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프린터, 출력기기] 출력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출력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자료 체재】
자료명:「2014 출력기기 시장 총람」
발간일:2014년 6월 30일
체재:A4판/514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출력기기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6월
2. 조사대상:출력기기 메이커•판매점/파트너•각종 부재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접 및 전화 조사, 설문조사 병용

<출력기기란>
 본 조사에서 출력기기란 퍼스널용 기기 2타입(포토프린터, 잉크젯프린터), 오피스용 기기 3타입 (페이지프린터〔중•저속〕, MFP〔복합기/복사기〕, 비즈니스 FAX), 업무용/산업용 기기 6타입(Serial Impact Dot Matrix 프린터〔SIDM〕, Line Impact Dot 프린터, 페이지프린터〔고속〕, 업무용 라벨프린터, 디지털인쇄기, LFP〔Large Format Printer: 대형 프린터〕)을 말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출력기기 출하금액은 2조 1,599억엔

 일본•구미의 프린터 메이커 25개사에 일부 한국과 신흥국 메이커의 수치를 가산해서 산출한 2012년도 출력기기 출하금액(메이커 출하기준)은 전년대비 101.2%인 2조 853억엔, 2013년도 동출하금액은 전년대비 103.6%인 2조 1,599억엔이었다.
 2013년도는 2012년도까지 시장을 견인하던 BRICS 여러 나라와 아시아 지역에 가세해 구미와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회복되어 세계적으로 마켓이 활력을 되찾았다. 향후에도 중남미 지역과 중동 지역 등에서 견조한 수요가 전망되어 중기적으로도 출하금액은 확대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업무용/산업용 출력기기가 금액기준으로 40%를 넘어서 최대 구성비를 차지
 2013년도 출력기기 출하금액(메이커 출하기준) 내역은 업무용/산업용 기기가 8,802억엔으로, 오피스용 기기의 8,600억엔을 웃돌아 최대 구성비를 차지했다. 또한, 퍼스널용 기기는 4,197억엔(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업무용/산업용 기기는 LFP와 디지털인쇄기, 업무용 라벨프린터 등이 호조로 2012~2013년도 모두 신장했다.

◆디지털인쇄기 출하금액, 2011년도부터 2017년도까지의 CAGR을 7.4%로 예측
 2013년도 디지털인쇄기의 출하금액(메이커 출하기준)은 전년대비 106.1%인 4,638억엔이었다. 타입으로는 전자사진 방식이 압도적인 구성 비율을 차지했으나, 서서히 잉크젯 방식의 디지털인쇄기도 침투하고 있다. 2014년도 이후에는 잉크젯 방식의 디지털인쇄기가 높은 신장률을 보여 2011년도부터 2017년도까지의 디지털인쇄기 출하금액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7.4%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출하 개황과 장래 예측

 일본•구미 메이커 25개사에 일부 한국•신흥국 메이커 수치를 가산해서 산출한 2012년도 출력기기 출하금액(메이커 출하기준)은 전년대비 101.2%인 2조 853억엔, 2013년도 동출하금액은 전년대비 103.6%인 2조 1,599억엔이었다.
 2013년도는 지금까지 견인역할이었던 신흥국에 가세해 구미와 일본이라는 선진국에서도 칼라 MFP(복합기/복사기)와 디지털인쇄기 등을 중심으로 출력기기의 수요가 재환기되었다. 또한 BRICS 여러 나라와 아시아 지역 등의 신흥국에서는 흑백 페이지프린터와 대용량 잉크탱크 모델의 잉크젯프린터가 견인하여 여전히 확대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특히 유럽 마켓의 회복이 현저하고, 일본의 출력기기 메이커에서도 대규모 안건을 획득한 곳이 있었다. 또 아시아와 동구권, 중남미, 중동 지역의 수요도 견조해 중기적으로도 출하금액은 순조롭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용도별 동향은 이하와 같다.

