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요일

2030년 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2030년 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30년 주택 시장 전망」

발간일:2023년 3월 29일

체 재:A4판 17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2월~2023년 3월

2. 조사대상: 주택 시장 및 주택 관련 사업자,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에 의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택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시장이란 신축주택 시장(소유자/분양 단독주택/분양맨션/임대) 외에 중고주택 유통시장, 매입재판매 시장, 주택 리모델링 시장, 주택 해체 시장, 주택 재고 시장, 빈집 시장 등의 기축주택 시장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신축·기축주택 시장 및 주택설비기기 시장 등 주택 관련 시장

2030년도 신설주택 착공호수는 2022년도 대비 13.5% 감소한 약 74만 호를 예측

~장기적인 수요 감소에 따라 주택공급사업자와 건자재·설비사업자의 도태가 진행될 가능성도~

신설주택 착공호수 예측

주1. 2010년도부터 2022년도 데이터(실적치)는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에서 인용, 2023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주2. 신설주택 착공호수 기준

신축 주문 단독주택에서의 ZEH화율 예측

주1. 2016년도부터 2022년도 데이터(실적치)는 경제산업성·환경성 ‘ZEH의 조급 촉진을 향한 정책 동향과 2023년도 관련 예산안’에서 인용, 2022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2030년은 주택·건설업계 목표치

주2. 경제산업성·환경성 ‘ZEH의 조급 촉진을 향한 정책 동향과 2023년도 관련 예산안’ 및 일반사단법인 환경공창이니시에티브 ‘ZEH 빌더/플래너 실적보고’,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1. 시장 개황

신설주택 착공호수는 인구·세대수 감소와 주택 과잉 상황 등을 이유로 장기적으로 감소세로 추이해, 2030년도 신설주택 착공호수는 2022년도 대비 13.5% 감소한 744,600호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신설주택 시장이 장기적으로 축소 경향인 한편, 기축주택 수의 증가와 더불어 경년 열화에 따른 수선 수요와 주거공간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리모델링 수요가 장기적으로도 견고하게 추이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설주택 시장을 사업의 중심으로 해 온 사업자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신축 시장에서 기축 시장으로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토픽

2030년도 이후 ZEH 의무화를 주시해 ZEH화율이 향상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주택건설업계는 건축물 에너지절약 성능 강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2030년도에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불문하고 신축주택의 에너지절약 성능을 ZEH※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제시했다. 때문에 2030년도 이후 신축주택은 필연적으로 ZEH 수준이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기업 주택 메이커에서는 ZEH 주택에 대응한 상품을 전개하는 등 이미 ZEH 기술을 확립하고 있다. 주택 메이커에서는 각 사의 ZEH화 계획에 따라 2030년도까지 ZEH화율 100%를 달성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지역밀착형 일반공무점에서는 현재 ZEH에 관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2030년도 이후의 ZEH 의무화를 목표로 ZEH 주택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 확립과 건축실적 획득, 혹은 외부의 지원을 받아 ZEH를 수주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선택사항이 된다.

※ZEH(Net Zero Energy House)란 단열성능 향상 등에 의해 대폭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현하고, 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 도입 등으로 연간 에너지 수지를 0 이하로 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주택이다.

3. 장래 전망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인구는 감소할 전망이어서 주택 시장 규모는 축소세에 있다. 2020년대 초반 80만 호대를 유지했던 신설주택 착공호수도 2030년대에는 70만 호대, 2040년대에는 60만 호대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장기적인 주택 수요의 감소에 따라 주택공급사업자와 건자재·설비사업자의 도태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축 시장에서 주택 리모델링 등 기축 시장으로의 진출 및 해외 시장 진출, 성장성과 안정성을 내다본 사업 구축과 건축 도급형 외에 주택매매거래 중개료 등의 수수료형 비즈니스 강화와 같은 수익원의 다각화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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