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학습시장] 연습•학습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연습•학습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자료 체재
   자료명:「연습•학습 서비스시장 철저 조사 2014년판」
   발간일:2014년 6월 27일
   체재:A4판 385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 국내의 연습•학습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4년 4월~6월
2. 조사대상:주요 문화센터, 주요 피트니스센터, 주요 통신교육사업자, 그 외 학습서비스 제공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문헌 조사

<연습•학습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연습•학습이란 선생님(스승•강사•코치)이 일반소비자(성인•아동•유아 모두 포함)를 가르치는 연습•학습으로,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교실•스쿨, 공민관 등 공적시설에서 개최되는 서클•모임, 강사의 개인주택에서 실시하는 학습, 통신교육과 인터넷을 통한 e러닝 등을 말한다. 시장규모는 레슨 수강자가 지불하는 수강료기준으로 산출했다. 자격취득과 프로페셔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교는 포함하지 않는다.
   대상 분야는 스포츠교실, 일본문화교실(화도, 다도, 서도, 일본무용, 바둑, 장기, 단가, 하이쿠, 복식), 영어교실(스쿨•시민강좌), 아트(회화•조각, 사진, 도예, 수예, 꽃꽂이, 원예), 댄스교실(발레, 사교댄스, 재즈댄스•힙합 외), 음악교실, 요리교실, 미용•건강(네일아트, 아로마테라피), 컴퓨터교실, 다국어교실(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통학•통신교육강좌)로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연습•학습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거의 보합세인 1조 9,910억엔

   2013년도 연습•학습 시장규모는 수강료기준으로 전년대비 거의 보합세인 1조 9,910억엔이었다. 소자녀화와 고령화의 진행 등으로 대상 인구도 감소되어 대부분의 분야가 축소된 가운데 「영어교실」, 「스포츠교실」, 「요리교실」 등은 전년도를 웃돌았다.

◆대상 인구의 감소로 시장은 축소 기조이나, 스포츠 관련 분야는 안정 기조
   2020년 도쿄올림픽•파랄림픽 개최가 결정된 것에 수반하여 스포츠에 주목하는 환경이 양성될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에, 시니어층의 건강 의식 고양, 전반적으로 아동의 운동능력저하 등으로 스포츠 관련 분야의 학습에 대해서는 당면 안정 기조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비 증세에 의해 학습을 그만두는 층은 약 10%
   본 조사 관련 소비자 설문조사에 의하면 2014년 4월 소비 증세가 연습•학습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특별한 영향은 없다」가 77.8%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편, 「특수로 학습을 시작했다」라는 플러스 영향은 1.2%에 머물렀고, 「학습 자체를 그만두었다」가 9.7% 등 마이너스 영향 관련 회답은 합계 20.4%였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3년도 연습•학습 시장규모는 수강료기준으로 전년대비 거의 보합세인 1조 9,910억엔이었다.
   분야별로 보면 스포츠교실이 6,380억엔(구성비 32.0%), 일본문화교실(화도, 다도, 서도, 일본무용, 바둑, 장기, 단가, 하이쿠, 복식) 3,347억엔( 동16.8%), 영어교실(스쿨•시민강좌) 3,029억엔(동15.2%), 아트교실(회화•조각, 사진, 도예, 수예, 꽃꽂이, 원예) 2,592억엔(동13.0%), 댄스교실(발레, 사교댄스, 재즈댄스•힙합 외) 2,282억엔(동11.5%)이 상위를 차지했다.
   전체 시장규모는 전년도와 비교해 거의 보합세였으나, 소자녀화와 고령화의 진행 등으로 대상 인구도 감소되어 대부분의 분야가 축소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영어교실」(전년대비 102.2%), 「스포츠교실」(동101.3%), 「요리교실」(동100.9%) 등은 전년도를 웃돌았다.

2. 장래 전망
   일본 국내에서는 소자녀화와 고령화의 진행으로 연습•학습의 대상 인구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향후 시장은 일정 정도의 수요에 의지하면서도 완만한 축소 기조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스포츠 관련 분야의 학습에 대해서는 다음의 요인으로 당면 안정 기조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첫 번째로 고령화사회를 맞이하여 시니어층의 건강 의식이 높아져 피트니스클럽 등에서 시니어층 회원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전반적으로 아동의 운동능력저하가 지적되는 가운데 수영스쿨을 비롯한 아동을 위한 스포츠교실이 견조한 고객을 모집하고 있다.
   게다가 2020년 도쿄올림픽•파랄림픽 개최 결정에 수반하여 스포츠에 주목하는 환경이 양성될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에, 스포츠교실(스쿨)의 선수육성코스가 확충되고 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으로 생각된다.
 

 
 
주 1. 레슨 수강자가 지불한 수강료(월•연회비 등) 기준
주 2. 선생님(스승•강사•코치 등)이 일반소비자(성인•아동•유아 모두 포함)를 가르치는 연습•학습을 말하며, 자격취득이나 프로페셔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교는 포함하지 않는다.



3. 연습•학습시장~소비자동향
   본 조사와 관련하여 2014년 5월에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의하면 수도권과 긴키권, 그 외 각령 지정 도시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로, 현재 연습•학습을 하고 있는 사람 혹은 과거 1년 이내에 실시했던 사람, 향후 1년 이내에 실시 예정인 1,073명에 대해 「2014년 4월 소비 증세가 연습•학습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특별히 영향은 없다」가 77.8%로 대부분을 차지한 한편, 「학습 자체를 그만두었다」 9.7%, 「여러 개 하던 학습을 정리해서 몇 개 줄였다」 6.6%, 「레슨 회수를 줄였다」 4.1%로 마이너스 영향이 합계 20.4%였다. 한편 「특수로 학습을 시작했다」의 플러스 영향은 1.2%에 머물렀다.
   약 10%가 「학습 자체를 그만두었다」라는 조사 결과로 보아 소비 증세가 연습•학습을 요구하는 유저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주 3. 조사기간; 2014연 5월, 집계대상; 수도권, 긴키권 그 외 전국 각령 지정도시에 거주하는 20대~60대의 남녀로, 연습•학습을 현재 실시중, 과거 1년 이내에 실시했다, 향후 1년 이내에 실시 예정인 1,073명, 조사방법;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 단수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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