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모터시장] 산업용 모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산업용 모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자료체재】
자료명:「2014년판 소형 모터∙산업용 모터 시장의 현상과 장래 전망」
발간일:2014년 5월 21일
체재:A4판 23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산업용 모터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5월
2. 조사대상:일본계 산업용 모터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산업용 모터란>
본 조사에서 산업용 모터란 서보모터, 고효율 유도전동기, PM(Permanent Magnet) 모터를 대상으로 했다.

<산업용 모터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산업용 모터 시장규모는 일본기업과 그 그룹기업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생산분을 대상으로 했으며, 해외기업과 그 그룹기업의 생산분은 포함하지 않는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 서보모터 시장은 전년대비 103.9%인 408만 2,870대, 2015년까지 순조롭게 확대 예측

 2013년 서보모터 시장은 액정패널 제조장치와 공작기계•금속가공용 등의 모터가 전년 수준을 웃도는 성장을 나타내며 전년대비 103.9%인 408만 2,870대(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였다. 2014년과 2015년 시장도 출하수량은 전년을 웃돌 것으로 예측한다.

◆고효율 유도전동기는 탑러너(Top-Runner, 에너지효율묙표관리제) 제도의 규제 시행으로 인해
2015년에는 2013년 대비 4배 이상의 출하대수를 예측

 고효율 유도전동기는 2015년 4월부터 시행된 탑러너 제도 규제로 인해 기존의 삼상표준 유도전동기부터 탑러너 제도에 적합한 모터로 전환된다. 2013년 고효율 유도전동기 시장규모는 3만 3,440대였지만, 2015년에는 14만 9,700대(모두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13년 PM모터 시장은 전년대비 123.2%인 19만 220대, 2015년까지 순조롭게 확대 예측
 소형•경량화로 기기의 내장 용도 등에서 우위성을 지닌 PM모터는 2013년 출하대수가 전년대비 123.2%인 19만 220대(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였다. 앞으로도 탑러너  제도의 규제를 순풍으로 2014년과 2015년 시장은 전년을 웃돌 것으로 예측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3년 산업용 모터 시장규모(메이커 출하수량 기준)는 서보모터가 408만 2,870대(전년대비 103.9%), 고효율 유도전동기가 3만 3,440대(전년대비 117.3%), PM(Permanent Magnet) 모터가 19만 220대(전년대비 123.2%)였다. 각 모터의 시장 개황은 다음과 같다.

 [서보모터]
 2012년은 중국에서의 금융긴축책 및 유럽지역의 채무 문제로 인한 금융 불안 등의 영향을 받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각국에서 설비투자 수요가 악화되면서 서보모터 시장도 전년 수준을 밑도는 출하수량을 기록했다. 2013년은 반도체 제조장치와 전자부품 실장기용이 전년 수준을 밑돌았지만, 액정패널 제조장치와 공작기계•금속 가공용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용 서보모터가 전년 수준을 웃도는 성장을 나타내,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103.9%인 408만 2,870대의 시장규모였다.

[고효율 유도전동기]
 2015년 4월부터 일본내에서의 에너지절약 제품 보급을 목적으로 한 탑러너 제도의 대상 기기에 산업용 모터가 추가된다. 산업용 모터 메이커들은 기존 IE2 상당(전동기의 효율에 관한 국제 규격 IEC60034-30의 카테고리 중 하나)의 고효율 모터와 더불어 2012~2013년에 걸쳐 탑러너 제도의 규제에 대응한 모터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해당 모터에 대한 거래문의 건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각 모터 메이커의 강점분야나 상품유통 등에 의존하지만, 2013년에는 에너지 절약 효과(고효율 모터 도입을 통한 런닝코스트 감축)를 실제로 누릴 수 있는 엔드유저에서 거래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013년 고효율 유도전동기 시장은 전년대비 117.3%인 3만 3,440대로 추정된다.

[PM모터]
 유도전동기에 비해 소형•경량화를 도모할 수 있는 PM모터는 소형타입에서 펌프 등의 내장용으로 어느 정도 채용된 경우가 보였다. 탑러너 제도의 규제를 순풍으로2013년 PM모터 시장도 전년 수준을 웃도는 출하 수량을 기록해 전년대비 123.2%인 19만 220대였다.

2. 시장 예측
 2015년 산업용 모터 시장(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서보모터가 469만대(전년대비 105.0%), 고효율 유도전동기가 14만 9,700대(전년대비 282.5%), PM모터가 24만 2,000대(전년대비 113.1%)로 예측한다.
 서보모터는 공작기계, 로봇, 반도체 제조장치, 전자부품 실장용 등을 견인차로 2014~2015년에 걸쳐 출하수량이 전년을 웃도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2015년 4월부터 시행된 탑러너 제도의 규제로 주요 고효율 유도전동기 메이커들은 탑러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기존 삼상표준 유도전동기의 최종 수주예정(2014년 가을무렵)을 고지하고 있어, 2014년 후반의 적정 시기에 탑러너 제도에 적합한 모터만 수주된다. 이미 팬과 펌프 등 세트제품 메이커에서 도입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2014년 후반부터 탑러너 제도에 적합한 모터의 출하수량은 점차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PM모터는 이미 인버터와 유도전동기를 조합해 구동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소형•경량화의 우위성 측면에서 PM모터로의 전환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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