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 2014.06.12
<기사문 일부 발췌>
터치스크린패널(TSP)의 주요 소재인 인듐주석산화물(ITO) 시장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두자릿수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일본 시장조사기관 야노경제연구소는 `2014년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ㆍ부재시장 분석' 자료를 통해 올해 터치패널센서용 ITO필름 세계시장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25.2% 늘어난 2963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IOT필름 시장은 2011년 173.7%, 2012년 129.1% 성장하는 등 매년 배 이상 늘어왔으나 지난해에는 40% 수준에 그쳤다. 이는 기존 GFF방식(커버유리+단면 ITO필름 2매)의 터치스크린 제조방식이 GF2(커버유리+양면 ITO필름 1매), G1F타입(ITO가 있는 커버유리+단면 ITO필름 1매) 등으로 진화하면서 ITO필름 사용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내년 예상 전망률은 24.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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