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BPO,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10월 30일
체  재:A4판 48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5월~10월
2. 조사대상:IT계 BPO사업자, 인쇄계 BPO사업자, 콜센터계 BPO사업자, 사무계 BPO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 e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BPO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란 보통 기업 내부에서 실시되는 시스템운용 관리업무, 콜센터계 업무(콘텍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 간접 업무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 업무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 등 업무를 발주기업에서 업무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예전부터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시스템 개발, 빌딩 메인터넌스 등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제외했다.
또, BPO 중에서 IT계 BPO란 발주기업에서 시스템운용 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말하며, 비IT계 BPO와는 기타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 인사대행, 복리후생 대행, 총무 대행, 경리 대행, 구매·조달 대행, 영업 대행, 핵심부문 단순업무 대행, 업계 고유업무 대행 등

◆2018년도 IT계 BPO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9% 증가한 2조 4,762억엔, 비 IT계 BPO시장규모는 동 1.9% 증가한 1조 7,348억 7,000만엔, 2019년도 이후도 IT계·비 IT계 모두 시장 확대를 예측
~노동력 부족·인재 부족과 함께 업무방식 개혁 추진의 영향을 배경으로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

일본국내 BPO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IT계 BPO란 발주기업에서 시스템운용 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말하며, 비IT계 BPO와는 기타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말한다
주3. 2019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일본국내 BPO시장은 IT계 BPO와 비 IT계 BPO으로 크게 구분되며, 2018년도 IT계 BPO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3.9% 증가한 2조 4,762억엔, 비 IT계 BPO시장규모(동)는 전년도 대비 1.9% 증가한 1조 7,348억 7,000만엔이었다.

IT계 BPO 시장의 확대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급에 의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이용 확대와 기업이 취급하는 데이터량 증대에 의한 데이터센터 이용 기업의 증가가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재해 시 등에 업무 연속성 계획(BCP)의 필요성이 다시 인식되어 견고한 데이터센터 서비스가 중요시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다.

비IT계 BPO 시장은 최근 노동력 부족과 인재부족과 함께 업무방식 개혁 추진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에서는 자사의 인적 자원의 생산성 향상 및 업무 효율화를 목적으로 비핵심 업무를 외부위탁(아웃소싱)한다는 BPO 서비스 수요의 고조에 따라 확대 기조가 되고 있다. 또,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관공서에서의 아웃소싱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것도 해당 시장에 플러스가 되고 있다. 또한 노동계약법과 노동자파견법 개정의 영향으로 인재파견 서비스(파견스태프)의 이용에서 BPO 서비스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시장 확대를 지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BPO 사업자 중에는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및 AI(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함으로써 BPO 업무의 효율화·신속화·성력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하청받는 업무영역 확대에 의한 이용 기업에서의 수주량 증가에 의한 플러스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인사 BPO 시장

2018년도 인사 BPO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1.9% 증가한 828억 4,000만엔이었다.

업무방식 개혁 추진에 따른 비핵심 업무의 외부위탁이 진행되면서 인사부문의 업무에 대해서도 외부에 업무 위탁을 검토하는 기업은 증가하고 있다. 또, 노동계약법 및 노동자파견법 개정의 영향으로 인재파견 서비스(파견스태프)의 활용에서 BPO 서비스로의 전환이 진행되어, 인사업무의 외부위탁 수요는 확대 경향에 있다.

한편 인사 관련 업무의 외부위탁에 대한 큰 거부감은 아직 있으며, 부분적·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시장은 완만하게 추이하며 2023년도 인사 BPO시장규모는 906억엔을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 IT계 BPO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2조 8,076억 8,000만엔, 비 IT계 BPO시장규모(동)은 1조 8,730억 6,000만엔으로 모두 확대를 예측한다.

IT계 BPO 시장은 향후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에 의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이용 확대와 기업이 취급하는 데이터량 증대에 의한 데이터센터 이용 기업의 증가가 전망되므로 확대 기조를 예측한다.
비IT계 BPO 시장은 인재부족 및 업무방식 개혁의 추진, 인재파견 서비스에서의 전환 수요 등을 배경으로 해당 BPO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견조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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