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어학비즈니스 철저 조사 리포트」
발간일：2019년 6월 28일
체 재：A4판 42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4월～6월
2. 조사대상：외국어교실, 출판사, 전자사전 메이커, 소프트웨어 메이커, e-learning사업자, 통신교육 사업자, 어학 학습 교재 판매 사업자, 자격시험 운영 단체, 유학 알선 업자, 통역∙번역 비즈니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취재 및 전화∙FAX를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어학 비즈니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어학 비즈니스 시장이란 ①성인 외국어교실 시장, ②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 ③프리스쿨 시장, ④유치원∙보육원 영어강사 파견 시장, ⑤서적교재 시장, ⑥어학 독학용 기기∙소프트, ⑦전자사전 시장, ⑧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⑨통신교육 시장, ⑩e-learning시장, ⑪소프트웨어 시장,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의 주요 14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에 대해서는 어학 관련 서비스로 관련 비즈니스로 정의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성인 외국어교실 시장, 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 프리스쿨 시장, 유치원∙보육원 영어강사 파견 시장, 서적교재 시장, 어학 독학용 기기∙소프트, 전자사전 시장,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통신교육 시장, e-learning시장, 소프트웨어 시장, 어학시험 시장, 유학 알선 시장, 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
◆2018년도 어학 비즈니스 시장은 전년도 대비 2.3％ 증가한 8,866억엔
~어학학습 방법의 다양화가 진행되어, 사업자 사이에서 경쟁이 격화∼
2018년도 어학 비즈니스 시장분야별 시장규모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1. 시장 개황
2018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3%인 8,866억엔이었다. 일본기업의 글로벌화가 진전, 방일외국인관광객(인바운드)의 증가, 대학입시제도 개혁, 영어교육 개혁 등을 배경으로 시장에서는 어학의 습득 니즈가 확대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특히 관련 비즈니스인 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 어학시험 시장, 유학 알선 시장이 호조로 추이하고 있으며, 시장 전체도 확대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학습방법의 다양화가 진행되어, 사업자 사이에서 경쟁이 격화
어학 학습방법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다. 성인 외국어교실에서는 기존 어학교실과 함께 e-learning(특히 온라인 영어회화)의 인지도가 향상하여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단기집중형 영어회화교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기업의 글로벌화가 진행되어 해외에 나가는 일부 사원뿐만 아니라 일본국내에서도 어학능력이 필요해지고 있어 비즈니스 니즈의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어린이용 외국어교실에서는 2020년 영어교육 개혁을 앞두고 경쟁환경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학원과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대형 사업자가 철수할 정도였다. 또한, 어린이용 온라인 영어회화도 착실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프리스쿨 시장도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이렇게 주목되는 어학 비즈니스에서는 학습방법의 다양화에 따라 사업자 사이에서 경쟁이 격화하고 있어, 기존 어학교실의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6%인 9,093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도 어학이 필요한 환경이 계속되지만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주목됨에 따라 사업자 사이의 경쟁은 계속 격화되고 있어, 기존형 어학교실을 둘러싼 환경은 어렵다. 관련 비즈니스(어학시험 시장, 유학 알선 시장, 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는 모두 호조로 추이하고 있으며, 이들이 어학 비즈니스 시장을 견인해 계속 확대경향으로 추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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