신장률이 둔화됐지만, 일반식품에서 건강을 부가가치로 한 제품의 개발·전개가 활발해지고 있어,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에도 건강·기능성식품소재의 수요·유통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소재 중에서도 신생활 양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비만 등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소재와 코로나19 사태로 중요성이 재인식된 ‘면역’기능 대응 소재(’유산균’, ‘프로폴리스’ 등)가 호조로 추이했다. 특히 2020년 면역대책 기능성표시식품이 소비자청에 접수된 이후 ‘면역’기능 대응 소재를 배합한 기능성표시식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간기능 대책 소재와 펨케어 소재 수요 증가 기대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감소했던 소재 중 간기능 대책 소재는 2022년도 이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집 밖에서의 음주 기회가 감소해 알코올 대책으로 인지도가 높은 '강황'과 '간 가수분해물', 간기능 회복 용도의 '플라센터'는 유통량이 감소했으나, 2022년도 이후 외출 자제 완화로 코로나19 사태 전 수준으로 돌아서, 향후 집 밖에서의 음주 수요 회복과 함께 간기능 대책으로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또 특히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 펨케어 소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진행되는 가운데 갱년기를 비롯한 여성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고민에 부응하는 움직임이 있다. ‘이퀄’과 ‘대두이소플라본’, ‘햄펄’ 등의 소재도 앞으로 판매량이 늘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은 앞으로도 완만한 성장세를 걸어, 일반식품 시장은 건강기능을 가진 상품의 개발·전개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능성표시식품에서는 차별화 방안으로서 1개 상품에서 복수의 건강·기능성식품소재를 복합·표시함으로써 기대하는 건강기능성을 높이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향후도 건강·기능성식품소재 시장 전체적으로는 완만한 확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건강·기능성식품소재 시장에서는 일본 국내 수요와 더불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 장래적으로 수요 확대와 시장 성장이 전망되는 지역에 대한 대책이 향후 성장의 핵심으로, 영업체제의 구축·확충 등이 기대된다.

한편 세계적인 수급 밸런스와 생산국에서의 정치적인 리스크, 자연 유래품에서는 날씨와 자연재해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원료 확보가 성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소재도 있다. 따라서 산지의 분산화 등이 과제인 소재·기업도 많아, 장기적 관점에 선 전략 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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