퍼스널용 기기 동향
   컨슈머용 시장은 성숙한 상태로 선진국에서는 거의 보합세•미묘한 감소 기조가 전망된다. 신흥국에서도 수요 증가는 한정적으로 마켓 전체적으로도 미증 기조가 예측된다.
오피스용 기기 동향
   세계적인 경기회복의 순풍으로 2013년도는 수량•금액 모두 호조였다. 다만 선진국시장은 성숙되어 향후에는 신흥국이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업무용/산업용 기기 동향
   인쇄산업/상업인쇄 분야용 출력기기는 수량기준의 성장은 한정적이나, 고기능 기종의 등장으로 제품단가가 상승해 금액기준으로는 향후에도 연율 4~5% 신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 1. 용도별 출력기기 출하금액 추이와 예측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출하금액은 일본•구미 메이커 25개사에 일부 한국•신흥국 메이커의 수치를 가산해서 산출했다.
주 2. 2014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3. 퍼스널용 기기 2타입(포토프린터, 잉크젯프린터), 사무실용 기기 3타입(페이지프린터〔중•저속〕, MFP〔복합기/복사기〕, 비즈니스 FAX), 업무용/산업용 기기 6타입(Serial Impact Dot Matrix 프린터〔SIDM〕, Line Impact Dot 프린터, 페이지프린터〔고속〕, 업무용 라벨프린터, 디지털인쇄기, LFP〔Large Format Printer: 대형 프린터〕)을 대상으로 했다.




2. 제품 타입별 출하동향(표1 참조)
2-1. 포토프린터

 기존에는 CVS(편의점) 등에 설치된 코인 셀프형 단말과 카메라•가전양판점, DPE점 등에 설치된 업무용 포토프린터 등이 담당하던 개인용 화상프린트를 가정에서 대행하는 A6 엽서 사이즈의 사진 전용 소형 프린터를 대상으로 한다. 2013년도 퍼스널 포토프린터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99.7%인 135만 8,000대, 출하 금액은 동107.0%인 130억엔(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2-2. 잉크젯프린터
 잉크젯프린터는 포토프린터와 같이 연말 판매 경쟁이 최대 비즈니스 기회인 제품으로, 매년 12월 매출이 단연 큰 특징이 있다. 해당 시장은 캐논(PIXUS 시리즈) 및 세이코앱손(칼라리오 시리즈) 양사에 의한 과점 구조가 계속되고 있다. 제품타입으로는 복합기능타입이 증가 경향을 유지하고 있고, 단기능타입은 감소 기조이다. 2013년도 퍼스널 잉크젯프린터는 출하수량이 전년대비 99.9%인 3,827만 8,000대, 출하금액은 동99.7%인 4,067억 3,000만엔(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2-3. 페이지프린터(중•저속)
 2013년도 페이지프린터(중•저속기)의 출하실적은 수량기준으로 1,439만 1,400대(전년대비 106.6%), 금액기준으로는 5,396억 5,000만엔(동103.4%, 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페이지프린터(중•저속기)시장은 일본 내에서는 2013년도에도 축소 경향이 계속되었다. 한편 해외시장에서는 견조한 신흥국과 선진국의 수요도 회복되어 2013년도는 크게 성장했다. 선진국에서는 오피스의 페이지프린터에서 MFP(복합기/복사기)로 대체되기도 해서 페이지프린터(중•저속기)의 개체 판매는 신흥국에 집약되는 경향이다. 중•장기적으로 해당 시장은 한계에 도달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2-4. MFP(복합기/복사기)※
 MFP(복합기/복사기) 일본 내 출하실적은 2013년도에도 견조하게 추이했다. 일본 내 오피스용 출력기기는 페이지프린터(중-저속기)에서 MFP로의 대체가 계속되어 2013년도에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되었다. 2013년도에는 중소/영세사업자, SOHO, 페이지프린터 복수 도입 사업소를 타깃으로 공간절약/염가성을 어필한 A4사이즈 전용 MFP(복합기/복사기)도 다수 출시되어 새로운 유저층도 확대되었다. 2013년도 일본 내 출하수량은 전년대비 103.8%인 65만 9,500대, 일본 내 출하금액은 동103.7%인 3,027억엔(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MFP(복합기/복사기)는 복사, 프린터, 팩시밀리, 스캐너 등의 기능을 복수 탑재한 오피스용 디지털복사기•프린터•네트워크 FAX를 말한다. 또, 본 조사에서 MFP(복합기/복사기)의 출하실적은 일본 국내시장에 한정해서 산출했다. 그 중 디지털복사기의 출하금액에는 카운터비용, 보수지원/관리비용, 서플라이용품 등의 매출을 포함한다.

