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음료, 음료시장-음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9월 12일
체  재:A4판 51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6~9월
2. 조사대상:음료 메이커, 판매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취재,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음료 시장 용어정의>
음료란 알코올 도수1%미만의 음료로, PET보틀 및 캔, 종이용기 등에 들어가, 그대로 음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 음료 시장이란 탄산음료와 커피 음료, 미네랄워터, 과즙 함유 음료, 각종 차(녹차, 홍차, 우롱차 등)음료, 스포츠∙기능성 음료, 영양음료(에너지드링크 포함), 음용 우유류, 흰색 외 유음료, 유산균 음료, 드링크 요구르트, 두유 등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탄산음료, 과즙∙야체음료, 커피 음료, 차음료, 미네랄워터, 건강계 음료, 우유품계 음료  ※음료시장 대상 제외 카테고리;레큘러커피, 인스탄트커피, 직접 우려낸 홍차

◆음료 시장은 4년 연속으로 확대
~기록적 폭서가 수요를 밀어올렸지만, 제조∙물류부분에서는 과제∼




음료 총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9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음료 총 시장규모(우유∙우유음료 포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5%인 5조 1,800억엔으로 4년 연속으로 전년도 실적을 웃돌았다. 최근의 시장확대는 기후요인에 의한 것이 크다. 2018년도는 간토지역에서 장마가 6월에 빨리 끝나, 7월 시점에서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서가 되어, 8월 이후도 고온이 계속된 것으로 음용 수요를 크게 밀어올렸다.


한편으로 수요의 급증으로 생산량이 부족해 출하조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과 호우와 지진 등 자연재해의 다발로 물류망이 혼란하는 등 과제도 있었다.


카테고리별로는 탄산음료와 녹차음료, 미네랄워터, 스포츠∙기능성 음료 등 지갈음료가 호조한 한편, 과즙음료, 커피, 홍차, 우유품계 음료 등 기호음료가 고전했다.

2. 주목 토픽

각사의 기존 기간 브랜드를 중시할 방향성이 더욱 확실하게

최근에는 대형 음료 메이커 각사가 「수익 중시」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내세워, 기간 브랜드 강화에 주력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그러므로 신 브랜드의 탄생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신상품은 기존 기간 브랜드의 파생상품이 많아지고 있다. 각사의 기간 브랜드는 롱셀러 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해당 브랜드 내에서 상품 리뉴얼 및 라인업을 확충함으로써 로얄유저층을 확보해 안정한 매출을 확보하면서 브랜드 전체 이미지를 항상 쇄신해 색다름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이러한 가운데, 카테고리를 넘은 상품 전개를 실시함으로써 기간 브랜드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움직임도 증가하고 있다. 2019년에 들어 SUNTORY BEVERAGE & FOOD LIMITED(이후 SUNTORY) 「Suntory Tennensui GREEN TEA」와 「Craft BOSS TEA Non Sugar」「Craft BOSS Milk Tea」, ASAHI SOFT DRINKS 「WILKINSON TANSAN TEA」, 코카콜라시스템 「AQUARIUS 유산균 화이트」 등이 발매되었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는 전성기인 7월이 전년과 달리 간토지역을 중심으로 긴 장마철과 저온이 계속함으로써 판매는 저조했다. 8월은 혹서가 되어 회복했지만 시장을 밀어올리기에는 부족했다. 또한 이번 소비세 인상 시에는 음료에 대해서는 경감세율이 적용되지만, 일정정도 소비침체는 예상되기 때문에 2019년도 음료 총 시장규모(우유∙우유음료 포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8.9%인 5조 1,250억엔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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