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요일

2030년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2030년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30년 소매시장 전망」

발간일:2023년 4월 28일

체 재:A4판 20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2월~4월

2. 조사대상: 백화점, 양판점, 각종 전문점, 인터넷 쇼핑몰(EC) 등 국내 소매사업자,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에 의한 청취조사,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소매시장은 백화점, 양판점, 각종 전문점, 인터넷 쇼핑몰(EC) 등에서 판매되는 일반소비자용 소비재(가전제품, 대형가구 등 내구소비재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일본 소매시장 규모 예측(예상치 포함)은 경제산업성 '상업동태통계',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장래 추계인구'를 바탕으로 산출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치이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개인용 또는 가정용 소비를 위해 판매되는 상품 및 산업용 사용을 위해 소량 또는 소액으로 판매되는 상품

◆2030년 일본 소매시장 규모는 2022년보다 약 14% 감소한 114조 9,770억 엔을 예측

일본 소매시장 규모



주1. 경제산업성 '상업동태통계',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장래 추계인구'를 바탕으로 산출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2022년 전망치, 2023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2년 일본 소매시장 규모는 133조 8,000억 엔을 전망한다.

2022년에는 어패럴 등 일부 수요가 회복되지 않은 업계는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부터의 소비 회복과 2022년 후반 인바운드 수요 회복 등을 요인으로 소매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2030년 인바운드 시장(방일 외국인 관광객 소비액)

내각총리대신이 주재하고 전 각료가 '관광입국추진각료회의'가 2020년에 작성한 '관광비전 실현 프로그램 2020'에서는 2030년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 6,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의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 목표 6,000만 명이 달성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관광청의 방일 외국인 관광객 소비액※1을 베이스로 2030년의 인바운드 시장규모(방일 외국인 여행 소비액)를 시산하면 약 9조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1. 출처: 관광청 ‘방일 외국인 소비동향(2019년 연차보고서)’

3. 장래 전망

일본 소매시장은 인구 증감에 영향을 받으므로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장래 추계인구'를 이용해, 경제산업성 '상업동태통계'를 기반으로 일본 소매시장 규모를 예측하면 2030년에는 114조 9,770억 엔으로 2022년 대비 약 14% 감소한다.

판매채널별로 보면 2022년 대비 신장률이 가장 큰 곳은 인터넷 쇼핑몰(EC)이다. 소매업에서는 실제 점포와 인터넷 통신판매를 연동시켜 고객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OMO(Online Merges with Offline) 전략과 옴니채널※2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인터넷 통신판매의 편리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물류를 담당하는 인력 부족에 의해 2030년까지 물리적으로 배송 가능한 화물 수량이 감소해, 수요가 있어도 배송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는 것이 인터넷 쇼핑몰 확대의 저해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옴니채널이란, 실제 점포나 온라인 스토어 등의 모든 판매채널과 유통채널을 통합하는 것 및 이러한 통합 채널의 구축에 의해 어떠한 판매채널에서도 동일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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