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보험숍, 내점형 보험숍-내점형 보험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내점형 보험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9월 26일
체  재:A4판 18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7월~9월
2. 조사대상:내점형 보험숍 경영하는 독립보험대리점, 생명보험 회사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내점형 보험숍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내점형 보험숍이란 복수의 보험회사와 제휴한 독립보험대리점으로 시장규모는 동 점포에서 판매되는 보험상품에 대해서 각 사업자의 회계(결산)년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개인용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법인용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2018년도 내점형 보험숍 시장은 전년도 대비 5.9% 증가한 2,112억엔을 전망
~수수료 체계의 검토로 판매체제 정비와 기업통치 강화로 안정경영을 목표로 했지만, 계속된 업계 재편으로 점포 수는 감소경향∼




내점형 보험숍의 신계약 연납화보험료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각 사업자의 회계(결산)년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 기준
주2. 2018년은 전망치, 2019년은 예측치



내점형 보험숍의 신계약 건수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각 사업자의 회계(결산)년도 신계약 건수 기준
주4. 2018년은 전망치, 2019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6년 5월 개정 보험업법 시행 이후, 독립보험대리점인 내점형 보험숍 업계는 특히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2015년에는 대형 전업 내점형 보험숍 경영기업의 대부분이 업법 개정을 고려한 재무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생명보험 회사와의 협업이 시작되었다. 그 후도 지방의 유력 내점형 보험숍 경영기업에서 현지 유력 지방은행과 유력 증권회사와의 업무∙자본제휴가 진행되었다.

 2017년도는 표준이율의 인하를 배경으로 일부 보험상품의 판매정지와 보험료 인상 등 역풍에 처하는 부분도 있어 영엽수익이 감소하는 기업도 있었다. 한편으로 고객 니즈의 새로운 발굴로 자산형성 타입, 생전급부 타입의 보험상품 판매확대, 또한 법인용 생명보험의 판매확대로 반격을 도모할 수 있어, 2017년도 내점형 보험숍 시장규모(신계약 연납화보험료 기준으로)는 전년도 대비 106.0%인 1,994억엔이었다. 또한, 2017년도 내점형 보험숍 신규계약 건수는 196만건으로 추계되었다.
2018년도는 예정사망률의 인하 등에 따른 사망보장을 포함한 보험상품 가격인하의 영향을 받았지만, 자산형성 타입, 생전급부 타입의 보험상품 판매가 계속 확대된 것 등으로 여전히 시장의 잠재여지는 높이 추이했다. 하지만, 내점 고객 수의 감소에 의한 점포 수의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신장률은 소폭 감소되어, 2018년도 내점형 보험숍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5.9%인 2,112억엔을 전망했다. 또한, 2018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신규 계약 건수는 208만건을 전망했다.

2. 주목 토픽

점포 수의 감소는 업계 전체로 확대하고 있지만, 이업종 소매업과의 협업도 확대

내점형 보험숍을 경영하는 기업이 전개하는 내점형 보험숍의 점포 수를 2018년판과 2019년판 모두 점포 수가 밝혀진 185사로 집계하면, 2018년 4월 시점 2,644점에서 2019년 6월 시점에서는 2,497점으로 147점 감소했다.
2017년, 2018년은 업법 개정 대응의 영향으로 출점 속도에 브레이크가 걸린 가운데, 점포 수 감소는 주변점포와의 경쟁과다와 내점자 수의 감소가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점포 수가 적은 지역의 경영기업과 함께 중견∙대형 내점형 보험숍 경영기업의 일부에서도 점포의 통폐합이 확대하고 있다. 업계 내에서는 기존 교외형과 전철역 앞, 인스토어형 점포는 신규출점 장소에 때한 어려움을 겪어있어 새로운 출점시책을 시도해, 이업종 소매점포 등과 협업하는 케이스도 등장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는 판매 수수료 체계의 검토가 진행되는 가운데, 여전히 신규 계약 수의 확대가 계속되고 있는 내점형 보험숍 경영기업도 있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신계약 상황에 둔화경향이 보인다.
또한, 계속 점포 수가 감소하는 것, 방문형 서비스에 의한 계약이 회복되고 있는 것, 전년도와 비슷한 정도의 법인용 생명보험 판매실적을 전망하지 못한 것 등으로 2019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신계약 연납화보험료 기준으로)를 전년도 대비 93.4%인 1,973억엔으로 예측했다. 2019년도는 감소를 예측했지만 최근 동향을 보면 시장은 2,000억엔 전후 규모로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다. 또한, 2019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신규계약 건수는 전년도 대비 99.5%인 207만건으로 약간의 감소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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