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업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9월 27일
체 재：A4판 51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7월~9월
2. 조사대상：스마트 농업 참가 사업자, 농업법인＜ 수도(水稲)/농예(야채·과수·화초)/낙농·축산＞, 관련 단체·협회, 관할 관청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스마트 농업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스마트 농업이란 기존의 농업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제휴시킴으로써, 새로운 생산의 효율화와 농작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농업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높은 농업생산과 코스트 절감, 식품의 안전성과 노동의 안전 등을 실현하는 것이다. 대상분야는 ①재배지원 솔루션, ②판매지원 솔루션, ③경영지원 솔루션, ④정밀농업 ⑤농업용 드론 솔루션, ⑥농업용 로봇이다.
또한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규모에는 농사용 POS 시스템, 농기계·드론 등의 하드웨어는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대상 분야는 ①재배지원 솔루션(농업 클라우드, 복합환경제어장치, 축산용 생산지원 솔루션), ②판매지원 솔루션(농작물의 판매처(식품 관련 사업자·JA)의 업무를 ICT로 경감하는 시스템, 기상 데이터 등을 이용한 판매지원 서비스 등), ③경영지원 솔루션(농업용 회계 소프트웨어, 농업법인용 회계지원 서비스, 기상 데이터 등을 이용한 경영지원 서비스 등), ④정밀농업(GPS유도 장치, 자동조타, 차량형 로봇 시스템(농기계의 무인 운전기를 실현하는 시스템), 위성 정보를 활용한 시스템 등), ⑤농업용 드론 솔루션(드론을 이용한 농약 살포 서비스, 모니터링 서비스 등(드론의 하드웨어는 제외), ⑥농업용 로봇(설비형 로봇(접목 로봇 등), 매니퓰레이터형 로봇(수확 로봇 등), 어시스트형 로봇(파워어시스트 슈트 등))이다.
◆스마트 농업의 본격적인 보급으로
~농업데이터 제휴 기반(WAGRI)의 본격 운용과 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 서비스가 보급 확대~
스마트 농업 일본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1. 시장 개황
2018년도 스마트 농업의 일본 시장규모는 141억 2,100만엔으로 2019년도는 158억 7,400만엔을 전망한다. 2017~2018년도는 농업 클라우드·복합환경제어장치·축산용 생산지원 솔루션 등 재배지원 솔루션이 견인하며 2019년도 이후는 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 솔루션이 확대될 것으로 본다.
스마트 농업은 기존 농업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제휴시킴으로써 새로운 생산의 효율화와 농작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농림수산성의 농림수산업·지역의 활력창조 플랜에서는 「이업종 제휴에 의한 타업종으로 축적된 기술·지견의 활용, 로봇기술과 ICT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의 추진, 새로운 품종 및 기술의 개발·보급, 지적재산의 종합적인 활용, 생산·유통 시스템의 고도화 등으로 농업에 이노베이션을 일으킨다」고 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솔루션이 확대
농업용 드론의 규제완화에 대해서는 농림수산성도 지원한 결과, 급속히 이용은 확대되고 있다. 농림수산성에서는 드론에 의한 농약살포 면적을 2022년까지 100만ha로 확대할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또 농약살포 외에도 비료살포와 파종 등을 드론으로 실시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드론에 의한 농약살포를 2019년 이후 본격 보급되며, 비료살포·파종 등을 2020년 이후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 드론에 의한 센싱은 2019년부터 실증시험을 전개하고 있어 본격적인 보급은 2020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스마트 농업의 일본 시장규모는 2025년도에는 442억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는 농업데이터 연계기반(WAGRI)의 본격운용과 4기 체제가 되는 준천정위성시스템이 계기가 되어 정밀농업, 농업용 드론 솔루션(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 서비스, 포장 센싱 등)이 확대하며 판매지원 솔루션 및 경영지원 솔루션, 농기계의 무인운전을 실현하는 시스템이 등장할 것으로 보여 시장 전체를 견인할 것으로 생각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