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자료체제】
자료명: 「에스테틱 숍 마케팅 총람 2016년판」
발행일: 2015년 12월 24일
체 제: A4 566p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에 따라 일본 에스테틱 숍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 2015년 10월~12월
2. 조사대상: 에스테틱 숍, 에스테틱 숍 관련상품 취급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를 이용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 조사 병용
<에스테틱 숍의 정의>
본 조사에서 에스테틱 숍이란, 피부관리사가 기술, 화장품, 기기를 사용하여 시술하는 숍을 가리킨다. 에스테틱 숍 시장에는 미안 시장, 다이어트・보디 시장, 탈모 시장, 맨즈 에스테틱 시장, 상품 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단,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틱 등은 대상에서 제외.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도 에스테틱 숍 시장은 전년대비 99.8%인 3,563억엔로 전망
2015년도의 에스테틱 숍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3,563억엔으로 전년대비 99.8%로 전망된다. 미안, 다이어트・보디, 맨즈 에스테틱, 상품 판매의 각 시장은 소비세 인상 후에 소비자의 소비 마인드가 원만하게 회복되고 있으나, 시장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저가격・단시간 시술을 표방하는 탈모 특화형 숍의 성장으로 탈모 시장이 미증으로 추이될 것으로 예측되어, 2015년도의 에스테틱 숍 시장은 미감의 추이로 전망된다.
◆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업계의 지위 향상과 소비자의 안전, 신뢰 획득을 제일로
새로운 업태와 시술을 융합한 특화형 제안, 상품 판매의 강화가 필요
에스테틱 숍 시장은 향후에도 보합세에서 미증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에스테틱 인증 제도와 업무용 기기의 규격 통일을 위한 움직임 등, 업계 표준의 확립을 위한 계속적인 활동으로 일반 소비자의 안전・보호 실현에 따른 신뢰 획득, 업계에 종사하는 피부관리사의 직업 환경과 대우 등의 개선 노력 등이 업계의 향후 과제이다. 또, 에스테틱 숍 운영기업은 시술을 융합하여 효과・효능의 목적이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숍 제안 등과 아울러, 그 상승 효과로서 홈 케어용 상품 판매의 강화, 일본식 에스테틱 서비스의 해외전개 강화를 위한 대응 등이 시장 확대의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
2015년도의 에스테틱 숍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3,563억엔으로 전년대비 99.8%로 전망된다.
미안, 다이어트・보디, 맨즈 에스테틱, 상품 판매의 각 시장은 소비세 인상 후에 소비자의 소비 마인드가 원만하게 회복되고 있으나 소비세 인상 전의 상황까지는 이르지 않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저가격・단시간 시술을 표방하는 탈모 특화형 숍의 성장으로 탈모 시장이 미증으로 추이될 것으로 예측되어, 2015년도의 에스테틱 숍 시장은 미감 추이로 전망된다.
2. 주목할만한 동향
• 숍 운영기업은 대체로 기존점포와 사업 규모의 유지・강화에 따른 수익성 확보에 주력
에스테틱 숍 시장은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본격적인 경제 회복 기조가 늦어져, 일반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 신장과 직결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된다. 소비 마인드의 늦은 회복을 배경으로 에스테틱 숍 운영기업 각 사를 로열유저(고정고객)가 지탱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추가로 피부관리사의 인원 부족에서 기인하는 점포 매니지먼트의 어려움이 업계 과제이다. 2014~2015년에 걸쳐 탈모 특화형 숍을 제외한 중견・대형 숍 운영기업 대다수의 신규 출점 페이스가 둔화, 불채산 점포의 정리 등으로 기존 점포의 고객 회전율과 재방문율을 높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사업 방침을 견고히 지키고 있다.
• 탈모 시장 확대되나 성장률 둔화, 향후는 지속적 성장을 중시한 업계 관행의 재검토가 과제
탈모 특화형 저가 숍 체인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업계의 향후를 좌우할 수 있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대형 탈모 특화형 숍 운영기업의 선수금 제도에 따른 사업운영에서 비롯되는 경영상의 문제다. 계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특유의 관행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금의 계상방법은 그레이존의 측면이 있어, 일반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계속 성장 중인 탈모 시장의 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업계 및 관할 관청이 함께 만든 룰이 요구되고 있다.
•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소구한 시술, 새로운 업태가 슬리밍・보디 시장의 주류로
슬리밍 ・보디 시장은 더욱 나은 효과를 추구하는 서비스를 제안함으로써, 여성과 더불어 남성 고객의 확보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슬리밍 효과를 제공하는 스포츠짐의 대두로 고객이 숍에서 짐으로 이동하는 등, 고객 획득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형 에스테틱 숍 운영기업도 새로운 남성 전용 슬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포츠짐( 몸매관리 운동 시설)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객을 흡수하는 것에도 성공하여, 2015년도 이후의 에스테틱 숍 시장은 다이어트 효과를 소구한 시설과 새로운 업태가 다이어트・보디 시장에서 주류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3. 장래 동향
에스테틱 숍 시장은 향후에도 보합세에서 미증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시설면에서는 과거의 데이터를 활용한 시술・메뉴 개발, 뛰어난 기술과 카운슬링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피부관리사의 육성・확보, 경영면에서는 컴플라이언스와 ISO9001 등의 품질인증 취득,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대응에 따른 사업자의 신뢰성 향상 등이 에스테틱 숍 운영기업이 경쟁 우위를 점하고자 할 때 한층 더 중요해진다. 또, 시술을 융합하여 효과・효능의 목적이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숍 제안 등과 아울러, 그 상승 효과로서 홈 케어용 상품 판매의 강화, 일본식 에스테틱 서비스의 해외전개 강화를 위한 대응 등이 시장 확대의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업계 전체로서도 에스테틱 인증제도와 사무용 기기의 규격 통일을 위한 움직임 등, 업계 표준의 확립을 위한 계속적인 활동으로 일반 소비자의 안전・보호 실현에 따른 신뢰 획득, 업계에 종사하는 피부관리사의 직업 환경과 대우 등의 개선 노력 등이 업계의 향후 과제이다.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전망)은 전망치
주3. 에스테틱 숍 시장규모에는 미안 시장, 다이어트・보디 시장, 탈모 시장, 맨즈 에스테틱 시장, 상품 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주2. (전망)은 전망치
주3. 에스테틱 숍 시장규모에는 미안 시장, 다이어트・보디 시장, 탈모 시장, 맨즈 에스테틱 시장, 상품 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단,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틱 등은 대상에서 제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