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 2014.05.20
<기사문 일부 발췌>
‘패션의 화룡점정은 주얼리’라는 말이 있다. 세계적 경제불황임에도 주얼리 관련 산업은 매년 1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각국의 전략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 준비가 덜 됐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주얼리를 일종의 재산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남아 있어 주얼리 디자이너가 성장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주얼리 산업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200조 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10.5% 상승한 수치다. 국내 규모는 5조 원 정도다.(월곡주얼리진흥재단) 지난 4월 24일~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한국주얼리페어’에 작품을 출품한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소속 4인의 여성 주얼리 디자이너와 함께 주얼리 디자인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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