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일 일요일

가구, 가구시장 - 가정용·오피스용 가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가정용·오피스용 가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가정용·오피스용 가구 마켓의 시장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2019년 9월 27일
체  재:A4판 36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7월~9월
2. 조사대상: 가정용·사무용 가구 제조 사업자, 가구 소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조사, 일부 서면 및 전화를 이용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가정용·사무실용 가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가정용·사무실용 가구 시장이란, 가정용과 사무실용으로 일본 국내에서 제조 판매 또는 수입 판매되는 목제가구 및 금속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에서 제조해, 수출한 가구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목제가구, 금속가구

◆2018년의 가정용·사무용 가구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2%인 1조 383억 엔
~수도권에서의 신축 사무실 증가에 의해서 오피스용 가구는 확대되었지만, 가정용 가구의 수요 감소로 인해 전체 시장은 제자리걸음으로 추이~

가정용·사무실용 가구 시장규모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가정용 가구, 오피스 가구의 합계치
주3. 2019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의 가정용·사무용 가구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2%인 1조 383억 엔이었다. 가정용 가구는 횡보 추세에서 소폭 증가 기조이지만, 사무실용 가구는 수도권에서의 신축 사무실 증가에 의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시장 전체에서는 횡보로 추이했다. 사무용 가구는 예전에는 전체의 30% 정도였지만, 동 시장의 확대에 의해 2018년에는 약 40%까지 비율이 높아졌다.

2. 주목 토픽
가정용·사무실용 가구 모두 서브스크립션 등 새로운 시장 창출이 중요

  가정용·사무실용 가구의 수요 확대라는 관점에서, 렌탈 및 서브스크립션 등 소유(구입)가 아니라, 서비스 이용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장의 창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가정용 가구에 대해서는 소비자는 서비스 이용분의 대가를 지불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부담 없이 인테리어(가정용 가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메이커로서는 상품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우려도 있지만, 서비스 제공 사업자에게는 소비자(고객)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소유에서 이용으로 소비행동이 이행되는 가운데, 가구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면서 구입 촉진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3. 장래 전망
  2021년의 가정용·사무용 가구 시장규모는 9,84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가정용 가구는 신설주택 착공의 정체 등에서 점감 경향으로 추이하는 한편, 오피스용 가구는 정부 주도에 의한 업무방식 개혁 및 노동자의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오피스 환경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계속됨으로써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까지 시장을 뒷받침해온 사무용 가구의 수요는 수도권에서의 신축 사무실 공사가 일단락됨으로써 2021년 이후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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