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CAM/CAE 시스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9월 25일
체 재：A4판 45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6월~9월
2. 조사대상：기계계 CAD/CAM/CAE시스템 메이커, EDA시스템 메이커, 토목·건축계 CAD시스템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문헌조사 병용
＜CAD/CAM/CAE 시스템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CAD/CAM/CAE시스템 시장은 기계계 CAD/CAM/CAE(2차원 CAD, 3차원 CAD, 금형 설계용 CAD/CAM, 기계계 CAE, PDM 등)와 전자기기 및 반도체의 설계작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EDA(Electronic Design Automation), 건물 및 설비, 토목, 플랜트 등 설계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토목·건축계 CAD를 대상으로, 시스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기계계 CAD/CAM/CAE 시스템, EDA 시스템, 토목·건축계 CAD 시스템
◆2018년도 CAD/CAM/CAE시스템 시장은 3,785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8.8% 증가
~제조업 설비투자가 증가하여 2018년도는 시장 호조, 2019년도는 약간 감속될 전망~
일본국내 CAD/CAM/CAE 시스템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CAD/CAM/CAE 시스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전망치
1. 시장 개황
일본 국내의 CAD/CAM/CAE시스템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2018년도는 전년도 대비 8.8% 증가한 3,785억엔으로 호조였다.
기업수익이 과거최고를 기록하는 가운데 제조업 설비투자액은 증가했다. 또, 해외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수출과 생산이 호조를 보여 민수도 견조했다. 이러한 경제환경으로 EDA(Electronic Design Automation) 시장도 회복되어 토목·건축계 CAD도 호조를 보였다.
2. 주목 토픽
예산 개산 요구로 본 주목 포인트는 토목·건축과 MaaS
2019년 8월, 2020년도 당초 예산의 개산 요구가 결정되었다. 개산 요구는 설비투자 동향에 영향을 주는데, 이는 CAD/CAM/CAE 시스템 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
국토교통성은 공공사업 관련 비용은 2019년도 대비 19% 증가한 6조 2,699억엔을 요구했다.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을 근거로 방재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에 공공사업 관계비가 수준이 높아 토목·건축계 CAD가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또 경제산업성은 Society5.0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사회실장을 추진하는 예산의 일부로 "고도의 자율주행·MaaS의 사회실장을 위한 연구개발·실증사업비"를 65억엔을 계상했으며 MaaS(Mobility as a Service)의 보급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2020년도 CAD/CAM/CAE시스템 시장은 토목·건축 관련과 MaaS관련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는 경기전망이 불투명하다. 해외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 및 미국의 금리인상이 세계경제에 인하요인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일본국내에서는 2019년 10월부터 소비세가 10%로 인상되었는데 내수에 미치는 영향은 크며 경기 악화요인이 될 것이 염려된다.
이에 따라 CAD/CAM/CAE 시장의 성장은 약간 감속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도 CAD/CAM/CAE시스템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4,026억엔(전년도 대비 6.4% 증가)이 될 전망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