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건축용 파이프, 토목용 파이프 -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9월 30일
체  재:A4판 39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7월~9월
2. 조사대상:전국의 파이프 제조 사업자, 판매 사업자,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은 건축물의 다양한 설비배관에 사용되는 각종 파이프 및 인프라를 구성하는 수도·가스·전기·기타 토목공사 등에 사용되는 주요 관종 중 독자적으로 선정한 25관종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시장규모는 각 주요 25관종의 메이커 출하량을 강관 환산치 기준으로 산출하여 합산했다.
또한 강관 환산치는 주요 25관종의 소재중량을 감안하여 강관의 중량을 1로 비중 환산한 중량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건축·토목용 주요 25관종의 파이프: 배관용 탄소강 강관(백관· 흑관), 염화비닐 라이닝 강관, 가스용 외면 피복 강관, 폴리에틸렌 분체 라이닝 강관, 도복장강관(塗覆裝鋼管, coated steel pipe), 폴리에틸렌 피복 강관, 논타르에폭시 코팅 강관, 나일론 코팅 강관, 스테인리스 용접강 강관, 덕타일 철관, 건축용 동관, 흄관, PC관, FRPM관, 염화비닐관, 폴리에틸렌관, 가교 폴리에틸렌관, 폴리부텐관, 콜게이트관, 유공관, 스테인리스 플렉시블관, 내화2층관, 합성수지 제 가요성 전선관, FEP관

◆2018년도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규모는 출하량(강관 환산치)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8% 감소한 261만 8,000톤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걍(강관 환산치) 기준
주2. 강관 환산치는 주요 25관종의 소재중량을 감안하여 강관의 중량을 1로 비중 환산한 중량을 말한다.
주3. 2019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의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량(강관 환산치)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8% 감소한 261만 8,000톤이었다. 2014년 소비세 인상 전에는 선수요의 영향이 있었지만, 그 후는 몇% 정도의 증감을 반복하면서 시장 전체로서는 소폭감소 경향에 있다.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에 따르면 신설주택 착공 수는 90만건 대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추이하며, 빌딩 등 비주택분야도 올림픽 관련 공사를 포함해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또, 인프라 정비(수도·전기·가스 등)와 농지·지방에서의 공공공사 등은 분야에 따라 증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완만한 플러스 경향으로 추이했다.

2. 주목 토픽

배관의 성능과 함께 시공성도 선정 포인트로

건축·토목 모두 장인의 고령화와 인재부족이 현저하게 보이는 가운데, 배관의 시공에서도 그 영향은 나타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용접기술이 필요했던 이음매 부분도 용접기술이 불필요한 이음매의 개발, 간이시공이 주목되고 있다. 또, 소재 중량이 있는 금속관에서 경량 수지관으로의 관소재 사양변경이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 대체로 수요용도에 따라 관종이 선정되는 경향이 강하며, 각 관종 모두 대체수요(관종변경)에 기인하는 관종별 출하량의 신장과 감소는 둔화경향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건축용에서는 향후도 도심부의 대형 재개발 안건의 착공이 견조한 것도 있어, 강관·스테인리스 용접강 강관·폴리에틸렌관·가교 폴리에틸렌관·폴리부텐관의 출하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토목용에서는 재해대책과 같은 측면도 있어 덕타일 철관·콜게이트관·대구경 폴리에틸렌관·공업용 폴리에틸렌관·FEP관의 출하량 증가가 기대된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건축·토목용 파이프(주요 25관종)의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량(강관 환산치)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0.6% 증가한 263만 4,000톤을 예측한다.

2019년도는 2019년 10월 소비세 인상에 대한 선수요는 어느 정도 보였지만 대폭적인 반동 감소는 없으며 시장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올림픽 관련 공사 후에 향한 공사가 시작될 것과 인프라 관련 투자도 작년 수준 혹은 그 이상이 예상되어 2018년도와 거의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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