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일본 조제약국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조제약국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2023년판 조제약국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3년 3월 30일

체 재:A4판 22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1월 ~ 2023년 3월

2. 조사대상: 조제약국 경영기업 및 제약기업, 의약품 도매, 의료비 청구서 컴퓨터 벤더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조제약국>

본 조사에서 조제약국이란 지방후생국장 등에 신고한 보험약국(보험 조제가 가능한 약국)으로, 의료기관에서 발행된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을 교부하는 약국을 말한다.

조제업무를 중심으로 하는 조제전문약국 외에 물건판매를 주심으로 하는 약국·드럭스토어에서도 조제업무를 실시하고 있는 점포를 포함.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조제약국 경영기업, 조제약국 체인 경영기업

◆2022년도에는 어느 정도 매출이 회복되는 조제약국 경영기업이 많아질 전망

1. 시장 개황

2022년도는 코로나 사태 행동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기존 점포의 처방전 매수 회복, M&A를 포함한 신규점포 개업에 따른 매출 기여 등으로 전년도에서 어느 정도 매출액이 회복되는 조제약국 경영기업이 많아질 전망이다.

2. 주목토픽

요구되는 조제약국의 ‘기능강화’와 ‘인재육성’

2022년도 조제보수 개정에 해당되는 논의를 포함하여 부지 내 약국(병원 부지 내에 있는 조제약국)의 기본방향에 대해서는 각종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조제약국 측으로서는 환자의 편리성 향상과 지역의료를 뒷받침한다는 관점을 토대로 부지 내 출점을 향후에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조제보수 개정은 향후도 대형 조제약국 체인 경영기업에는 어려운 상황이 될 전망이다. 대형, 중소를 불문하고 조제약국 경영기업이 다시 인식해야 할 것은 '환자를 위한 약국 비전'에 따라 시책을 추진한다는 부분이다. '대물 업무에서 대인 업무로', '입지 중시에서 기능 중시로'와 같은 입장에 따라 조제보수 개정과 가산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조제약국 경영기업에 요구되는 것은 2021년부터 시작된 인정약국 취득과 건강지원약국 취득 등 조제약국의 '기능 강화'이며, 단골 약국·약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견과 인력을 확보하는 '인재육성'이라는 부

분이다.

약국의 각 기능과 인재가 평가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향후는 이러한 차별화를 포함한 변혁을 할 수 있는 조제약국 경영기업이 될 수 있을지가 조제약국 영역에서 사업 전개를 실시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3. 장래전망

일본 조제약국 시장에서는 의약분업 진전과 약국 수 증가에 따라 신규 출점 여지는 확실히 축소되고 있어 이전처럼 다수의 기업이 대량 출점을 배경으로 매출액 신장이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이전 이상으로 단골 기능을 강화하여 기존점 매출액의 신장을 도모하고 지역 점유율의 확대를 실현하는 것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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