2-5. Serial Impact Dot Matrix 프린터(SIDM)
 2013년도 SIDM 출하실적은 수량기준으로는 전년대비 97.5%인 220만 5,300대, 금액기준으로는 동100.7%인 620억 8,000만엔(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일본 내에서는 대규모 갱신수요 등으로 10% 가까이 신장했으나, 주력인 해외수요가 주춤하기도 해서 전체적으로는 수량기준 2.5% 감소되었다. 신흥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대가 기대되나, 선진국에서는 기기의 대체수요가 주체가 되어 중•장기적으로는 축소될 전망이다.

2-6. Line Impact Dot 프린터
 2013년도 Line Impact Dot 프린터의 출하실적(메이커 출하기준)은 수량기준으로 6,050대(전년대비 104.0%), 금액기준으로는 47억 5,000만엔(동105.6%)이었다. 시장은 성숙되어 이미 갱신수요가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러나 2013년도는 일본 내 대기업 메이커에서 상반기•하반기 모두 100대 이상의 대규모 수주가 있고, 아울러 해외마켓도 견조해 수량•금액기준 모두 확대했다. 2014년도는 대기업 유저기업의 갱신수요가 발생하겠지만, 해외에서도 대체수요로 전환될 개연성이 높아 향후에는 미묘한 감소 기조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2-7. 페이지프린터(고속)
 2013년도 페이지프린터(고속기기)의 출하대수는 5,900대(전년대비 96.7%), 출하금액은 151억엔(동98.4%, 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페이지프린터(고속기기)는 메인프레임•호스트컴퓨터의 판매동향에 연동하는 경향이 강해 연간 출하대수는 수 천대 수준에 머무른다. 유저 측에서는 메인프레임•호스트컴퓨터 도입의 한계에 도달하고, 시스템부문에서 출력기기의 집약화 경향(센터기기로 집약화)등으로 해당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2-8. 업무용 라벨프린터※2
 업무용 라벨프린터는 제조업, 운수•물류업, 식품/유통분야, 의료분야 등을 중심으로 도입되어 2012년도부터 확대 기조로 전환되었다. 2013년도에도 계속해서 운수•물류분야에서의 모바일 프린터 수요 확대, 의료분야에서의 라벨프린터 이용 확대, 식품/유통분야와 물류분야에서의 이용 확대(인터넷 통신판매에 의한 택배 서비스 확대)로 다분야에서 일제히 수요가 확대되었다.
 2013년도 일본 내 출하수량은 전년대비 106.8%인 20만 7,000대, 일본 내 출하금액은 동103.7%인 956억엔(모두 메이커 출하기준)이었다.

※2. 업무용 라벨프린터는 택배나 전기•전자•자동차•식품 등의 공장, 약제와 환자의 오인방지용으로 병원•진료소 등 업무용/산업용으로 이용되는 프린터를 말한다. 본 조사에서 업무용 라벨프린터의 출하실적은 일본시장에 한정해서 산출하고, 출하금액에는 기기 개체와 더불어 보수지원/관리비용, 서플라이용품 등의 매출을 포함한다.

2-9. 디지털 인쇄기※3
 2013년도 디지털인쇄기의 출하실적(메이커 출하기준)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7.6%인 6만 5,776대, 출하금액은 동106.1%인 4,638억엔이었다. 디지털인쇄기의 인쇄 방식별로 보면 수량기준으로는 전자사진 방식이 압도적인 구성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잉크젯 방식은 수 백대 수준에 머물렀다. 또한, 전자사진 방식의 칼라인쇄/흑백인쇄 구성 비율은 칼라인쇄기가 60%를 넘어서 칼라 비율이 증가 경향에 있다. 향후에도 계속해서 포토북과 인 하우스 비즈니스에서의 수요 확대, 잉크젯 방식 디지털인쇄기의 신장, 오프셋 인쇄로부터의 대체, 라벨•연포장 등 산업분야로의 전개 확대 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 디지털인쇄기란 무판인쇄, 삽입인쇄 등의 Variable Data Printing, 일반 인쇄기 대비 단납기•소량인쇄, 네트워크화된 분산출력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의 출하금액에는 기기 개체에 더불어 보수지원/관리비용, 서플라이용품 등의 매출을 포함한다.

