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금요일

셀프케어, 건강기기, 건강기기시장 -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야노경제연구소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시장은 소폭증가 추세 지자체 셀프케어 프로그램에 주목 –


【자료 체재】


자료명 : 「2015년판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 :  2015년 9월 30일
체   재 :  A4판 269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6월 ~ 9월
2. 조사대상 :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 및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 등 병용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은 가정용 건강관리기기, 운동기구, 건강회복기기, 건강치료기기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장비로 건강관리장비는 「전자혈압계」, 「전자체온계」, 「체중체조성계」, 「요당계」, 「심전계·심박계」, 「보수계·활동량계」 휘트니스기기는 각종기기(트레드밀, 스테퍼, 고정자전거 등), 건강회복기기는 「안마의자」, 「발마사지」, 「핸디마사지」, 「스킨케어」 건강치료장비는 「전위치료기」, 「저주파치료기」, 「흡입기」 이다. 또한, 의료시설과 스포츠클럽 등의 업무용기기는 포함하지 않는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2,295억 4,000만엔으로 추계
 2014년 일본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2,295억 4,000만엔으로 추계했다. 가격경쟁과 소비세 인상에 따른 개인소비의 침체가 매출 성장에 영향을 주었지만 시장 전체로는 소폭증가 경향으로 추이했다. 2015년에서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341억 8,000만엔을 예측한다.


◆ 「스마트폰 앱 연동」, 「로코모예방」, 「스트레스검사」등과 관련된 제품 전개가 진행
 보수계, 활동량계 등의 건강관리기기를 중심으로 데이터 관리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하는 제품 전개가 확산되고 있다. 이 외 로커모티브증후군(운동기증후군, 약칭「로코모」)의 예방을 주목적으로 한 정보 발신과 직원 50명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2015년12월부터 의무화되는 스트레스검사 제도※와 관련 된 제품 개발 등도 일부 보인다.


◆ 제품 보급을 계기로 주목 받는 지자체의 주민을 위한 「셀프케어 프로그램」
건강 장수사회의 실현을 목적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자체 셀프케어 프로그램이 일본 각 지에서 전개되고 있다. 건강의 대처를 수치화하여 달성도에 따라 상품권과 지역 통화 등으로 교환하는 형태가 일반적인 내용이지만 활동량계 등의 지속적인 이용을 촉진하는 새로운 제품 보급 모델로 셀프케어 관련기기 메이커가 주력하고 있어 향후 동향이 주목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및 예측

2014년 일본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2,295억 4,000만엔으로 추계했다.
참가 기업간의 가격경쟁과 소비세 인상에 따른 개인소비 침체의 영향으로 각 시장에서 매출 성장의 둔화가 보여졌다. 한편, 일본국내외  메이커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활동량계와 지속적인 광고 전개와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유치하여 제품판매를 증가시킨 페이스케어 장비가 성장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소폭증가 경향으로 추이했다.
 2015년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2,341억 8,000만 엔을 예측한다. 계속 가격경쟁 등에 의한 매출 성장 둔화가 보이지만 스마트폰 앱과 연동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는 건강관리기기 및 페이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건강회복기기가 일정한 매출을 구축하여 시장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2. 주목할만한 동향

2-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연동」, 「로코모예방」, 「스트레스검사」등과 관련된 제품 전개가 진행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보수계, 활동량계 등의 건강관리기기를 중심으로 측정된 데이터 관리를 스마트 폰 애들리케이션 상에서 실시하는 제품전개가 확산되고 있다. 독자적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자사 기기와 연동한 제품전개를 하는 기업이 있는 한편 애들리케이션 개발기업과 제휴해 이미 보급되어 있는 건강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연계시킴으로써 자사제품의 판매 확대를 추진하는 기업도 있는 등 다양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운동기 장애로 인해 보행 등 이동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가리키는 「로코모티브 신드롬」(운동기 증후군, 약칭 「로코모」)에 관해 일상적으로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이를 예방하려는 대응을 볼 수 있다. 주로 운동기구 제조 메이커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집에서 운동하는 유용성 등에 대해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 발신에 주력하고 있다.
그 외에 직원 50명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2015년 12월부터 의무화되는 스트레스검사제도※에 맞춘 제품전개를 하는 기업도 있다. 제도시행이 제품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향후 동향이 주목된다.


2-2. 제품 보급을 계기로 주목 받는 지자체의 주민을 위한 「셀프케어 프로그램」
건강장수 사회의 실현이 일본 국가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자체의 「셀프케어 프로그램」이 일본 각지에서 전개되고 있다. 건강 대응을 수치화하여 달성도에 따라 상품권과 지역통화 등으로 교환하는 형태가 일반적인 내용이며 주로 보수계와 활동량계 가 동 프로그램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지자체의 대응은 활동량계 등의 지속적인 이용을 촉진하며 새로운 제품 보급 모델을 검토하는데 유용하므로 메이커 각 사 모두 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타 셀프케어 건강기기가 프로그램에 어떻게 관련될지도 포함하여 향후의 제품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스트레스검사제도는 2014년 6월에 공포된 노동안전위생법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에 따라 노동자의 심리적 부담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의사, 보건사 등의 검사(스트레스검사) 실시를 사업자에게 의무화하는 제도에 따라 실시된다. 직원50명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직원 스트레스 검사와 면담지도 실시 등을 의무화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작업의 전환, 근로시간 단축, 기타 적절한 취업상의 조치를 강구하고 있어야 한다.

출처 : 후생노동성「노동안전위생법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안의 개요」에서 일부 발췌

그림 1.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셀프케어 건강기기 시장은 가정용 건강관리제품, 운동기구, 건강회복기기, 건강치료기기   등을 대상으로 의료시설과 스포츠클럽 등  의 업무용기기를 포함하지 않는다
주 3. 2015년은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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