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목요일

일본 이동체 통신 서비스·단말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이동체 통신 서비스·단말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5G~6G 2030년 일본 이동체 통신 시장 예측」

발간일:2022년 11월 8일

체 재:A4판 14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7월~10월

2. 조사대상: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단말기 제조사, 부품 제조사, 판매대리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세미나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일본 이동체 통신 서비스·단말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사 이동체 통신 서비스란, 이동체 통신 사업자(Mobile Network Operator)가 제공하는 ①음성통화, ②데이터 통신 서비스의 총칭이다. 현재는 제4세대(4G) 규격에 의한 LTE 규격 서비스가 주류이다. 2020년 4월부터 일본 시장에서도 제5세대(5G) 규격 상용 서비스가 개시됐다. 일본 이동체 통신 단말 시장에 대해서 스마트폰(5G 포함), 피처폰, 태블릿(셀룰러 기능 탑재), 모바일 데이터 통신 단말기(Wi-Fi 라우터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등으로 셀룰러 기능 탑재)를 대상으로 해 제조사 출하대수 기준으로 산출했다. 일본 이동체 통신 서비스 누계 계약 수, 일본 이동체 통신 단말 카테고리별 출하대수는 모두 연도(4~3월) 기준이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이동체 통신 서비스(음성통화, 데이터통신), 스마트폰, 피처폰, 태블릿,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HMD 등)

◆2022년도(2023년 3월기)의 5G 서비스 누계 계약 수는 7,450만 건 전망

~일본 국내시장은 ‘알뜰폰’이 주전장~

일본 이동체 통신 서비스 누계 계약 수·5G 서비스 누계 계약 수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각 연도말 누계 계약 수 기준

주2. 5G 서비스 누계 계약 수는 국내 이동체 통신 서비스 누계 계약 수의 내수

주3. 2022년도 전망치, 2023년도 이후 예측치

일본 이동체 통신 단말 카테고리별 출하대수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

주5. 일본 국내시장의 스마트폰(5G 포함), 피처폰, 태블릿(셀룰러 기능 탑재), 모바일 데이터 통신 단말기(Wi-Fi 라우터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등으로 셀룰러 기능 탑재)를 대상으로 한다.

주6. 2022년도 전망치, 2023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일본 휴대전화 서비스는 널리 보급되어 사회 인프라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휴대전화 서비스 전체로는 제4세대(4G) 규격에 의한 LTE 규격이 널리 보급되는 가운데 고속·대용량·안정된 서비스를 표방하는 제5세대(5G) 규격으로의 이행이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제3세대(3G) 서비스가 종료되기 시작하는 가운데 ‘알뜰폰’ 서비스 도입이 잇따르면서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이행이 더욱 진행됐다. SNS와 스마트폰 결제, 구도에 의한 음악·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은 일상생활에 뿌리내리고 있어, 향후 마이넘버카드와의 제휴가 진행되면 스마트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게 된다.

2. 주목 토픽

일본 이동체 통신 단말기 시장 동향

2022년도(2023년 3월기) 일본의 이동체 통신 단말기 출하대수는 3,889만 5,000대로 전망되며, 카테고리별로는 스마트폰 3,149만 대, 태블릿(셀룰러 기능 탑재) 223만 대, 데이터통신 단말기(Wi-Fi 라우터 등) 118만 대, 피처폰 195만 대,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등으로 셀룰러 기능 탑재) 204만 5,000대가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증가한 수요에 대한 반동과 엔고에 의한 가격 상승에 따라 특히 스마트폰 출하대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기적으로도 엔고에 의한 가격 상승과 수요의 포화를 배경으로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큰폭의 증가를 기대할 수 없다. 한편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에서도 스마트워치는 건강 지향의 고조와 진출 업체의 증가를 배경으로 추가적인 출하대수 증가가 예측된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2023년 3월기) 일본의 이동체 통신 서비스 누계 계약 수는 2억 787만 8600건으로, 이 중 5G 서비스 누계 계약 수는 7450만 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역 전개가 진행됨과 동시에 SA(스탠드얼론) 서비스※ 도입이 시작되어 5G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고속·대용량·저지연 서비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5G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보급가격대 제품에서의 5G 서비스 대응도 진행되어, 교체에 맞춰 5G 서비스 지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도에는 2024년 1월 소프트뱅크가 3G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이행을 위한 대체 수요로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기적으로는 2026년 3월 NTT도코모의 3G 서비스 종료까지 대체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5G 서비스에 대해서도 2026년도 이후에는 제5.5세대(5G-Advanced)에 해당하는 '5G Evolution'의 도입도 기대할 수 있는 동시에, 5G 본래의 고속·대용량·저지연 특징을 살린 서비스의 본격적인 도입도 예측된다. 특히 IoT 분야가 상정되며, 그 중에서도 자동차용 커넥티드 서비스와 메타버스 활용이 기대된다. 2030년도(2031년 3월기) 일본의 이동체 통신 서비스 누계 계약 수는 2억 6242만 8600건으로, 이 중 5G 서비스 누계 계약 수는 2억 5442만 8600건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SA(스탠드얼론) 서비스란, 4G 설비를 전용한 NSA(논스탠드얼론)와 달리 5G 전용 설비(기지국, 코어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용하는 서비스로, 5G 특징인 '고속 대용량 통신' '고신뢰 저지연' '다수 동시접속 통신'에 대응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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