2-10. LFP(Large Format Printer, 대형 프린터)※4
 2013년도 LFP 출하실적(메이커 출하기준)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3.6%인 29만 9,460대,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7.7%인 2,388억 9,000만엔으로 호조였다. 타입별로는 구성비가 큰 잉크젯 방식이 호조이며, 전자사진 방식은 보합세로 추이해 점점 잉크젯 방식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잉크젯 방식 LFP는 일본 국내외 모두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어 출하대수 기준으로는 2017년도에 걸쳐 연율 3% 전후의 신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전자사진 방식 LFP는 스캐너기능과 플로터기능도 갖춘 복합기는 미증으로 추이하나, 인쇄기능만의 단기능 기기의 감소 기조는 계속될 전망으로 전체 출하대수는 연율 2~3% 증가로 예측한다.

※4. LFP(Large Format Printer:대형 프린터)란 A2사이즈 이상의 용지에 대응하는 프린터의 총칭으로, 판촉용 포스터인쇄나 CAD 도면 출력 등 업무용/산업용으로 이용된다. 전자사진 방식과 잉크젯 방식 등의 인쇄 방식 프린터로, 스캐너기능과 플로터기능을 갖춘 기종도 포함한다. 단, 본 조사에서는 커팅플로터는 제외하다. 또한, 출하금액에는 기기 개체에 더불어 보수지원/관리비용, 서플라이용품 등의 매출을 포함한다.

표 1. 제품 타입별 출력기기 출하 추이와 예측(퍼스널용 기기, 사무실용 기기) 
주 4. 메이커 출하수량•금액 기준
  출하실적은 일본•구미 메이커 25개사에 일부 한국•신흥국 메이커 수치를 가산해서 산출했다.
주 5. 2013년도까지는 실적값, 2014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6. MFP(복합기/복사기)는 복사, 프린터, 팩시밀리, 스캐너 등의 기능을 복수 탑재한 사무실용 디지털복사기•프린터 •네트워크 FAX를 말한다. 또한, 본 조사에서 MFP(복합기/복사기)의 출하실적은 일본시장에 한정해서 산출했다. 그 중 디지털복사기의 출하금액에는 카운터비용, 보수지원/관리비용, 서플라이용품 등의 매출도 포함한다.
 
 
 
 표 2. 제품 타입별 출력기기 출하 추이와 예측(업무용/산업용 기기)
 
주 7. 메이커 출하수량•금액 기준
  출하 실적은 일본•구미 메이커 25개사에 일부 한국•신흥국 메이커 수치를 가산해서 산출했다.
주 8. 2013년도까지는 실적치, 2014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9. 업무용 라벨프린터는 택배와 전기•전자•자동차•식품 등의 공장, 약제와 환자의 오인방지용으로 병원•진료소 등 업무용/산업용으로 이용되는 프린터를 말한다. 본 조사에서 출하실적은 일본시장에 한정해서 산출하고, 출하금액에는 기기 개체에 더불어 보수지원/관리비용, 서플라이용품 등의 매출을 포함한다.
주 10. 디지털인쇄기는 무판인쇄, 삽입인쇄 등의 Variable Data Printing, 일반 인쇄기 대비 단납기•소량인쇄, 네트워크화된 분산출력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또한, 본 조사의 출하금액에는 기기 개체에 더불어 보수지원/관리비용, 서플라이용품 등의 매출을 포함한다.
주 11. LFP(Large Format Printer:대형 프린터)는 A2사이즈 이상의 용지에 대응하는 프린터의 총칭으로, 판촉용 포스터인쇄나 CAD 도면 출력 등 업무용/산업용으로 이용된다. 전자사진 방식과 잉크젯 방식 등의 인쇄 방식의 프린터로, 스캐너기능과 플로터기능을 갖춘 기종도 포함한다. 단, 본 조사에서 커팅 플로터는 제외한다. 또한, 출하금액에는 기기 개체에 더불어 보수지원/관리비용, 서플라이용품 등의 매출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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