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큐레이션] 큐레이션 서비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큐레이션 서비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EC/소매/미디어/빅데이터 분석 등 다방면에서 활용∼

◆ 자료 체재
   자료명: 「큐레이션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4」
   발간일: 2014년 6월 26일
   체재: A4판 242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 국내의 큐레이션 서비스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4년 4월~6월
2. 조사대상: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메일을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큐레이션 서비스란>
 본 조사에서 큐레이션 서비스란 목적이나 의도를 가지고 정보를 수집하고 거기에서 불필요한 것을 삭제해 사람들의 관심•흥미를 새롭게 환기하는 형식으로 정보를 집약화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큐레이션 서비스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큐레이션 서비스시장은 「NAVER마토메」와 「Gunosy」, 「SmartNews」, 「NewsPicks」, 「Antenna」 등 유저를 모아 광고•과금수입 등으로 운영하는 정보계 서비스와 「Origami」과 「HATCH」 등 EC(전자상거래) 수수료•물품판매수입으로 운영하는 EC서비스, 큐레이션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구축과 큐레이션 서비스 전개를 위한 컨설팅으로 수입을 얻는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유통 정보량의 증가와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으로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는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넷의 보급으로 세상에 나도는 정보량이 넘쳐나고 있지만, 한편으로 개인이 습득할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2012년도 큐레이션 서비스시장은 6,011백만엔이었다. 향후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률에 비례해 성장을 이루어 나가 2012년도부터 2017년도까지의 큐레이션 서비스 시장규모는 연평균 성장률(CAGR) 45.7%로 추이해 2012년도의 6,011백만엔에서 2017년도에는 39,530백만엔(모두 사업자 매출기준)으로 예측된다.

◆ PV수와 컨버전을 획득할 수 있는 큐레이션의 활용이 각 업계로 확대 예측
   기업 내에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사업으로서 실시하는 메리트로는 「적은 투자로 인터넷 상의 큰 트래픽(액세스 수)을 획득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 규모의 유저에게 취급 콘텐츠와 상품에 대한 흥미•관심을 갖게 할 수 있다면 그 다음은 해당 서비스로 PV수와 컨버전(성약율)을 안정적으로 취득하기 쉬워진다.
   Web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메리트를 가진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향후 EC와 소매,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과 예측

• 인터넷의 보급으로 세상에 나도는 정보량이 넘쳐나고 있지만, 한편으로 개인이 습득할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로는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문가인 큐레이터에 의해 혹은 알고리즘 등의 기술력으로 선별해 내는 기능에 의해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콘텐츠 분량을 필요 최저한으로 좁힐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큐레이션 서비스는 이동시간 등 틈새시간에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PC보다는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스마트 워치 등 정보단말)와 친숙해 지기 쉬운 서비스이다. 지금까지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충분히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큐레이션 서비스의 보급도 완만했다. 시장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과 함께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하게 성장해 그 후에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률에 비례해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사업자가 해당 서비스에 의해 유저의 트래픽(액세스 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마네타이즈(수익사업화)에 대응하기 시작한 것 외에 대기업에 의한 신규 참여도 증가해 큐레이션 서비스시장은 확대하고 있다. 2012년도 큐레이션 서비스시장은 6,011백만엔(사업자 매출기준)이었다.

• 시장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률에 비례해 성장을 이루어 나가 2012년도부터 2017년도까지의 큐레이션 서비스 시장규모는 연평균 성장률(CAGR) 45.7%로 추이해 2012년도의 6,011백만엔에서 2017년도에는 39,530백만엔(모두 사업자 매출기준)으로 예측된다.

• 서비스별로 보면 EC(전자상거래)에 의한 물품판매와 출점료, 수수료 등으로 수입을 얻는 큐레이션형 EC서비스의 2012년도부터 2017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70.7%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다방면으로 확대되는 큐레이션 서비스의 활용
• 기업 내에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사업으로서 실시하는 메리트로는 「적은 투자로 인터넷 상의 큰 트래픽(액세스 수)을 획득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해 어느 정도 규모의 유저에게 취급 콘텐츠와 상품 아이템에 대한 흥미•관심을 갖게 할 수 있다면 그 다음은 해당 서비스로 PV수와 컨버전(성약율)을 안정적으로 취득하기 쉬워진다.

• 유저를 모아 주로 광고수입으로 운영하는 정보계 큐레이션 서비스는 묻힌 양질의 정보를 발견해 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업계의 플랫폼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정보계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사업자의 대부분이 유저의 트래픽량을 확보한 후 새로운 수익 확보를 위해서 EC 참여나 컨설팅 등 신규사업을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 백화점이나 셀렉트숍 등 실제 점포를 가진 소매업이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큐레이션형 EC서비스를 활용할 움직임도 있다.

• 높은 기술력을 가진 대규모 통신사업자와 컴퓨터 메이커에서도 큐레이션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향후 이러한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전자동으로 수집하는 큐레이션•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빅데이터 분석서비스의 하나로서도 큐레이션 서비스의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 1:큐레이션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주 1:사업자 매출기준
주 2:2013년도는 전망치, 2014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3:「NAVER마토메」와 「Gunosy」, 「SmartNews」, 「NewsPicks」, 「Antenna」 등 유저를 모아 광고•과금수입 등으로 운영하는 정보계 서비스와 「Origami」과 「HATCH」 등 EC(전자상거래)수수료•물품판매수입으로 운영하는 EC서비스, 큐레이션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구축과 큐레이션 서비스 전개를 위한 컨설팅으로 수입을 얻는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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