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유니폼, 일본유니폼, 제복시장] 유니폼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유니폼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자료체재】
자료명:「유니폼 시장 연감 2014~2015」
발간일:2014년 6월 30일
체재:A4판 31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유니폼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5월~6월
2. 조사대상:유력 유니폼 기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 앙케이트 및 문헌조사 병용

<유니폼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유니폼 시장이란 스쿨 유니폼(학교 교복), 워킹 유니폼(식품 이외의 제조공장용 유니폼), 오피스 유니폼(사무복), 서비스 유니폼(병원, 청소업, 음식업, 식품공장용 등의 유니폼)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유니폼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4%인 4,832억엔

2013년도 일본의 유니폼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4%인 4,832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이었다. 최근, 점차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오피스 유니폼과 스쿨 유니폼도 2013년도에 들어와 소폭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워킹과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워킹 분야는 지진 재해로 인한 부흥 수요가 일단락,
오피스 분야에서는 “응대 웨어”의 호조가 시장 회복에 기여

서비스별 시장을 살펴보면, 지진 재해의 부흥 수요에 의지했던 워킹 분야의 시황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계속 부진했던 오피스 분야가 2013년도에 신장한 것이 업계의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피스 분야에서는 기존 사무직용 유니폼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접객이나 접수, 고객 응대 시에 착용하는 “응대 웨어”의 수요증가가 시장을 지탱하고 있다. 또,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의료•개호 분야와 식품공장 등의 서비스 분야는 계속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워킹 분야를 중심으로 도쿄올림픽 유치에 의한 도쿄 근교에서의 수요증가가 기대되므로, 유니폼 업계는 밝은 조짐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3년도 일본 유니폼 시장은 전년대비 101.4%인 4,832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을 기록했다. 2011년도 이후, 시장은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는데, 이는 지진 재해의 부흥 수요를 통한 워킹 유니폼의 성장에 견인된 측면이 강했다. 그러나, 2013년도에 들어와 워킹, 오피스, 서비스, 스쿨 모든 분야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시장 회복세는 한층 더 뚜렷해졌다. 2014년도의 동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4%인 4,900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예측한다.

2. 향후 동향~ 각 유니폼 분야의 동향
 서비스별 시장을 살펴보면, 지진 재해의 부흥 수요에 의지했던 워킹 분야의 시황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계속 부진했던 오피스 분야가 2013년도에 신장한 것이 업계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피스 분야에서는 기존 사무직용 유니폼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접객이나 접수, 고객 응대 시에 착용하는 “응대 웨어”의 수요증가가 시장을 지탱하고 있다. .
 향후 각 분야의 동향은 「개호 유니폼 시장의 경쟁 격화」, 「차이나 플러스 원에 의한 생산지의 분산화」, 「도쿄올림픽 유치에 의한 워킹 유니폼을 중심으로 한 수요증가」의 3가지를 들 수 있다.
유니폼 시장은 유저의 직종과 업종에 따라 시장이 분류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서비스 분야의 개호 유니폼은 취업인구의 증가가 확실한 얼마 안되는 확대 시장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분야를 뛰어넘어 오피스 분야 등에서 이 개호 유니폼에 신규 참여하는 유니폼 메이커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소규모 개호사업자가 많고, 캐쥬얼 웨어 가게의 저가 일반의류를 착용하는 시설이 많다는 것이 우려 요인이다.
 또, 어느 분야의 유니폼도 취업자 전원이 착용해야 하는 성질의 의류이기 때문에, 한벌이라도 준비해야 하는 초소로트 대응이나 QR대응이라는 「지원 체제」가 중요하게 된다. 그 결과, 유니폼 메이커의 해외 생산에 관해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재가격이나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엔저 영향으로 인해 생산•조달 코스트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유니폼 메이커에서는 생산•조달 코스트 감축이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향후 해외 생산에 대해서는 “차이나 플러스 원(중국 이외에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전략)”을 활용한 원가 감축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에 따른 도쿄도 근교의 환경•인프라 정비를 위한 재개발이 행해져 워킹 유니폼의 수요증가가 전망되는 등 밝은 조짐도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 유니폼 업계의 특성상 갱신 수요가 증가한 뒤에는 구입자제 등의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에, 각 분야별 움직임은 당연히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체 시장은 중기적으로 소폭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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