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QD시트, 배리어필름-QD시트용 배리어필름용 투명증착필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QD시트용 배리어필름용 투명증착필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9월 30일
체  재:A4판 21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8월~9월
2. 조사대상:배리어필름 메이커, 컨버터, 재료∙장치∙설비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배리어필름 용어정의>
배리어필름은 대상물을 수증기(습기)와 가스(산소, 탄산가스 등)와 같은 외부환경에서 지켜 품질∙성능을 최적한 상태로 보지하는 역할을 한다.
배리어필름에는 ①기재(필름)에 드라이코트(증착, CVD, 스패터 등), 웨트코트(PVA코트 등)를 입힌 것, ②배리어성이 있는 수지(EVOH, Ny 등)를 필름상태로 제막한 것, ③배리어성이 있는 필름과 배리어성이 없는 필름을 접착(래미네이트)한 것이 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투명증착필름, 알루미늄 증착 필름, EVOH필름, 고압출 다층 배리어필름, CVD배리어필름, 스패터배리어필름

◆2018년 QD시트용 배리어필름용 투명증착필름 출하량은 930.5만㎡
~배리어필름 시장은 포장용이 견조한 성장을 나타내는 한편, 공업∙산업용은 기대된 만큼의 시장규모가 형성되지 않아∼




QD시트용 배리어필름(래미네이트타입)용 투명증착필름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19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배리어필름은 대상물을 수증기(습기)와 가스(산소, 탄산가스 등)와 같은 외부환경에서 지키는 역할을 하며, 포장용, 공업∙산업용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공업용 ∙산업용 배리어필름은 주로 일렉트로닉스 관련 용도로 유리로 대표하는 잘 구부러지지 않는 재료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플렉시블」이란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재료로 제안되어, 거기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실제로는 기대된 만큼의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며, 현재 가장 볼륨이 큰 용도는 QD(퀀텀닷)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 부재인 QD시트용 배리어필름으로, 2018년 동 용도용 투명증착필름 시장규모(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930.5만㎡였다. QD시트용 배리어필름은 어느 정도 불륨은 확보하고 있지만, 전자페이퍼와 O-PV(유기박막 태양전지)의 기판을 타깃으로 한 하이배리어필름 시장은 연간 수십만㎡ 수준에 그친다.

2. 주목 토픽

QD시트용 배리어필름의 채용 동향

QD-TV와 모니터에서 On-Surface 타입 QD(퀀텀닷) 디스플레이의 채용이 시작된 당초에 백라이트부재로 탑채된 QD시트용 배리어필름에서는 기재(필름)에 스패터링에 의해 배리어층을 형성한 필름이 채용되고 있었다. 그 후, 세트 메이커에서 부재 코스트다운이 요구된 것과 함께 QD재료의 신뢰성이 향상됨으로써 당초보다 배리어 성능을 낮게 한 진공증착에 의한 배리어필름이 채용되기 시작되었다.

증착타입 QD시트용 배리어필름은 베이스인 PET필름에 배리어층인 투명증착필름을 래미네이트하여, 톱에 오버코트를 입힌 구성이 일반적이다. 2016년에 채용이 시작한 당시는 투명증착필름을 2장 쌓아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 후에 코스트 절감과 함께 배합하는 레진의 개량, QD입자 표현에 대한 코팅과 같은 대책이 진행되어 투명증착필름 1장만 사용해도 QD가 열화하지 않고 안정된 성능과 수명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17년 이후는 투명증착필름 1장만 사용하는 타입으로 전환되었다. 수요는 착실하게 신장하고 있으며, 2022년 QD시트용 배리어필름용 투명증착필름 시장규모(메이커 출하수량 기준)는 3,200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3. 장래 전망

향후, 포장용에 비해 시장규모가 작은 수준에 그친 공업∙산업용 배리어필름 수요확대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이전처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유리대체」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및 유저기업의 니즈를 정리하며 타깃으로 하는 용도∙시장을 제로기준으로 재검토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다양한 분야에서 크게 다루어지고 있는 「환경」이라는 관점으로, 배리어필름 유저기업에 무엇을 제안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등, 새로운 수요의 개척이 요구되고 있다.

배리어필름에 의한 환경 대응 니즈를 위한 대응으로서는 포장용에서 실런트필름과 동일한 기재 배리어필름을 제안하는 것에 의한 모노머티리얼화가 이미 시작되었다. 공업∙산업용에서는 배리어필름 자체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판과 전면 커버 필름 등에 직접 배리어막을 형성함으로써 부재의 필름 사용매수 절감이 실현된다.

이 외에 환경을 관점으로 한 수요탐색 외에는 자사가 가진 기술∙설비를 활용하여 유저기업이 지정하는 재료∙부재에 배리어 성능을 부여한다는 수탁가공으로의 생존 모색도 생각된다. 수탁 컨버터라는 입장에서 폭넓게 배리어 가공을 수탁하면서 원단과 배리어 재료, 용액∙바인더 등 재료메이커나 증착기, 스패터 장치, 코터 등 설비 메이커와 더욱 깊게 넓게 긴밀하게 교류하며, 폭넓은 정보수집을 실시함과 동시에 배리어필름을 전개하는 메이커 각사가 연휴하여 점에서 선, 선에서 면으로 기술개발과 제안의 폭을 넓힘으로써 유저기엡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며, 이전에 없었던 시장을 개발할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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