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리모델링, 일본리모델링 -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제2, 제3사분기~/야노경제연구소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9년 제2, 제3사분기~

 
【자료체재】
자료명:「Yano Report 2019년 12월 10일호
발간일:2019년 12월 10일
체   재:B5판 7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4월~9월(2019년 제2사분기. 제3사분기)
2. 조사대상: 각종 통계 데이터 및 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에 의한 시장규모 산출, 및 문헌 조사 

<주택 리모델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10㎡이상의 증개축 공사」·「10㎡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개 분야를 말한다.
또한 시장규모는 국토교통성 「건국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 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기초로 추계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택의 골조·설비 등 수리·수선·개장에 관련되는 공사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분기별 시장 트렌드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19년 제1사분기(1~3월), 제2사분기(4~6월), 제3사분기(7~9월) 및 2018년은 속보치(2019년 12월 현재)

1. 시장 개황
  2019년 제2사분기(4~6월)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1조 5,911억 엔(속보치), 전년 동기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추계한다. 동년 10월 소비세 인상에 의한 선수요를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전년 동기대비 마이너스에서 추이했다.
  2019년 제3사분기(7~9월)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1조 8,052억 엔(속보치), 전년 동기대비 24.8% 증가한 것으로 추계한다. 소비세 인상에 의한 선수요가 실수요로 표면화됨에 따라 시장이 크게 신장했다. 증세의 영향을 받기 쉬운 가구·인테리어 소비가 크게 늘어난 데 이어, 9월까지 공기가 완료하는 기기 교환 및 설비 교환과 같은 단공기 리모델링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토픽
2019년 1~9월기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4.7조 엔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

  2019년 1~9월기는 4조 6,681억 엔(전년 동기대비 8.4% 증가)이었다. 2019년 제1사분기는 소비세 인상에 대한 특례조치로 꼽히는 대형 리모델링의 선수요가 발생하여서 플러스로 돌아섰으나, 제2분기엔 다소 부진했다. 그 후 제3사분기에서 시황이 크게 성장해, 주택 리모델링 수요는 소비세 인상에 관련하여 영향을 받은 결과를 보였다.



3. 장래 전망
  2019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3~6.6조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과거의 소비세 인상 시기와 같은 대폭적인 선수요는 없었지만, 소규모의 선수요가 플러스 방향으로 영향을 주었다. 제4사분기는 어느 정도의 반동 감소가 전망되지만, 소비세 인상 후의 대책으로서 국토교통성이 실시한 차세대 주택 포인트에 의해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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