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이레귤러사이즈, 큰옷 - 이레귤러 사이즈(여성 L사이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이레귤러 사이즈(여성 L사이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패션 어패럴 업계의 주목 마켓 동향
발간일:2019년 8월 30일
체  재:A4판 17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6월~8월
2. 조사대상: 패션 어패럴, 패션 리페어, 패션 서비스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 취재 및 우편 설문 조사, 문헌 조사 병용

<이레귤러 사이즈(여성 L사이즈) 시장 용어정의>
패션 어패럴 각 사가 전개하는 큰 사이즈, 이레귤러 사이즈의 설정은 다르지만, 대체로 L사이즈 이상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본 조사에서의 이레귤러 사이즈 시장이란, 여성용 L사이즈 이상의 의류(슈트, 재킷∙블레이저, 원피스, 스커트, 팬츠, 코트 등)를 대상으로 소매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패션 어패럴 업계의 5개 주목 마켓으로서, 그 밖에 오더메이드 시장, 신입생(Freshers) 시장, 패션 렌탈 시장, 패션 서비스(패션 리페어, 패션 리폼)시장에 대해서 게재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남성 아이템(슈트), 여성 아이템(슈트, L사이즈 이상의 의류), 신입생 아이템(와이셔츠, 넥타이, 셔츠, 가방, 벨트 등의 세트 아이템), 기타(패션 렌탈, 패션 리페어, 패션 제안형 서비스)

◆2019년도의 이레귤러 사이즈(여성 L사이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9.5%인 1조 320억 엔을 예측
~백화점을 중심으로 실점포가 고전하는 가운데, 재방문이 많은 이레귤러 사이즈 고객에게는 여러 벌을 구입하게 하는 시스템이 중요~

이레귤러 사이즈(여성 L사이즈)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메이커 각 사가 전개하는 큰 사이즈, 이레귤러 사이즈의 설정은 다르지만 대체로 L사이즈 이상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여성용 L사이즈 이상의 의류(슈트, 재킷∙블레이저, 원피스, 스커트, 팬츠, 코트 등)를 대상으로 산출했다

1. 시장 개황
  2018년도의 이레귤러 사이즈(여성 L사이즈)의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1조 370억 엔(전년도 대비 99.5%)으로 추계했다. 해당 시장은 이미 성숙해 있는 데다 향후 국내 여성 인구가 완만하게 감소하는 것을 감안하면, 금액 기준으로 본 시장이 향후 확대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2. 주목 토픽
~오더 슈트 시장은 소비자 니즈의 이분화가 시작~

  신사 오더 슈트에 대해서도 본 조사에서 주목 마켓으로서 조사를 실시했다.
  풀오더, 이지오더, 패턴오더 등의 오더 슈트 시장은 저가격화를 배경으로 소비자 니즈의 이분화가 시작되었다. 하나는 ‘기호품으로서의 오더슈트’이고, 다른 하나는 ‘발품을 팔지 않는 오더슈트’이다. 주요 기업 중에서도 신사복 전문점은 전자에 비중을 두고 모든 니즈에 대응하는 경향이며, 기성 슈트도 취급하는 기업은 후자에만 주력하는 경우가 많다.

3. 장래 전망
  어패럴 전반에서 백화점을 중심으로 실점포가 고전하는 가운데, 이레귤러 사이즈(여성 L사이즈) 어패럴도 매장 확보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다. 이레귤러 사이즈 고객은 재방문이 많아, 한 고객에게 여러 벌 구입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이레귤러 사이즈의 공간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인지가 향후 큰 과제이다.
  한편 큰 사이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효율을 올리기 위해 EC 활용은 필수적이며, 옴니채널화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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