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30년 애그리테크·푸드테크(AgriFoodTech) 전망 ~애그리&푸드테크로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식(食)의 미래」

발간일:2023년 3월 29일

체 재:A4판 24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월~3월

2. 조사대상: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시장(스마트농업, 식물공장, 차세대형 양식기술, 대체단백질) 참가사업자, 관련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시장>

본 조사에서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시장이란 ①스마트농업(재배지원솔루션, 판매지원솔루션, 경영지원솔루션, 정밀농업, 농업용 드론솔루션, 농업용 로봇) ②식물공장(완전인공광형 식물공장에서의 생산 채소(상추류) 완전인공광형 식물공장의 건물 및 관련 자재) ③차세대형 양식기술(스마트수산, 육상양식시스템, 저어분사료, 곤충단백질사료) ④대체단백질(식물유래육·식물유래시푸드, 배양육·배양시푸드·곤충단백질)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일본 시장규모로 4시장을 합산하며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덧붙여 각 시장의 분야별 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하의 서머리 자료를 참조.

①스마트농업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3187

②식물공장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3038

③차세대 양식 비즈니스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2774

④대체단백질(식물유래육, 식물유래시푸드, 배양육, 배양시푸드, 곤충단백)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2931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스마트농업(재배지원솔루션, 판매지원솔루션, 경영지원솔루션, 정밀농업, 농업용 드론솔루션, 농업용 로봇), 식물공장(완전인공광형 식물공장에서의 생산 채소(상추류), 완전인공광형 식물공장의 건물 및 관련 자재), 차세대 양식기술(스마트수산, 육상양식시스템, 저어분사료, 곤충단백질사료), 대체단백질(식물유래육·식물유래시푸드, 배양육·배양시푸드, 곤충단백(곤충단백질)), 퍼스널밀솔루션(맞춤형 식사, 식단(레시피) 제안 앱 스마트 주방가전 등)

◆일본국내 2021년도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시장규모(스마트농업, 식물공장, 차세대형 양식기술, 대체단백질의 4시장 합계)는 718억 4,700만엔으로 추계

~기후변화와 생산환경 변화로 애그리테크·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한 식량생산에 주목~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일본 시장규모

(스마트농업, 식물공장, 차세대 양식기술, 대체단백질 등 4시장 합계) 추이와 예측



주2.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시장규모는 스마트농업, 식물공장, 차세대형 양식기술, 대체단백질의 4시장 합계

주3. 2025년도, 2030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일본국내 2021년도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시장규모(스마트농업, 식물공장, 차세대형 양식기술, 대체단백질의 4시장 합계)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718억 4,700만엔으로 추계한다.

일본에서는 농업취업인구의 감소와 종사자의 고령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15년 일본국내 기간적 농업 종사자(개인경영체의 15세 이상 세대원 중 평소 직업으로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의 인구는 175만 7천 명이었지만, 그 후는 계속 감소되어 2022년에는 122만 6천 명이었다.

종사자 평균 연령은 2015년 67.1세에서 2022년 68.4세로 상승했으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향후 고령농업인의 은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하고 식량자급률이 더욱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식량안전보장 관점에서도 우려되고 있다.

어업에서는 국제적인 수산물 수요의 고조로 세계적으로는 양식 생산이 확대되는 가운데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정질(定質), 정량(定量), 정가격(定價格), 정시(定時)에 대응하기 쉬운 수산물이 요구되고 있다. 또 생선용 배합사료의 주원료인 어분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어분 수입가격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코스트가 과제다.

축산업에서는 세계인구의 증가에 따라 식육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축산 유래 온실가스 배출과 사료, 수자원의 대량 이용 등 축산업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배경이 되어 향후 기존 동물 유래 육류만으로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콩류와 채소 등을 원재료로 한 식물유래육, 동물세포를 배양해 제조하는 배양육이 주목받고 있다. 덧붙여 수산 자원도 지속가능한 수급 균형 유지의 관점에서 콩류와 밀, 해조 등을 원재료로 한 식물유래 시푸드와 어류, 갑각류 등의 세포를 사용한 배양 시푸드 등, 시푸드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농업, 어업, 축산업 등 기존 식량생산 방식에서 기후변화와 생산환경 변화로 스마트농업, 식물공장, 차세대형 양식기술, 대체단백질 등 애그리테크·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한 식량생산이 주목되고 있다.

2. 주목토픽

대체 시푸드, 계란대용품 등 식물유래 대체 단백질의 제품 카테고리가 확대

식물유래육 외에 해산물, 계란 등 식물유래 대체 단백질 제품이 출시되어 제품 카테고리가 확대되는 등 시장은 활황을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도 식물유래 푸아그라를 사용한 햄버거, 식물유래 참치 통조림, 식물유래 시푸드의 생선튀김 등이 출시되었다. 또 식물유래 계란대용품도 시판용 판매, 음식점에서의 메뉴 도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식물유래 대체단백질 제품의 장점으로 대체로 환경부하 경감과 동물복지를 들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원재료를 조정해 맛과 영양가를 더욱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어 기존 축산물과 식물유래 대체단백질 제품을 조합함으로써 더욱 영양가 높고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사가 실현될 수 있다.

3. 장래전망

2030년도 애그리테크·푸드테크 일본국내 시장규모(스마트농업, 식물공장, 차세대형 양식기술, 대체단백질의 4시장 합계)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112억 7,700만엔으로 신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에는 스마트농업, 식물공장, 차세대형 양식기술, 대체단백질 등의 진전으로 식량 생산의 틀이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제품량, 품질, 가격 등 안정적 공급을 도모하여 제품 메이커와 소매점 및 음식점 등 사업자, 소비자에게 이바지함과 동시에 기존 산업의 혁신적인 진전을 촉진하고 새로운 고부가가치 상품을 창출하는 일조를 함으로써 식품시장 전체의 확대에 공헌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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