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MaaS 관련 기업의 전략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8월 30일
체 재：A4판 27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4월~2019년 8월
2. 조사대상：일본국내·해외 MaaS관련 기업 37사(OEM, Tier1,2, MaaS 서비스 사업자, IT벤더 등)
3. 조사방법：폐사 전문조사원이 직접 면접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MaaS(Mobility as a Service) 용어정의＞
MaaS(Mobility as a Service)는 최근 ICT를 활용하여 공공교통, 또 운영 주체에 상관없이 마이카 외의 모든 수단에 의한 모빌리티를 하나의 서비스로 파악하여 심리스에 잇는 새로운 "이동"의 개념이다※. ※출처:국토교통부 국토교통정책연구소 보고서 제71호(2019년)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①카셰어링, ②공용 모빌리티 서비스(공공시설용 모빌러티 서비스), ③바이크셰어링(자전거 포함), ④CNS(Courier Network Services, 배송 서비스), ⑤P2P(Peer-to-Peer; 개인간 차량공유), ⑥라이드세어링, ⑦ 택시(온디멘드 택시 배차), ⑧기타(주차장 셰어링 등), ⑨관련 앱(환승안내 등에 예약·결제가 부가된 앱 등), ⑩멀티모달 모빌리티 서비스(①~⑨까지 통합한 서비스)
◆세계 MaaS관련 기업의 전략 동향에 관한 조사를 실시(2019년)
표 「Maas 관련기업이 생각하고 있는 『다음 전략』 서비스 4항목」
야노경제연구소
1. 조사결과 개요
장래에 인구는 증가하며, 인간의 이동 니즈가 커지는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향후는 마이카를 보유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의 예약·결제에 의해 심리스로 이동할 수 있는 MaaS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된다.
MaaS관련 사업자의 37사는 각 차세대 Maas사업 전략을 내세우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중요도가 높았던 것이 다음 4항목이다.
1. 멀티모달 서비스
2. 완전 자율주행 차량(레벨 4,5)에 의한 각종 공유 서비스
3. 음식 배달/배송 서비스/물류 서비스
4. 스마트시티 관련 서비스
2. 주목 토픽
MaaS 시장을 주도하는 플레이어 동향
MaaS시장을 주도하는 플레이어로는 OEM(자동차 메이커), Tier1(부품 메이커), IT벤더, MaaS서비스 사업자 등을 들 수 있다.
OEM은 차세대에 생존을 걸고, 현재 자동차의 제조·판매라는 비즈니스모델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이라는 비즈니스모델로 변화하려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Tier1도 또한 OEM이 요구하는 부품을 충실히 제조만 하는 존재에서 모빌러티 서비스 사업의 배후 역할로 존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IT벤더는 전세계에 보급된 스마트폰용 비즈니스를 대신할 무대를 찾으려 하고 있다. 내용은 MaaS 차량의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배후 역할로서의 소프트웨어 사업이며, MaaS 서비스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시스템 사업이다.
MaaS서비스 사업자는 최근 1~2년에 다양한 업계에서 참가하고 있다. 대부분은 카셰어링과 라이드 셰어링과 같은 자동차용 서비스였지만, 최근 들어 주차장과 철도, 버스, 택시, 드론, 오토바이, 자전거와 같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과거의 과제를 해결하며 신시장을 창조하려고 지자체, 관광, 의료·복지, 부동산·건축 등의 이업종 기업·단체는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와의 제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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