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살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 살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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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이미용 살롱 마케팅 총감」

발간일：2023년 6월 9일

체 재：A4판 41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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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3월~5월

2. 조사대상: 이미용 체인, 셰어 살롱 운영기업, 이미용 상사·도매, 이미용 화장품·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청취조사, 우편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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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 살롱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이미용 살롱 시장이란, 일본에서의 이용실과 미용실에서 제공하는 시술(이발·펌, 커트, 셋팅·염색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EC사이트의 물품판매서비스 시장을 말한다. 방문 이미용 서비스 등 출장, 무점포형 서비스도 포함하지만, ‘미용실’ 등록에 해당하는 ‘Eyelash Salon‘은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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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이용 미용의 각 시술(이발·펌, 커트, 셋팅·염색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무점포에서의 물품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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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1.2%인 2조 704억 엔

~견조한 회복을 유지한 미용실 시장에 대해 이발소 시장은 전년도에 못 미쳐 다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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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 살롱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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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개황

2022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은 사업자 매출액 기준 2조 704억 엔(전년도 대비 101.2%)으로 추산했다. 2022년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동제한이 완화되면서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크게 회복되고 있어 실제 지출도 늘고 있다. 한편 물품 및 서비스의 가격과 요금이 간헐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저소득층과 격감하고 있는 중산층 등 사람들의 생활 방위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용 이발기를 이용한 홈케어 등이 우위를 점한 것을 계기로 이발소에서 발길이 뜸해져 미용실 방문 간격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도 있다. 또한 저렴한 염색 전문점이 증가하고 있어, 종합 살롱에서 커트와 염색을 하던 고객들이 염색 시술을 취소하면서 종합 살롱의 객단가가 낮아지고 있는 모습도 엿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이미용 살롱 시장은 아직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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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목 토픽

시술가격 개정 본격화

2022년 가을 이후 이미용 살롱 시술가격 개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용 살롱에서 이용되는 화장품류 가격 인상이 본격화된 데다 광열비 상승 등도 큰 요인이다. 많은 물품과 서비스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살롱 이용자도 가격 인상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상정된다.

그러나 종합 살롱과는 다른 고객을 타깃으로 하면서 요금도 낮게 책정된 살롱에서는 경쟁점과의 명확한 가격차를 내기 어렵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개정 가격 설정과 발표 시점을 심사숙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미용실로의 고객 복귀는 현저한 한편, 방문 간격의 장기화 등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용 업계에서는 시술가격 인상 후 고객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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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래 전망

2023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은 사업자 매출액 기준 2조 900억 엔(전년도 대비 100.9%)으로 예측한다. 이발소 시장이 5,902억 엔(100.0%), 미용실 시장은 1조 4,998억 엔(101.3%)이다.

2023년도는 5월에 코로나19가 감염증법상 위상이 5류로 이행되면서 일상생활과 소비행동에 대해 평상시에 가까운 마인드를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미용 살롱 시술가격 개정은 2023년 가을경까지 많은 살롱이 요금 개정을 완료하는 추세이다. 이 같은 시술가격 상승이 이미용 살롱 시장 확대 요인 중 하나로 기여할 것이다. 다만 미용실 시장에 비해 이발소 시장의 성장세가 작아, 이발소 시장은 2022년도 수준 혹은 소폭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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