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시니어 관련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시니어 관련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시니어 관련 시장 마케팅 연감

발간일:2023년 3월 17일

체 재:A4판 62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0월 ~ 2023년 3월

2. 조사대상: 시니어 세대를 주력 타깃으로 하는 마켓 혹은 시니어 세대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려는 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문헌조사 및 직접 면담조사 병용

<본 조사에 대해서>

본 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시니어 관련 12 시장 65 서비스를 대상으로 시장동향을 조사했다.

개호·재활시장(방문서비스, 데이서비스, 단기입소서비스, 시설서비스, 개호복지용품, 개호로봇), 주택시장(유료노인홈, 서비스 제공 고령자 주택, 그룹홈, 시니어 대상 분양맨션), 택배시장(재택배식서비스·배달도시락, 생협 개별배송, 인터넷슈퍼 배달, 외식체인 배달), 각종 지원서비스 시장(돌봄서비스, 가사대행서비스, 시니어 인재 파견·시니어 대상 창업지원, 시니어 대상 결혼활동지원매칭서비스, 슈카츠(終活, 임종준비)서비스, 금융서비스) 여행시장(투어, 개호여행·배리어프리 여행, 크루즈투어, 철도여행, 버스투어), 스포츠 시장(피트니스클럽, 골프, 등산·아웃도어, 볼링, 탁구, 댄스), 오락 시장(음악, 영화, 노래방, 오락실, 테마파크·유원지, 온욕시설), 취미·습식시장(문화센터, 대학공개강좌, 일본문화교실, 아트교실, 자격증취득교실, 컴퓨터학원, 음악교실), 식품·외식 시장(식품, 건강식품·보충제, 개호식·고령자식, 반찬·도시락, 음식점, 커피·카페), 의류·일용품 시장(의류, 화장품, 성인용 일회용기저귀, 모발업(가발·증모), 지팡이, 안경·콘택트렌즈, 보청기), 가전·정보기기 시장(생활가전, 음향기기, 시니어용 휴대전화·스마트폰), 유통(슈퍼마켓, 편의점, 백화점, 드러그스토어·약국, 통신판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위와 같음

◆시니어 관련 시장의 코로나19 회복은 중반정도

~방문서비스와 개호복지용품, 개호식·고령자식 등은 코로나 사태에서도 계속 성장~

1. 조사결과 개요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고 인구 구성과 가구 구성이 변화되는 가운데 소비 구매층으로서 시니어층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쓸 수 있는 돈과 시간이 여유가 있다고 하는 시니어층의 소비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향후 마케팅 활동의 포인트 중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본 조사에서는 시니어 세대를 주력 타깃으로 하는 마켓, 혹은 시니어 세대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려고 하는 기업 등에 초점을 맞추어 그 시장동향을 분석하고 참가에 대한 대응 등을 폭넓게 조사했다. 특히, 개호·재활과 노인홈 등, 기존 고령자용 마켓뿐만 아니라 레저, 스포츠, 취미, 학습과 같은 새로운 카테고리와 유통사업자의 동향도 파악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시장과 기업에서 시니어용 대응이 진행되었지만 시니어가 지지를 해서 확대되는 것이 있는 한편, 이미 철수한 업태와 서비스도 나오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다양한 행동제한은 시니어 관련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여행시장과 오락시장은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

그러한 환경에서 개호·재활 시장 중 방문서비스와 개호복지용품, 복지용구 대여, 개호로봇 등은 코로나시대에도 계속 성장되고 있는 외에 건강식품·보충제, 개호식·고령자식 등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개호·재활시장에서도 데이서비스와 단기입소서비스, 취미·학습시장 등은 시장이 계속 축소되고 있다. 또 스포츠 시장과 의류·일용품 시장은 회복경향에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2. 주목토픽

수요가 높아지는 고령자 돌봄서비스 IoT기기 활용으로 다양한 서비스 등장

핵가족화와 고령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다양한 시니어 대상 서비스가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고령자와 고령세대를 대상으로 한 생활지원서비스로서 돌봄서비스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돌봄서비스는 고령자의 안부확인 등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2000년 전후부터 시장이 형성되었다. 당초 경비회사가 했던 홈보안시스템을 통해 원격지에 거주하는 고령자를 가족이 지켜보는 안부확인용으로 보급했다. 현재는 방문개호서비스와 재택배식서비스 등 부대 서비스로 전개하는 사업자도 증가해 전력회사와 가스회사 등도 자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은 통신 네트워크와 IoT기기류를 이용한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회사, 케이블TV 사업자 외에 가정 내에서 이용되는 일용품 메이커 등도 참가해, 조명, 텔레비전, 침대, 현관문 등 시니어의 생활 행동과 연결되는 가전과 가구, 주택자재를 통한 돌봄서비스가 보급되고 있다.

기타, 돌봄서비스 전업사업자도 나타났다. 또 개호서비스와 고령자주택 사업자 등과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우도 늘고 있다. 특히 방문개호서비스와 재택배식서비스 등 사업자들은 집에 방문했을 때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로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치매 등으로 인한 고령자 배회가 사회문제화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지역이 하나가 되어 대응할 필요도 있기 때문에 민간사업자의 자원과 IoT기기를 활용해 고령자세대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도 많다. 돌봄서비스는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향후에도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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