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웨어 소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아이웨어 브랜드 마켓」
발간일：2019년 8월 28일
체 재：A4판 48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6월~8월
2. 조사대상：아이웨어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 병용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일본국내 아이웨어 시장은 ①안경 프레임, ②안경 렌즈, ③기성 선글라스, ④기성 돋보기의 4아이템을 포함했다. 또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 시장은 ①~④ 중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말하며, 상품 아이템은 수입 브랜드와 라이선스 브랜드, 하우스(자사) 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 아이웨어 등 모든 장르를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안경 프레임, 안경 렌즈, 기성 선글라스, 기성 돋보기
◆2018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 시장은 옵션 렌즈의 호조와 EC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100.8%인 5,061억엔으로 소폭증가로 추이
~패션성이 높은 리딩글라스와 어린이용 아이웨어의 판매가 호조~
그림 1.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 시장 추이
그림 2.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 시장
1. 시장 개황
2018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0.8%인 5,061억엔으로 추계했다. 2017년은 계속 히트상품이었던 자외선 대책상품의 보합세 유지 등 요인으로 마이너스가 됐지만 2018년은 보합세 유지이긴 하지만 플러스로 추이 했다.
2018년 패션성이 높은 리딩글라스와 어린이용 아이웨어 등이 호조를 보였다. 또 "눈의 건강"을 키워드로 한 아이케어적 접근에 의한 교체 수요도 안정하게 추이했다.
또 편광렌즈와 조광렌즈의 판매가 견조했던 것, 다초점 렌즈의 오더메이드 상품이 널리 인지된 것, 방지렌즈와 원근양용 렌즈 등 옵션렌즈의 호조로 단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 EC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것 등을 호조요인으로 들 수 있다. 이 외에 수입 브랜드에서 자사직영샵을 출점하는 기업이 증가함으로써 고객이 요망하는 상품을 적절한 시기에 제공할 수 있었던 것과 브랜드종별을 넘는 카테고리 접근형 판매축진에 의한 크로스셀링으로 상품단가가 향상된 것 등이 성공되었다.
2. 주목 토픽
기능성 아이웨어로 틈새시장을 획득
블루라이트카 차단을 비롯해 UV, 꽃가루 대책 등 기능성 아이웨어 상품의 히트로 각사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상품개발이 실시되어 개발경쟁은 격화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HEV(고에너지 가시광선; 블루라이트)와 NIR(근적외선), 바이올렛 라이트 등 미용 및 건강과 같은 키워드로 소비자에게 소구하는 것에 성공하고 있다. 이 외에 낚시 애호가를 위해 프론트 전면부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아이웨어와 격렬한 스포츠부터 눈을 보호하는 주니어용 고글 등 일정 고객층을 위한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3. 장래 전망
아이의 수요가 높아지는 45세 이상의 미들시니어 세대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타깃이 요구하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 향후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 시장은 안정적으로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개성적인 점포에서의 접객과 각 고객에게 적절한 아이케어 서비스 등 타사와의 차이를 내세운 점포가 증가하고 있어 "개성을 이끌어내는 패션으로서의 아이웨어"의 제안은 더욱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술의 진전으로 아이웨어 외에 콘택트렌즈와 안내렌즈, 라식, Orthokeratology(시력교정치료) 등 아이웨어 관련 시장은 확대될 전망이다. 장래적으로는 아이웨어 업계라는 카테고리가 아니라 눈에 관련되는 것을 총합적으로 제안하는 관점이 필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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