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요일

IT벤더의 첨단기술 활용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IT벤더의 첨단기술 활용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 IT벤더 첨단기술 활용사례 연구 리포트」

발간일:2023년 5월 31일

체 재:A4판 7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월~5월

2. 조사대상: 일본 IT벤더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일부 전화조사 병용

◆DX의 진전에 따라 IT벤더·SIer의 첨단기술 사업화가 가속화, 생성 AI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

IT벤더의 기술 구현까지 걸리는 기간과 대응 이미지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1. 시장 개황

IT 기술의 진보가 가속화되면서 이들 기술을 활용한 DX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저 기업의 IT활용을 지지하는 입장에 있는 것은 IT벤더(시스템 인테그레이터, SIer)이며, 본 조사에서는 IT벤더가 주목하는 기술과 기술 구현까지 걸리는 기간, 사업화 전망, 조직에서의 대응 이미지 등을 밝혔다.

IT벤더를 대상으로 주목하고 있는 첨단기술에 대해 조사한 결과, AI, XR: Cross Reality(AR: 증강현실, VR: 가상현실, MR: 복합현실) 메타버스, 양자컴퓨터, 블록체인 등이 꼽혔다. 또, IT벤더 모두 생성 AI(Generative AI)에 주목하고 있다고 회답했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IT벤더가 연구개발과 사업화 구상을 실시하는 기술로는 위와 같은 기술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특히 생성 AI에 대한 주목도는 매우 높아지고 있다.

2. 주목 토픽

기술에 따라 다른 대응 상황

첨단기술에 따라 IT벤더의 대응 상황은 다르다.

AI(생성 AI 제외)는 화상인식에 의한 외관검사 및 열화진단, 얼굴인식에 의한 입퇴출 관리와 보안, 음성인식에 의한 콜센터 업무지원, AI-OCR 등, 용도가 정해져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는 솔루션도 많다.

한편 양자컴퓨터는 정부에 의한 로드맵에서도 2030년경부터 이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나타나 장기적으로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술이다.

XR은 이미 이용 가능한 기술이지만 디바이스 등 하드웨어를 포함해 진화하는 도중에 있다. 제품과 공간의 시뮬레이션 및 평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에서의 보수점검이나 훈련 등 시범적인 업무 적용이 시작된 단계이다.

3. 장래 전망

첨단기술은 구현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기(0~2년 정도)」 「중장기(3~5년 이상)」로 나누어 R&D와 사업화 검토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구현 기간이 단기에 해당하는 기술로는 AI(영상인식, 챗봇 등 제품화된 것, 기계학습 등), IoT, 5G, 클라우드 관련 기술 등이 있다. IT벤더에 대해서는 이미 제품·서비스화된 것을 구입해 이용할 수 있다.

또 중장기에 해당하는 기술로는 XR, 메타버스, 양자컴퓨터, Web3 등이 있다. 본 조사에서는 IT벤더의 기술총괄과 R&D를 담당하는 부문이 이들 기술의 적용방법 검토와 해외동향 조사 등을 포함해 모니터링하고 사업화 검토 등을 실시하는 체제였다. 생성 AI는 ChatGPT 등을 활용할지 어떨지는 단기적인 테마이지만,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한 요소도 많기 때문에 기술의 장래성을 판별하는 활동은 중장기적인 대응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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