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기업교육, 기업연수, 인재개발, HRD] 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글로벌 인재육성 관련과 여성 활용을 테마로 한 연수서비스가 호조-

【자료체재】
자료명:「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4」
발간일:2014년 6월 30일
체재:A4판 602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2014년 4월~6월
2. 조사대상: 연수서비스사업자, 유저기업∙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 등을 통한 청취, 문헌조사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4,790억엔
2013년도 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한 4,790억엔이었다. 일본 국내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대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인재 투자 의욕이 되살아났다. 특히, 2013년 후반부터 매니지먼트 연수, 인재 동기부여관련 연수, IT관련 연수 등이 호조를 나타냈다.

◆글로벌 인재육성관련 연수와 여성 활용을 테마로 한 연수서비스가 호조
비즈니스 영어 등의 어학중심의 연수부터 MBA관련이나 해외에 인재를 파견해 실시하는 고액 연수까지 글로벌 인재육성관련 연수는 호조를 나타냈다. 또, 정부가 여성의 활약을 주요 성장전략 중 하나로 내걸어 대형 유저기업을 중심으로 여성 활용을 테마로 한 연수 수요가 확대했다.

◆2014년도에는 전년대비 4.4% 증가한 5,000억엔으로 앞으로도 확대 추세를 예측
대형 유저기업을 중심으로 인재채용 확대와 인재육성 투자의욕도 한층 더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시장은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도의 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한 5,000억엔, 2015년도에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5,200억엔을 예측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과 예측

 2013년도 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한 4,790억엔이었다.
 근래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인재육성>관련 각종 연수서비스나 <여성>을 테마로 한 연수가 견인하며 시장규모가 확대했다.
 일본 국내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대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인재 투자 의욕이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2013년 후반부터 계층별 연수 등의 매니지먼트 연수, 동기부여 등의 인재 모티베이션관련 연수, IT관련 연수 등이 호조를 나타냈다.
 2014년도에는 연중 경기회복이 순풍으로 작용하고, 대형 유저기업을 중심으로 인재채용 확대와 인재육성 투자의욕도 한층 더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시장은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도 기업용 연수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한 5,000억엔, 2015년도에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5,200억엔을 예측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글로벌 인재육성관련 연수가 호조

 연수서비스 시장의 성장영역은 글로벌 인재육성관련 연수이다. 비즈니스영어 등의 어학중심 연수부터 MBA관련이나 해외에 인재를 파견해 실시한 고액 연수까지 이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는 호조를 나타냈다. 또, 매지니먼트 연수, 실천∙체험형 마인드(창의력이나 사고력 등)에 작용하는 연수에서도 글로벌 인재관련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나타냈다.
 이러한 경향은 2014년에도 이어져 당분간 연수서비스 시장 전체를 견인할 것으로 생각된다.

2-2. <여성>테마 연수가 활성화
 일본정부가 여성의 활약을 주요 성장전략 중 하나로 꼽으면서 대형 유저기업을 중심으로 여성관리직 육성, 여성사원 채용∙활용, 일과 생활의 균형, 출산휴가∙육아휴직 중의 각종 스킬향상 연수 등 여성 활용을 실천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져 여성을 테마로 한 연수 수요가 확대했다. 
 또, 일반적인 마케팅, 인재 동기부여관련, 인사∙법제도관련 등의 연수를 여성사원 한정서비스로 제공하는 연수서비스사업자도 다수 등장해, 이들 서비스도 대체로 활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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