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연구용 시약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생화학 연구용 시약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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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생화학 연구용 시약에 대한 시장동향 조사」

발간일：2022년 11월 30일

체 재：A4판 15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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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9월~11월

2. 조사대상：생화학 연구용 시약을 제조·판매하는 일본기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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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 연구용 시약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생화학 연구용 시약이란, 생화학, 면역학,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기초연구부터 의약품, 진단약, 화학품, 농수산품 등 산업영역에서 응용연구 등에 이용되고 있는 시약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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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유전자공학 관련 시약, 전기영동용 시약, 프로테옴 관련 시약, 세포·조직배양용 시약, 면역·세포연구용 시약, 기타 생화학 연구용 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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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생화학 연구용 시약 시장은 전년 대비 101.7%인 1,226억 1,000만 엔으로 예측

~일본 국내시장은 포화상태, 시약 업체들과도 새로운 연구영역 전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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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 연구용 시약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2년 이후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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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개황

생화학 연구용 시약은 생화학, 면역학,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기초연구부터 의약품, 진단약, 화학품, 농수산품 등 산업영역에서의 응용연구 등 매우 넓은 영역에서 사용되는 시약으로, 아미노산, 펩타이드, 단백질, 당, 지질, 핵산 등 생체성분부터 면역화학 연구용, 세포생물 연구용, 배양 연구용 등 다양한 시약이 존재한다. 최근 특히 유전자공학과 면역세포에 관한 연구 성과가 두드러져, 신규 기술에 따른 새로운 연구용 시약도 많이 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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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생화학 연구용 시약 시장은 정부(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농림수산성 등)의 예산 규모에 좌우되는 측면이 있어, 시약 사용자의 약 70%를 차지한다고 알려진 대학, 국공립연구소는 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정부의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 예산은 일부 영역을 제외하고 큰 폭의 신장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또 민간기업의 연구개발비 역시 견조하지만 억제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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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목 토픽

암 면역요법에 관한 연구개발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면역요법’이 주목받고 있어 연구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면역요법은 기존에 시행돼 온 수술, 화학요법(항암제), 방사선에 이은 '제4의 치료법'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암세포가 면역세포에 작용하는 '브레이크'를 제거한다는 점에 착안한 면역체크포인트 저해제 '옵디보'(일반명 니볼루맙) 개발에 종사한 연구자가 노벨의학·생리학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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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배경 때문에 아카데미아(공공연구기관), 민간 연구기관 모두 면역요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해당 연구에 사용되는 시약에 대한 수요도 높아 시약 취급 기업도 향후 성장 아이템으로서 상품을 더욱 늘리는 등 주력하고 있다. 면역요법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여, 의약품 확대를 포함해 시약 관련 시장 동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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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래 전망

일본의 생화학 연구용 시약 시장은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 종료와 최근 경제상황에 따른 민간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축소 등의 영향을 받아 소폭 증가세에서 보합세로 추이할 전망이다. 2023년 생화학 연구용 시약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7% 증가한 1,226억 1,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일본 국내시장이 포화상태여서 시약 업체들은 새로운 연구영역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연구개발 속도도 높아지고 있고 니즈도 눈이 부시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의 동향을 파악하면서 신제품 개발로 연결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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